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러버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에 읽으면 좋을 책들🎄 (한국어 자막/eng sub)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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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디오 조회수·2024. 12. 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겨울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오늘 종강을 했습니다.
오늘 12월 20일 금요일이고요.
정말 학기의 끝에 끝에 끝까지 꽉 채워서 수업을 해가지고
정말 최고의 최후까지 수업을 하고 오늘 종강을 했습니다.
학부생들도 다 일찍 종강하고
내 친구 대학원생들도 다 일찍 종강했던데
오늘 종강을 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고요.
이제 저녁 먹으면서 무알콜 맥주라는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뒤에 소리가 들어가나?
지금 벽난로 영상 틀어놓고 무알콜 맥주 마시고 있어요.
이따가 이거 촬영 대충 끝나고 나면
그저께 시험감독으로 들어갔던 수업에 채점을 해야 됩니다.
채점하고 성적 입력하고 이런 거 해야 되고요.
이런 얘기하니까 진짜 대학원생 같죠?
진짜 많이 추워졌더라고요. 완전 겨울이 돼가지고
밤에는 영하 8도 9도 이렇게 가던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해서 기분 좋고
흥이 나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긴 하지만
사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크리스마스 느낌 났던 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매년 사람들 똑같이 말하잖아요.
올해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안 나.
이 말을 십몇 년째 듣고 있는 것 같은데
언제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나?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긴 하니까
크리스마스 책도 읽으면서 좀 보내면 좋겠지요?
크리스마스 책을 좀 추천을 해볼까? 말 나온 김에
일단 여러분 이것을 읽으셔야 됩니다.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제가 최근에 영화 GV도 했거든요.
영화로도 이게 나와서
뒤에 이거 보이나?
여기 포스터가 이 뒤에 있습니다.
잘은 안 보이겠지만
제가 저 포스터를 언제 받은 거냐면
저 GV할 때 받은 게 아니고
제가 저거를 GV를 하려고
이제 미리 영화를 보거든요. GV를 하게 되면
미리 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 좋아가지고
제 친구들한테 얘들아 내가 표를 예매할 테니까
와서 영화를 봐라 해가지고
넷이서 같이 영화를 봤어요.
그러고 나서 보니까
그 상영 회차가 저 포스터를 주는 회차였더라고요.
몰랐는데 그래서 끝나고 포스터도 받았는데
이제 키리어 머피의 주연 그리고 맷데이만 제작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의 원작 소설이 이겁니다.
책 얘기를 시작했는데
뒤에 벽난로 영상을 제가 틀어놨거든요.
소리가 크게 들어가나? 잘 모르겠네.
이거는 크리스마스에 읽으셔야 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읽는 게 제일 좋고요.
이왕이면 겨울에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12월에 읽는 거
그다음 베스트는 겨울 안에 읽는 거
그다음은 그냥 아무 때나 읽으세요.
사실 아무 때나 읽어도 좋긴 합니다.
아일랜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클레어 키건이 쓴 이야기인데
얼마나 얘기해야 되나?
앞에 헌사가 있어요.
아일랜드의 모자보호소와
막달래나 세탁소에서 고통받았던
여자들과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바칩니다.
그리고 메리메케이 선생님에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영화도 보시면 영화가 다 끝나고
1920 몇년부터 96년까지
아일랜드에서 일어났던 일과
그때 아이를 빼앗겼던 여성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이런 식의 헌사가 영화 끝나고 나오거든요.
그걸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이고
가장 소설의 핵심은
아주 평범한 한 사람이
자기 안에 가장 빛나는 부분
우리가 양심이라고 부르는
자기 안에 가장 빛나는 부분을
너무나 뻔히 보이는 어려움과
힘든 앞에서도 불구하고
꺼내어 보이는
차마 지나치지 못해서
아주 좋은 일 하나를 하는
소시민의 이야기거든요.
근데 그 좋은 일 하나를 하는 게
너무 힘든 일인 거예요.
이 사람에게도 그렇고
저에게도 그렇고
여러분에게도 그렇겠죠.
다른 사람을 위한 좋은 일 하나를 하는 게
참 힘들어요. 그쵸?
왜 그렇게 힘들까?
근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저는 크리스마스 정신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가 언제든지 좋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좋은 것을 향해 용기를 낼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런 것을 믿어보고 싶어지죠.
저는 그게 크리스마스 정신이라고 생각하고
이 말을 했으니까 저것도 가져와야겠다.
코니 밀리스의 크리스마스 소설집이 있죠.
제가 채널에서도 몇 번 얘기했던 것 같은데
그 앞에 서문에 코니 밀리스가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사람이 변할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정신이란 그런 거다.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이따가 책 가져와서 얘기할게요.
차마 지나칠 수 없는 어떤 불의 앞에서
한 사람을 구원하는 아주 큰 일을
아주 주저하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해내는
매우 위대한 그러나 아주 우리와 비슷한 소심인인
한 사람의 이야기예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참 좋습니다.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고 하면 좋겠습니다.
