서울 청약 시장은 불패? 마피 붙은 곳도 있습니다[부릿지PICK]

부릿지 - 부자되는 길을 잇다
23 팔로워
2 비디오 조회수·2024. 12. 3.
서울과 그 외 지역 간에 집값 차이가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올해 서울과 그 외 지역의 청약 경쟁률 차이는 20배가 넘는다. 이에 따라 서울 부동산은 불패라는 신화도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말 서울 아파트에서 청약만 당첨되면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서울에도 여전히 미분양을 문제를 겪고 있는 단지들이 있다. 이번엔 부릿지가 서울 미분양 단지를 살펴봤다.
[타임라인]
00:04 오프닝
00:52 올해 서울 청약 경쟁률, 그 외 지역의 20배
02:21 서울도 미분양 안전지대 아니다
05:31 클로징
*제보·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릿지 이용환입니다
지난주에 서울에서 또 큰 청약이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원 아이파크와
이편한 세상 당산 리버 파크인 여기에
많은 청약자가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점점 서울과 그 외 지역
집값 차이가 심해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죠 이거는 청약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부동산 은 망하지 않는다는 불패
신화도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말 서울 부동산은 리스크가
아예 없는 투자 상품일까요 서울에 집
사고 청약만 당첨되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는 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분양한
대단지 중에서도 미분양 문제로
골머리를 섞고 있는 아파트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가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 하우스의 의뢰해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8일까지
청약이 진행된 서울 민간 아파트의
1순위 경쟁률은 164대 1이었습니다
세자리 수를 넘었는데요 같은 기간
서울 외 지역의 민간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8.15대 1에
불과했습니다 경쟁률이 무려 20배나
차이 나죠 그만큼 서울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닝 때 말씀드린 당장 지난주에
청약이 이루어진 단지들 봐도요 당산
이편한 세상 리버파크 1순위 청약
에서 57 가구 모집에
1,404 건이 접수됐습니다 평균
34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청약에 흥행했던 전용 5구 A 타입
경쟁률이 제일 높았는데요 딱 한 가구
모집하는데 140명이 몰려서
14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광운대 역세권 개발로
만들어지는 서울원 아이파크도 1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요 현대 산업 개발이
정말 힘을 많이 실은 곳이죠 여기는
14 가구에
29건의 청약이 신청돼 평균
1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어 근데이 14.9대
1이라는 경쟁률이 좀 애매한 숫자이기
합니다 그리고 전용 105m 이상
중대형 평형에서 또 1순위에서 마감을
못 해 가지고 2순위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서울 신축 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승승장구하는 건 아닙니다
국토부 자료로 를 보면요 9월
기준으로 서울 미분양 주택이 총
969 가구인데요 강동구가 309
가구로 가장 많았고요 다음으로는
동대문구 강서구가 뒤를이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이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가구수도 50037 건으로 집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사실이 미분양
가구수는 통계에 나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이 통계가
건설사들이 지자체에 보낸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건설사
입장에서는 자기네 특정 아파트에
미분양이 좀 많이 낮다 대량으로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악순환이 발생해서
오히려 사람들이 청약을 더 안 할
수도 있겠죠 건설사 입장에서는 빨리
완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요런 미분양
수치를 좀 숨길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울에서도 도시형 생활
주택이나 소규모 단지 아파트 말고도
대형 단지에 배형 브랜드 아파트인데도
미분양이 난 곳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동대문구에 짓고 있는
이문 아이파크 자인데 작년 10월에
청약을 신청 받았고 이후에 이제
무순위 계약까지 진행을 했는데 여전히
미분양 물량이 있습니다 서울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까지이 단지의
미분양 가구수가 118 가구였습니다
지난 8월 강동구에서 분양한 그란츠
리버 파크도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엔씨가 시공을 맡았죠 강동구 첫
하이엔드 아파트임에도 아직 물량이
남아 있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약 흥행에 실패를
하자 계약금을 5% 내도록 처음에
바꿨다가 최근에는 추가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단지가 원래
잔금을 내년 4월까지 내야 되는데요요
기간을 12월까지 낼 수 있도록 좀
늘려 주기로 했습니다 그때 이제
잔금에 대한 연체 비용이
발생하는데요요 비용은 대행사에서 다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세 공과금
빼고 분양가의
1.17% 계약 축하금으로 주기로
했어요 또 간신이 완판에 성공을
했지만 지만 아예 마이너스 피가 붙어
버린 곳들도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화포레나 미아인요 2022년 4월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을 때쯤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미분양 물량이 쌓였는데
무순위 청약을 여러 차례 진행해서
결국 완판 자체에는 성공을 했는데요
그런데 입주가 1년 가량 남은
시점에서 마피가 붙은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용 80m 물건이 마피
7천만 원까지 해서 10억 2천만 원
정도에 나와 있는데요 분양 당시이
평형의 최고 가격이 10억 8415
원이었습니다 아까 제가 서울원
아이파크의 청약 성적표가 좀
애매하다고 말씀드렸죠 왜냐면 이게
지금 분양 물량을 다 털어내지 못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그란츠
리버파크 경쟁률과 비슷했기 때문인데요
지금 이렇게 미분양 난 곳들을 보면요
아무리 서울이라고 하더라도 입지에
비해 분양가가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지적이 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원
아이파크의 미래도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죠
[음악]
오늘은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은 아파트들에 대해 좀 말씀을
드렸는데요 물론 과거 데이터들을
보면은 이렇게 미분양이 있다가
나중에는 가격이 또 확 오른 곳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최근 입주를
시작한 올림픽 파크 포레온 있데요이
아파트도 2022년 말에 첫 분양에
나섰을 때는 흥행에서 완전 실패를
맛봤습니다 근데 바로 이후에 각종
규제를 푼다고 정부가 말한 뒤에
무순이 청약에서 완판에 성공을 했죠
지금은 전용 84제곱미터 분양가보다
10억원 높은 금액으로 거래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지금 미분양으로 고생하고
있는 곳도 언젠가는 뭐 빛을 볼 수도
있다 요렇게 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 현재만 보면 많은 주택
실소유자들이 최근에 집값 상승이 너무
가팔라서 일단은 많이 지쳐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은 청약과 관련한 규제
완화 움직임이 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이 서울의 미분양 물량들
당분간은 모두 해소되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데요 그래서 저는 서울 아파트에
청약을 도전할 때도 입지나 단지수
요런 것들을 다 꼼꼼히 한번 따져보고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브릿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