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레슨] 수출, 구조적 하락인가?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157 팔로워
모두가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전략.
오늘 김조영 의사가 모두 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원포인트 레슨.
먼저 김조영 의사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한 주에 마지막 금요일인데요.
경예감이 더 커서 그럴까요?
아니면 금요일날 고용지표까지 남아서 그럴까요?
시장의 하락, 어떻게 저희가 분석해보고 해석해볼 수 있을지 현 상황 좀 점검 좀 해주신다면요.
일단 수급의 변화는 지금 뚜렷하게 나타나는 건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는 극도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기관의 매수와 외국인들은 매도에서 매수로 조금 바뀌고 있어요.
물론 종가로 가면서 어떻게 바뀔지는 더 확인이 필요하고 금액이 크지 않지만
지금 거의 약간 분위기가 주말에 있을 정치적 빅이벤트가
약간 결정이 되는 방향으로 좀 나오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군면인데요.
다만 그 변동성에 기관과 외국인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매도보다는 매수대응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불확실성의 제거라고 봐야 될지
아니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들으시면서
아직은 약간은 불확실성이 남아있구나.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있구나라고 판단을 해야 될지
여러분들도 좀 같이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대응하기 어려운 시장 속에서 오늘 원포인트 레슨은요.
좀 큰 그림을 함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함께 열어보시죠.
저희가 정말 연말까지 어떤 변수가 좀 남아있길래
우리가 또 어떻게 더 대응해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연말까지 남은 3대 변수 함께 짚어보시죠.
이사님, 중요한 3가지 변수 뭐가 있죠?
일단 당면에 있는 정치적 변수는 제거했고요.
일단 결과가 바로 앞에 있으니까
이건 우리가 확인해봐야 될 거라고 보여지고 있는데
저는 일단 11월 달 수출 지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수출 둔화가 가지는 의미
오늘 정치적 변수와 결부돼서 이것을 어떻게 봐야 되느냐가 핵심 포인트고요.
두 번째로는 일단 11월 달 마지막 동시만기가 있는데
이 만기와 관련돼서 배당 이슈라든지
그다음에 연말로 넘어가는 여러 가지 이슈들이 다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본다면 이 동시만기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한 판단도 해볼 필요가 있겠고
마지막으로는 지금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겠지만
중국의 경제공작회의가 다음 주에 결국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와 관련돼서 우리가 살펴볼 내용은 정말 전혀 없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살펴볼 내용들이 있는지 정도는
한번 확인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사실 이번 달에는 BOJ 회의와 FMC 회의까지 있잖아요.
이런 요인들은 이 세 가지 이슈보단 덜 중요하다, 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보시는 걸까요?
저는 이미 결론이 나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 결론에서 벗어나면 영향이 커지겠죠.
그래서 BOJ는 거의 한 번 정도 올리는 것은 기정사실화하고 있고
미국은 내리느냐 마느냐 정도인데
내리지 않더라도 지금 현재 경제가 나쁘지 않다라는 판단을 하게 되면
큰 변수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BOJ하고 FMC는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장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제가 보기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첫 번째 의문점 열어보면서 시장의 변수 하나씩 대응해보도록 하시죠.
첫 번째 이슈입니다.
수출이 구조적 하락인지 체크해봐야 될 것 같은데
수출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3분기 GDP 역시 0.1% 상승에 그치고 있는데
수출 둔화세, 관세 그리고 계엄 이슈까지 3중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대응해볼 수 있을까요?
중요한 건 그동안 미국 변수 그다음에 미국의 정치적 변수 때문에
2025년도의 이익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라는 걸 말씀드렸는데
거기 갑자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대내 변수가 끼어들고 있단 말이죠.
근데 우리가 여기서 고민스러운 건 뭐냐면
만약에 주말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져서
확실하게 방향성이 결정되었을 때 가장 큰 문제가 뭐냐.
우리가 그동안 미국 때문에 작년에 돈을 많이 번 건데
그러면 미국이 트럼프 이익에서 우리를 눌러서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는 상태에서
정부가 공백 상태에 빠져버리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대통령의 그립을 잃었을 때도 문제고
그립을 잃지 않았을 때도 문제고
지금은 트럼프의 신정부와 치열하게 경제팀이 협상해가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일 텐데
어쨌든 정치적 변동성을 겪으면서
우리의 정책 대응성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몇 가지 그림으로 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비된 그림을 보시면
우리 수출기여도가 이미 3분기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황이고
그다음에 이게 4분기로 가면서 만약에 또 마이너스로 더
유지가 된다면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도 일단 둔화되지만
그러면 내년 상반기까지 굉장히 그림이 어두워질 수 있다라는 것
그다음에 지금 수출과 수입의 전반적인 증감률이 다 떨어지면서
지금 수입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로 갔어요.