영화랑 소설이 좀 다르게 좋거든요.
아무래도 킬러 머피가 가지고 있는
그 정서 자체가 굉장히 인트로버티드한
안으로 이렇게 되게 집중되어 있는
자기 안으로 집중되어 있는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연기를 또 너무 잘하기도 했고
소설을 읽을 때 상상되는 주인공의 모습은
조금 더 약간은 킬러 머피 보는 덩치도 조금 있고
약간 장정일 것 같은 왜냐하면 주인공이
석탄을 배달하는 일을 해요.
이만한 석탄자루를 치고 돌아다니는 거죠.
집집을 둘 다 다른 방식으로 저는 좋았어요.
자세히 이야기하려면 여러 가지 얘기를 할 수 있겠죠.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만한 자루를 메고 다니는
사실상의 산타클로스
하지만 그가 매우 평범한 한
딸 다섯을 둔 가장이에요.
그런 아주 평범한 한 남자인데
석탄보관창고에서 이 막달래나 세탁소의
석탄보관창고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고
그곳은 사실상의 마굿관이라고도 할 수 있죠.
거기서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구원에 대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아주 깊이 고민을 하고
더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거는 직접 아주 얇잖아요.
금방 읽거든요.
하지만 금방 읽지 않을 수도 있어.
왜냐하면 읽고 바로 다시 읽고 싶어질 수도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읽기에 아주 좋은
크리스마스 정신이 잘 드러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잠시만요.
이렇게 두 권 제가 채널에서도 아마 소개했을 텐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소설집이에요.
코니 윌리스의 이 빨간 구두 꺼져 나는 로켓 무용단이 되고 싶었다고
이거랑 고양이발 살인사건
코니 윌리스는 너무 유명한 SF 작가이고요.
상도 되게 많이 받았을걸요?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3번
그랜드마스터상도 받았고요.
워낙 유명한 그래서 그 시간여행 시리즈
그 옥스퍼드 시리즈
그래서 둠즈데이북, 걔는 말할 것도 없고
블랙아웃, 올클리어 이렇게 저도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시간여행 시리즈로 되게 유명한 작가고요.
저는 이 크리스마스 소설집을 되게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일기가, 크리스마스 시즌의 일기가 아주 좋은 소설집인데
서문에 제가 이 부분을 너무 좋아해요.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얼마나 좋은가
이제 최고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디킨스와 그의 불멸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럴에 돌려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디킨스는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그는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포착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그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명작을 썼다
이 이야기가 그토록 훌륭한 한 가지 이유는
디킨스가 크리스마스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것은
우리가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세상은 오직 악착같이 돈을 긁어모으려는 사람과
커튼고리 도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스크루지는 끝까지 스크루지로 남고
타이니 팀을 도우려고 손가락 하나라도 들어 올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쓰라린 경험으로 배웠다
그러나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속죄할 가치가 있다는 교훈을 믿는 사람들의 시간이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사실상 그러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다
이야기의 끝에 다다르면 딱딱해진 우리의 심장은
어느새 쩝 갈라지며 열린다
타이니 팀을 도우려고 손가락 하나라도 들어 올리는 사람이
여기에 나오기 때문에 마음이 아주 좋아지는 것이지요
재밌습니다 재치있는 소설들도 있고 교훈적인 소설들도 있고
아주 귀여운 소설도 있고요
이 빨간 구두 꺼져 나는 로켓 무용단이 되고 싶었다고
이 표제작이 로켓 무용단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로봇의 이야기예요
코니힐리스가 서문에 쓴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믿어보고 싶게 만드는
코니힐리스의 크리스마스 소설집 말고도
둠스데이북 있잖아요 아까 말씀드린 시간여행 시리즈 중에
둠스데이북도 크리스마스가 배경이에요
굉장히 급박한 시간여행에서의 문제가 벌어지는데
그 배경이 크리스마스여서 현재와 과거가 시간여행을 할 거 아니에요
현재는 크리스마스 배경이고 과거도 비슷한 배경이어서
중세로 간 제자와 현대에 있는 역사학 교수님이
막 분투하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이걸 읽으셨다면 둠스데이북을 읽어보시는 것도
크리스마스에 아주 시즌얼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이거는 크리스마스 책으로 나온 건 아닌데
그냥 좋은 무언가, 좋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이 책도 얘기를 하고 싶어서요
이거는 제가 추천사를 쓴 책인데
저랑 김하나 작가님이 추천사를 썼는데
슈테판스 바이크의 마지막 수업이란 부제가 붙어있는
어두울 때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라는
이것도 아주 얇죠?
