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그랑데] 언박싱 & 요새 읽는 전자책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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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조회수·2024. 10. 28.
그랑데 말입니다
언박싱 00:52
특징 02:09
사운드 비교 05:01
아이패드 비교 09:30
요새 읽은 전자책 12:03
폰트: 해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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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전자책 단말기 언박싱을 할 겁니다.
제가 뭘 또 새로 산 건 아니고요.
제가 이번에 예스24에서 독서 모임을 하잖아요.
근데 그 독서 모임의 책을 그 북클럽이라는 전자책 서비스에서 고르다 보니까
전자책 단말기를 하나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예스24에서 보내준 크레마 그랑데 가스파드 앤 리사 에디션을 한 번 뜯어서 같이 보도록 할 겁니다.
기기 구경도 좀 해보고 제가 원래 쓰던 크레마 사운드랑 비교도 좀 해보고
제가 요새 읽는 전자책이 뭐가 있는지까지 살짝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한 번 뜯어보도록 하죠.
너무 귀여운 파우치를 같이 보내주셨어요.
크레마 그랑데 가스파드 앤 리사 에디션 이렇게 있고
이거는 커버, 커버랑 파우치까지 꼼꼼하게 다 챙겨주셨습니다.
자, 그러면 우린 요거를 뜯어봐야 되겠죠.
자, 요렇게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바탕화면도 가스파드 앤 리사, 뒤에도 요렇게 귀엽게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요.
저는 화이트가 더 예쁜 것 같아서 화이트로 골랐고요.
전에 쓰던 크레마 사운드도 화이트입니다.
전원 한 번 켜봅시다.
자, 이렇게 켜졌는데 제가 지금 딱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는 거는 색온도가 엄청 높아요.
지금 거의 막 빨간색으로 보이는 수준인데
이거는 설정이 가능한 거겠죠, 지금?
크레마 사운드랑 비교해보시면 화면 색감 보세요.
색감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얘를 조절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사운드에 요 홈 버튼에 해당하는 게 요쪽 오른쪽에 붙어있는데
누르니까 아이콘이 뜨는데 아이콘이 가스파드 앤 리사 아이콘이에요.
자, 여기서 기기 설정에 들어가서
음, 여기 조명 및 색온도 설정이 있습니다.
여기서 색온도를 살짝 조정을 해볼게요.
색온도를 많이 낮추면 요렇게 되고
색온도를 가장 끝까지 높여서 크레마 사운드랑 비슷한 정도까지 올려볼게요.
요렇게 해야 색온도가 약간 비슷해진 걸 볼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빨간 화면으로 보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요 정도 색온도로 설정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기도 살짝 크레마 그란데가 좀 더 큰 것 같고요.
화면 크기도 살짝 차이가 나죠?
크레마 사운드보다는 확실히 크긴 한데
여전히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인 것 같기는 해요.
근데 크레마 사운드랑은 달리 물리키가 없죠.
제가 사운드를 고른 이유 중에 하나가
그때 말씀드렸을 때 물리키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얘는 이제 크레마 시리즈답게 물리키가 없어요.
왜 물리키를 안 넣지?
전 물리키가 좋은데.
자, 그러면 책을 한번 받아서
같은 책으로 확인을 한번 해보도록 합시다.
이건 제가 예스24에서 받은 거긴 하지만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립으로
영품 문구 전부 다 등록을 해서 쓸 수가 있어요.
저는 여기서 알라딘이랑 예스24를 등록을 해볼게요.
키보드 같은 터치감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일단 들어요.
자, 지금 저의 알라딘 이북 구매 목록 살짝 공개합니다.
지금 저의 구매 목록 제일 첫 페이지는 이렇습니다.
자, 여기서 어쨌든 같은 페이지로 비교를 하는 게 좋으니까
받아놓고 아직 안 읽은 책 첫 페이지로 비교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후루야 신이치의 피아니스트의 뇌라는 책을 가지고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지금 비교한 화면 보시면 확실히 크레마 그라운드가 사운드보다
화질이 좋아서 그런지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걸 볼 수가 있죠.
그리고 색 온도는 가장 차갑게 해도 사운드보다 약간 붉은 빛이 도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색 밝기를 가장 최대로 해놓고 비교했을 때
크레마 그라운드가 사운드보다 약간 더 밝은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화면이 좀 더 커졌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지 않고
오랫동안 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일 것 같아요.
약간 제가 생각했을 때 사운드보다 아쉬운 건 당연히 물리키가 없다는 거.
크레마 카르타 때도 그랬고 크레마 그라운드도 그렇고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때도 그렇고
이 물리키를 정말 꿋꿋이 넣지 않고 있는데요.
저는 크레마 사운드의 물리키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홈 버튼 있죠.