흑자 나왔다지만 불형형 흑자인 거잖아요.
거기다 수출도 마이너스로 가게 된다면 이거 부담스러운 요인인데
거기다가 우리가 작년에는 미국에서 돈을 거의 대부분 벌었는데
그 미국에서 번 돈이 줄어드는 것도 오케이.
그런데 협상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다른 변수까지 나오게 되면
이건 생각보다 조금 길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관심이 좀 필요하고요.
두 번째 그림 한번 볼까요?
두 번째 준비된 그림 보시면
지금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반적인 수출입 변화에 있어서
선박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좋아진 게 별로 없습니다.
컴퓨터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시적 효과라고 본다면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다 보합권이거나 좀 떨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죠.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고민스러운 것은 11월 지표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정책과 권력 공백 사이에서 이들 업종의 방향성이 조금 더 둔화되지 않을까?
그러면 여기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의 투자도 주저되겠지만
기업들도 확실하게 뭔가 정책이 결정되기 전에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조금 지연시키지 않을까?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여러 가지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문제고요.
마지막으로 그림 하나 더 보시죠.
대신증권에 또 하나 준비된 그림 보시면
지금 그나마 미국이 ISM 제조업 지수가 바닥 짚고 돌고 있고
그다음에 재고순환 지표도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일부 재고 소진된 상황에서 지표가 도니까, 심리가 도니까
이거 조금이라도 긍정적이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던 것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대내변수까지 합치게 되면
과연 1분기에 그렇게 볼 수 있나?
이 트럼프 경제팀과의 협상 과정을 좀 더 우리가 지켜봐야 되는 게 아닌가?
그다음에 우리가 만약에 새로운 어떤 권력이 나오게 된다면
그 권력의 전체적인 경제 방향성이라든지 협상 능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검증도 조금 더 필요한 게 아닌가라고 봐서
저는 일단 원래 지금이 딥벨류라서
사야 될 종목이 좀 많다라고 생각하는 주의였는데
지금이 진행되고 있는 대내변수 추가를 보면 조금 주저하게 만든다.
종목을 정말 잘 골라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은 좀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시장이 더 많이 하락할 것이다.
지금보다 더 많이 안 좋을 것이다 이런 얘기보다는
우리가 지금 새로운 종목도 그 종목을 매수하는 타이밍을 고를 때 있어서
이 수출에 대한 내용을 꼭 고려해봐야 하는 이슈 중에 하나다라고 또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또 한 가지 변수가 있다라고 하는데요.
두 번째 의문점까지 함께 열어보시죠.
바로 마지막 동시만기일입니다.
12월 20일 날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워낙 변동성이 큰 날이기 때문에
이를 앞두고서 저희가 좀 어떤 점을 우려해야 할지 생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일단 배당과 관련된 내용들도 당연히 결부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인덱스 매수도 있고
그다음에 일부 펀드는 청산 이슈도 있을 거고
굉장히 다양한 이슈들이 다 맞물려 돌아가는 마지막 만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외국인 포지션이 중요한데
지금 답을 보시면 외국인들의 포지션은 지금 일관되게
아래쪽으로 좀 끌고 가려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추가적으로 레벨 다운을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딥벨류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적어도 만기까지 외국인 포지션을 다 뒤집어 엎을 수가 없다.
그러면 아마 반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제한적 반등이거나 반등의 힘이
적어도 다음 주 중반을 넘어가기까지는 강화되기가 어렵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준비된 그림 보시면 현물은 다 알고 계실 테니까
외국인들의 일방적 매도가 이어지고 있고
다만 오늘은 조금 속도 조절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 이 그림은 아닌데요.
지금 전체적인 포지션이 선물 쪽에서도
잠깐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그 사는 모습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돌아 내려가는
그런 양상으로 지금 전개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인들의 선물 포지션의 전체적인 움직임은
저는 지금은 조금 제한적이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어서
이런 외국인 포지션으로 인해서 아마 반등이 나오더라도
다음 주 주 후반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나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장의 반등을 좀 기대해본다면
다음 주 선물 업종 동시만기까지 다 끝난 그 이후에
그 다음 주 월요일쯤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그러니까 아마 만기를 겪어보신 분들은 다 경험하셨겠지만
만기 이전에 변동성이 크면
일반적으로 만기 날 변동성은 줄어듭니다.
