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타타하, 통천하, 금사강, 천강, 형강, 양자강)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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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디오 조회수·2024. 12. 16.
세계에서 세번째로 긴 강인 장강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입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AI기반 자막프로그램인 vrew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유튜브 : 학림tv. 장강 6개구간 완벽분석
- 중국의 70가지 경이. 조너선 펜비
- 위키백과, 챗지피티
00:00 인트로
00:05 서론
00:44 1. 개요
02:13 2. 구간별 설명
안녕하세요 저스티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중국 대륙에서 가장 긴 강인 장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중국 역사를 공부하면서 저도 장강을 많이 접했고 잘 알고 있습니다만
역사적 관점으로 대하다 보니 질의적인 관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질의적으로 배우고 싶은 욕망도 생겨서 공부하는 김에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영상은 옛날부터 제가 자주 공부하면서 들었던 항림TV의 장강 설명 영상을 참고하고
그 위에서 여러 조사를 통해 사를 붙여서 만든 영상임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은 장강입니다.
이를 중국식 발음으로 하면 창장이 되는데 창장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장강이라는 말 자체가 긴 강이라는 뜻으로 전체 길이가 무려 6,300km에 달합니다.
6,300km라고 하면 감이 잘 안 잡힐 수 있는데 서울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선 거리가 약 6,600km입니다.
아마존강, 나일강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강으로 수량이나 침전물 양으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며
중국 뉴욕 전체 면적의 약 19%에 달하는 크고 긴 강입니다.
고대 장강 하류 중에 바다와 맞닿은 저지대를 부르는 이름이 양찌였는데
무역을 하면서 이곳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된 유럽인들이 이 지역 이름을 따서 양찌강이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강 전체를 양찌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식 도금으로는 양자강이죠.
장강은 지형, 유량, 강폭의 변화 등 여러 요소를 기준으로 상류, 중류, 하류와 여러가지 강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지리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서 발원지부터 호북성 의창까지를 상류,
의창시에서 강서성 구강시까지를 중류, 구강시에서 동중국해까지를 하류로 나누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여기가 장강의 발원지인데요.
여기는 청해성이고요. 그 남쪽은 티벳 자치구입니다.
이 일대를 청해성 티벳 고원이라고 하고요.
평균 고도가 대략 4,500m 정도 되는 세계 최대의 고원입니다.
그 중앙부를 북서쪽에서 동남쪽으로 가르는 산맥이 있는데 그걸 탕구라 산맥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설산이고요. 거기에 시내, 즉 작은 하천들이 있습니다.
장강은 이 탕구라 산맥의 여러 시내들에서 발원합니다.
시내가 많기 때문에 어떤 시내가 진정한 장강의 발원지냐 하는 것으로도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은 가장 긴 시내로 인정되는 강근적여빙천이 발원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강이 강근적여빙천에서 발원해서 북쪽으로 약간 흐르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당곡까지 흐르는데 여기를 타타하라고 합니다.
중국말로는 터터허입니다.
이 첫 구간이 약 380km 정도 되고요.
채치피트한테 물어보니까 터터허는 물이 부드럽게 구비치며 흐르는 작은 시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강폭이 넓어지면서 강의 이름이 바뀌는데요.
그 강이름이 바로 통천하입니다.
중국말로는 통텐허이고요.
하늘과 통하는 강 정도가 되겠습니다.
강폭뿐만 아니라 유량도 대폭으로 증가해서 본격적인 장강에 상류가 되고요.
그렇게 통천하가 대략 810km 정도 흘러서 청해성 옥수까지 비교적 평탄하게 흐릅니다.
청해성에 있는 옥수가 청해성 중에 동쪽 끝이고요.
동시에 티베자치구 사천성과 만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남쪽으로 급격하게 흘러서 윈란성을 거쳐서 다시 사천성의 의빈까지를 금사강
중국말로는 진사강이라고 합니다.
금빛 모래의 강이라는 뜻이고요.
이곳이 남쪽에서 올라오는 인도판 그리고 북쪽에 있는 유라시아판이 만나서 단층지대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가파른 협곡이나 또 급류도 많이 있습니다.
협곡, 좁곡, 깊이패인 계곡이라는 뜻이죠.
그렇게 해서 진사강이 이 티벳과 사천의 경계를 이루면서 북에서 남으로 흘러와서
윈란성, 운란성을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사천성에 흘러들어와서 약 2,300km를 흐르는 거죠.
여기 의빈까지가 진사강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의빈에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민강, 여기는 민장강이라고 써있네요.
이 민장강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유량이 증가하면서 강의 성격이 또 한 번 바뀝니다.
그래서 이름도 바뀌는데 여기 의빈시부터 후베이성의 의창, 호북성의 의창까지를 천강이라고 부릅니다.
사천성의 천자를 써가지고 천강이라고 하는데요.
민강과 만나서 유량이 대폭으로 증가하기도 하지만 지형적으로 볼 때도 여기가 사천분지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가운데 뻥 뚫린데 여기가 사천분지입니다.
