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통과 권위를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는 시대 | 마음공부 행복 명상 삶 인생 이야기 말씀 | 법상스님 증도가 1-2 쇼츠8 #shorts

헬로붓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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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0.
자기 안목으로 자기가 공부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요, 이게 전통이라고 해서 권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따를 필요도 없어요.
아무 벽이 없어요. 이 공부를 해보니까 진짜 벽이 없어요.
여러분, 여기 보세요. 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했죠?
여러분, 이 마음, 법, 불성, 자성, 본래 명목이라고 하는 것.
여러분, 죄송한데 천법회니까 제가 눈 높이를 맞춰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죄송합니다만, 전부 다 눈을 한 번 감아주세요.
나는 이 자리에 대한 확인이 있다. 손 한 번 들어보세요. 내리세요.
나는 이 자리에 대한 확인이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손 들어보세요.
네, 내리시고요. 나는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한 번 손 들어봐 주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눈 뜨셔도 돼요. 3분의 1, 3분의 1, 3분의 1쯤 되는 것 같아요.
보세요. 이게 그 3분의 1, 손 든 3분의 1도 아직 몰라요. 아직 모르고.
우수개로요, 선방에 다니는 선생님들을 만나보잖아요?
수많은 선방에 다니는 선생님들을 만나보잖아요?
다들 무슨 얘기하냐면, 요즘엔 선방에 스승이 없어.
이러면서 막 조지 선생님들 공부가 안 되어있다면서 막 그래 얘기를 해요.
그런데 웃긴 건 뭔지 아세요?
어지간히 선방에 다니는 수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보면 다들 자기는 안소식한 줄 알아요.
그러니까 즉, 대놓고 막 이렇게 법회를 하거나 뭐 이렇게는 못해도
은근히 만나면 자기가 도인이라고 이렇게 어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니까요.
선생님들도 왜? 선방에 오래 있고 뭔가 기도를 오래 할 때 뭔가를 하면 어떤 체험들이 일어난단 말이에요, 누구나.
이 체험 아니라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자기는 그 체험을 했으니까 다 깨달은 줄 아는 사람도 많다니까요.
옛날에 선원에 한 500명의 수자들이 살고 있던 선원에서도
10년 동안 이 사람 공부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내가 틀렸다고 얘기하는 일들이 허다하단 말이에요.
같이 살아도 확실히 모를 수도 있단 말이에요.
마음의 저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대충 얘기하는 것만 듣고 맞다, 틀리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습니다.
같이 오래오래 살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게 사실 진실한 말이에요.
그런데 대충 하는 얘기를 들으면 대충 감은 오지만 그러나 그걸 가지고도 알 수 없어요.
알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과해주고 이런 게 없단 말이에요.
그냥 오래오래 공부해보십시오.
이게 사실은 가장 진실한 말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