이것도 크리스마스에 딱 읽기 좋은 사이즈죠
슈테판스 바이크의 미공개 에세이를 모은 책인데
추천사에 이렇게 썼어요
이렇게 짧은 책을 이렇게 천천히 반복해서 읽게 될 줄 몰랐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어두운 시대에 여전히 빛이 있다고 믿는 사람을 위해
여기 스파이크의 에세이가 있다
만약 당신이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책이 그렇게 만들어질지도 모른다라고 제가 썼습니다
빛나는 에세이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일단 슈테판스 바이크는 워낙 유명한 저술가였죠
제일 유명한 것들은 평전들
발자크 평전이라든지 미완성 평전들도 있지만
몽땡유 평전 같은 경우는 쓰다가 미완성으로 마무리가 됐지만
평전들을 정말 잘 쓰기로 유명하기도 했고
이 슈테판스 바이크가 1938년에
나치의 박해를 피해서 영국으로 이민을 받고
그 다음에 미국으로 브라질로 이렇게 계속 건너갔고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쓴 미공개 에세이인데
마음이 정말 이렇게 읽고 있으면 막 힘이 나요
작은 불이 탁 켜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에세이어서
여기 수록된 글들 중에서 첫 번째 글이 되게 그래요
첫 번째 글이 걱정 없이 사는 기술이라는 글인데
제가 이 글을 처음에 추천사를 쓰려고 받았을 때는
A4용지에 번역만 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조판도 되어 있지 않은 그냥 A4용지의 한글 파일로
번역된 상태로 제가 받았었는데
이 첫 번째 글이 참 좋더라고요
걱정 없이 사는 기술에 등장하는 어떤 남성이 있는데
돈에 막 목을 메면서 사는 것과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러나 마을 사람 모두가 이 사람을 알고
이 사람에게 도움을 얻고
이 사람에게 그 도움 받은 만큼의 보답을 하면
그 사람은 딱 자신이 필요한 만큼의 도움만 받고
가진 것도 별로 없고 돈도 없고
그때그때 필요한 일들을 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받으면서
그 마을 사람들에게 사는 사람인데
너무 존엄해 보여요
근데 이제 이런 이야기를 읽을 때
에이 그게 되겠냐 이런 마음으로 읽으면 사실
그러면 좋은 이야기를 왜 읽습니까
그러면 이런 거 다 왜 읽습니까
이런 책을 왜 읽습니까
마음을 열어두고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려고 읽는 거 아닐까 이런 책은
좀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근데 그런 게 또 있어요
슈대반스바이크가 살았던 시기가
너무 어두운 시대였기 때문에
말씀드렸듯이 나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던
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좀 안타까워지기도 하죠
그 몽때뉴 평전을 보게 되면
슈대반스바이크가 너무 간절하게
몽때뉴에게서 어떤 지혜를 얻고 싶어 하거든요
몽때뉴는 이제 종교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던
역사의 한복판에 살았던 사람인데
그 안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켰는가
이 몽때뉴라는 사람이
그걸로부터 슈대반스바이크도
뭔가를 배우고 싶어 하는 거예요
나도 너무나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 있는데
이 안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되게 안타깝기도 하거든요
그런 걸 이렇게 읽고 있으면
그래서 더 힘을 주는 것일 수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두운 시대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어떤 이야기들을 썼는가
생각한다면
너무 가볍게 그냥
에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사냐
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뭐 있나?
뭐 크리스마스 캐롤
여러분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읽으셨습니까?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안 읽으셨을 수도 있어요
저는 제가 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언제 다시 읽었지?
몇 년 전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었는데
제가 다 읽은 줄 알았거든요
아니었어요
이상하다 내가 다 읽은 줄 알았는데
근데 읽어보니까
군데군데 비어있는
기억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그런 건지
기억을 못하는 건지 안 읽은 건지 모르겠는데
뭐 크리스마스의 불멸의
명작이잖아요 크리스마스 캐롤
스크루지와
타이니팀
제가 접어놓은 부분들을 왜 접어놨을까요?
제가 접어놓은 부분 중에 하나
스크루지는 자신이 한 약속보다
더 많이 베풀었다
자기가 한 말을 모두
실천에 옮겼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더 베풀었던 것이다
꼬맹이 팀에게는
양보가 되어주기까지 했다
스크루지는 그가 사는
훌륭하고 오래된 도시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다른
훌륭하고 오래된 도시와
자치도시에서까지
좋은 친구이자 너그러운 주인
선량한 시민으로 알려졌다
어떤 사람들은
스크루지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웃기도 했지만 스크루지는
그들이 웃든 말든 내버려 두었고
별로 개의치 않았다
처음에 사람들의 비웃음을 당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엔
영원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만큼 현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비웃음은
눈을 감아버리면 그만이며
사람들이 병을 알아
별로 아름답지 않은 흉터가 남는 것보다는
차라리 비웃어서
눈가에 주름살이 생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자신의 마음이 웃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했다
훌륭한 크리스마스 이야기입니다
뭐 겸사겸사
네 크리스마스 캐롤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지금 막 생각나는 책들을 이렇게 했는데
자기 지금 준비하고 찍은게 아니여서
원래 책 추천을 하려고 켠게 아니예요
그냥 나 존경하겠다 이러고
켠건데 얘기하다 보니까
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책 추천까지 하게 됐는데
내 마음의 좋은
빛나는 무언가를 꺼내는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크리스마스 좋은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