보시면 산이 없어지면서 평지가 되죠.
평탄한 지형에서 흐르는 강으로 강의 성격이 변하는 거죠.
그래서 천강이 충칭시를 거쳐서 다시 산악지대로 가서 산악지대가 끝나는 호북성의 의창까지 대략 1,000km를 흘러가는 거죠.
이 구간이 천강입니다.
참고로 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중에 하나인데요.
보시면 되게 작아 보이지만 다음 지도로 보시면 충칭이 여기가 몽땅 다 충칭시입니다.
엄청 크죠?
그래서 웬만한 성급과 비슷한 크기고요.
베이징 북쪽에 그 밑에 텐진시, 상하이시와 함께 중국 4대 직할시 중에 하나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
이 천강 구간에 바로 그 유명한 장강 3협이 있습니다.
중국말로는 창장 샨샤이고요.
충칭시 펑제현에 있는 구당협, 충칭시와 호북성 경계에 있는 우협, 의창 근처에 서릉협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이 3협을 배로 왕복하는 크루즈 여행의 사진입니다.
인기가 많은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 3협의 끝지점, 여기에 바로 샨샷 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3협 댐입니다.
이 댐이 건설되면서 3협의 경관이나 환경이 크게 변화되었다고 하죠.
발전 용량이나 구조로 볼 때 세계 최대의 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의창까지가 바로 장강의 상류가 됩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여기까지가 구간구간마다 협곡도 많고 급류도 많으면서
대부분 산악지대를 타고 내려오는 공통적인 장강 상류의 지리적인 특성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의창 이후부터 강폭이 넓어지고 유속도 느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중부의 평야지대로 들어서기 때문에 의창부터 장강의 중류라고 부르는 거죠.
그렇게 장강의 중류가 흐르다가 장시성, 강서성, 구강부터 중류의 평야적 특성이 끝나고
하류의 강력한 수계로 넘어가면서 장강 하류가 되는 거고요.
장강 중류의 거리는 대략 950km 정도 됩니다.
이 장강 중류 구간에서 여러 가지 대형 지류들이 합류하는 건데요.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북쪽에서 흘러내려오는 한수의 강, 그리고 남쪽에서 올라오는 감강, 간장강입니다.
그리고 이 장강 중류 중에서 특히 의창시 밑에 보시면 지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부터 호남성의 동정호까지 약 340km 구간을 형강이라고 따로 떼어내서 부릅니다.
형주에 있어서 형강이라고 부르는 거고요.
삼국지에 등장하는 그 형주가 맞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큰 행정구역이었죠.
적벽대전이 일어나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 형강이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장 장강 중에서 구비구비 쳐서 흐르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이곳이 역사적으로도 홍수가 자주 발생해서 항상 치수에 골몰했던 구간입니다.
그래서 그 홍수를 막을 목적으로 세운 게 바로 샨샷댐이죠.
샨샷댐이 건설되면서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돼서
이제는 그 홍수의 위험이 크게 줄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강 하류는 구강부터 출발해서 동중국해까지 약 940km 정도 되는 구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여기 장강 중류까지 흘러오면서 웬만한 지류들이 다 합류했기 때문에
이제 강폭과 깊이가 다시 한번 현저히 넓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구강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업이나 무역 활동이 활성화되는 경제 방식이 변화하는 거죠.
상류와 중류는 모두 농업과 업 중심이었으니까요.
이 하류 중에서 특히 양자강이라고 부르는 구간은 여기 남경에서부터 상해 앞바다까지입니다.
대략 400km 정도 되는 구간이고요.
여기만 양자강이라고 부르는데 왜 그러냐 하면
명나라 때 서양 애들이 배 타고 무역하러 이렇게 들어와서 이 강을 양자강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을 강 전체를 부르는 이름으로 확대해서 부른 거죠.
이것도 서양 중심의 역사관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서양 애들은 알지도 못하는데 왜 여기를 양자강이라고 불렀냐 하면
바로 남경 동쪽에 양주, 양저우가 있습니다.
이 지역을 옛날에 양찌라고 불렀는데 중요한 나루터 기능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대략 16세기 초가 되면 포르투갈 상인들이 대항해 시대를 타고
여행을 와서 동남아시아를 통해서 이렇게 위로 올라와서 배 끌고 도착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걔네들이 여기서 무역도 하고 탐험도 하고 지도도 제작하면서 붙인 이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역사적인 근거가 정확하게 남아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측할 수 있는 영역인데요.
제가 이렇게 추측을 했더니 채티피티가 하는 말이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확실한 건 아니죠.
그래서 그걸 그대로 장강 전체를 부르는 이름으로 확대한 겁니다.
양찌강, 마치 우리가 극동이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거죠.
서양 사람들의 입장에서 봐야 우리가 극동이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장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장강의 질의에 대해서는 이번에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하면서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고정 댓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새롭게 공부하는 내용은 그렇다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