그러면 그때를 중심으로 해서 뭔가 저점이 형성되었거나
새로운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좀 높아지는 거고요.
만기일 부근까지 전혀 변동성이 없으면
오히려 만기일 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면서
아까 이제 말씀드렸던 종목 선택의 어떤 결과라든지
그 다음에 타이밍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세 번째 문제 지금 바로 함께 짚어보도록 하시죠.
또 한 가지 중요한 내용이 중국 관련된 이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바로 중국이 경제 성장 목표치를 정하는 연례회의죠.
경제 공작회의가 이달 11일부터 20일 사이 이틀 동안 열리게 됩니다.
이때 GDP 성장 목표라거니 아니면
추가적으로 부양책 내용까지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있는데
이 이슈에서 저희가 핵심적으로 주목해봐야 될 내용은 무엇일까요?
결국 우리가 여기서 가장 주목해봐야 될 건
그러면 중국에서는 과연 어떤 부분들이 좋아지고 있는가와
그 다음에 미국의 압박을 어떤 식으로 탈출할 것인가.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미국의 압박을 제가 보기엔 이번엔 강대강으로 맞설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라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경제를 구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그동안 제조업 중심, 그 다음에 공급 중심의 경제가
조금은 내수와 소비 중심으로
그래서 원래 시진핑 정부가 계속 이어가면서
원래 예상했던 10년을 넘어서 3기로 이어가면서 나타났던 게 쌍순환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동안은 제조업 중심, 세계 공장으로서의 역할에 치중하는 모습에서
질적 성장 이런 쪽으로 바꿔나가는 그런 구간에 놓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봐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준비된 그림, 아까 그 그림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죠.
지금 최근 몇 개월간의 중국의 소비가
과연 어느 부분에서 성장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
화장품, 가전, 스포츠용품 이런 쪽에서 빠른 성장이 있습니다.
다 이거 이관신 정책 때문이잖아요.
근데 그러면 이걸 보고 화장품 좋네, 가전 좋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여기서 우리가 지금 침투할 수 있는 쪽은 어디인가를 보셔야 될 필요가 있는데
화장품? 쉽지 않죠.
만약에 중국 화장품이 좋아지니까 그거 보고 국내 업체 사실 거면
중국의 지금 가장 잘 나가는 화장품 업체를 사는 게 낫습니다.
근데 저기서 예를 들어서 가전이라든지 통신기기
이런 쪽의 핵심 부품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공급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종목분들이 정말 주가가 바닥을 치고
실적이 터닝하고 있는지 정도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고
중국의 내수를 늘려나가기 위해선
지금의 이관신 정책, 이런 것들을
아마 내년에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중국의 내수 소비를 끌어올리는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지금 눈에 띄는 게
안 좋았다가 10월부터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데요.
11월, 12월에 추가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이런 정책적 효과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자동차 부품 중에서
우리가 중국으로 공급하고 있는 쪽
가전이나 통신기기 쪽에서도 여전히 중국의 우위를 가지고 공급할 수 있는
핵심 부품 정도가 저는 중국의 경제공작회의와 관련돼서
우리가 좀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변수까지 함께 체크해봤습니다.
이제 결론을 내려봐야 될 것 같은데요.
12월 남은 연말, 저희는 진짜 어떻게 대응해보는 게 현명할까요?
일단 그동안 저는 워낙 싸고 싸진 종목들이 많으니까
조금 주식 비중을 늘려볼까 쪽이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변수들이 자꾸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수출과 관련돼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지금 매수하더라도 기간을 늘리거나
아니면 매수의 시점을 좀 조율해보는
그런 구간이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전반적인 시장의 수급 구도는
약간 매도 우위가 여전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레벨이 확 내려갈 정도로 지수가 폭락이 없다면
여전히 전체적인 시장은 반등시마다 매도 우위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다음 주 중반 정도까지는
우리가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는 관점이고요.
마지막으로는 중국 변수, 지금 전혀 고려하지 않으실 텐데
우리가 만약에 미국의 압박으로 미국 쪽의 이익이 빠지면
그 달은 어느 쪽에서 벌어야 되거든요.
근데 어쨌든 지금 우리가 미국과 중국이 수출 제1, 2 대상국이니
만약에 미국에서 빠지는 부분을 중국에서 조금이라도 메꿀 수 있다면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심도 가져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중국 변수도 지금부터 경제 공작 케이어 더불어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이런 관점의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한 주에 마지막 금요일 앞으로 다음 주부터 시장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12월 연말 전략 중요한 포인트까지 함께 세워봤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도움되었기를 바라면서 김종일 회의사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