이 버튼.
얘를 꾹 누르면 이렇게 화면 밝기를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창이 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옆에 버튼을 꾹 누르면 이 창이 뜨는데
아쉬운 거는 여기다가 색 온도를 좀 넣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지금 여기서는 밝기만 확인을 할 수 있는데
들어갔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사운드보다 약간 깔끔한 디자인에
책을 읽기에 조금 더 쾌적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고요.
전자책 단말기를 써본 적이 없으신 굉장히 많은 분들한테
굉장히 많이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가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거랑
전자책 단말기로 책을 읽는 게 무슨 차이가 있냐라는 질문이에요.
제가 지금 아이패드에 종이질감 필름을 붙여 놓은 상태예요.
기기는 아이패드 프로 2고요.
아이패드 화면은요.
얘를 밝기를 낮추고 블루라이트를 끄도록 이렇게 설정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조금 눈이 덜 피로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피로해요.
아이패드로 책을 읽게 되면 굉장히 선명해서
처음에는 가독성이 좋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오랜 시간 동안 정말 한 10분 정도만 넘어가도요.
전자책 단말기로 책 10분 읽는 거랑 정말 차이가 많이 나요.
근데 아이패드만 쓰시는 분들은 이걸 모르실 거예요.
이걸로만 보니까.
근데 아이패드로 책을 읽다가 얘로 책을 읽잖아요?
그러면 그때 깨달을 수 있어요.
아,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게 진짜 눈이 피로한 거였구나라는 걸
이걸 써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큰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패드보다 배터리 소모가 월등히 적다는 점.
아이패드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써도
바로바로 배터리가 닳는 걸 볼 수 있는데
전자책 단말기 같은 경우에는
전자잉크로 인재되는 화면이기 때문에
훨씬 훨씬 훨씬 전력이 적게 소모된다고 해요.
그래서 충전도 굉장히 가끔만 해줘도 되고
그리고 훨씬 가볍죠.
정말 책을 읽는 데에만 특화된 기기예요.
그래서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자책 단말기를 굳이 쓰는 이유가 있어요.
오랫동안 정말 종이책을 읽는 것처럼
눈이 피로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게다가 전력 소모도 적으니까
그냥 가방에다가 넣고 며칠 다녀도
책을 계속 읽을 수 있거든요.
그게 이제 아이패드 같은 그런 타블릿 PC 종류와
전자책 단말기의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쓰고 있는 크레마 사운드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받은 크레마 그랑데 비교도 해봤고
크레마 그랑데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셨던
아이패드 비교까지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전자책 단말기 영상마다 말씀을 드리는 것 같은데
사실 전자책 단말기라는 게 다른 기기와 비교해서
우리가 자주 쓰는 이런 스마트폰 같은 단말기랑 비교해서
약간 쓰는 방법도 다르고 속도가 굉장히 느려요.
그래서 여러모로 굉장히 다른 기기이기 때문에 낯설 수 있어요.
근데 이게 익숙해지고 나면
굉장히 책을 읽기에 좋은 기기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이 정도면 이제 언박싱이랑 기기 비교는 충분히 한 것 같고요.
제가 요새 어떤 전자책을 읽는지 간단하게 리뷰를 조금 하자면
제가 제일 최근에 완독을 한 전자책은
전에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김민석 작가의 훈의시대예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강추드리는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고
약간 비슷한 맥락으로 요새 읽고 있는 이 북은
최태석 작가의 한국콤마남자라는 책입니다.
부제가 귀나미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라고 붙어있는데
말하자면 지금 한국사회에 형성되어 있는
소위 남성성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역사적인 배경에 기인하고 있는가를
추적해보는 그런 사회학적인 책이에요.
지금 한 절반 정도 읽었고요.
한국이 일제강점기 근현대사를 거쳐오면서
어떤 방식으로 이 한국의 남성성을 조각해왔는지
그리고 어떤 환상을 불어넣어왔고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이미지들을
국가 차원에서 개인에게 부여를 해왔는지
그런 것들을 엿볼 수가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고 있고
제가 이 직전에 읽은 전자책인 훈의시대와도 연결이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말하자면 김민석 작가가 훈의시대에서 말하는 훈이라는 것이
이 최태석 작가의 한국 남자에서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어떤 세계관, 가치관 같은 것으로
그대로 등지를 시켜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연결해서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고
지금 한 절반 정도까지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띄엄띄엄 가끔씩 읽고 있는 게
작곡가 이건윤의 현대음악 강의라는 책인데요.
이거는 제가 몇 달 전에 철학 아카데미 다니면서
거기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이어서 읽기 시작을 했는데
현대음악을 정말 쉽게 설명을 해줘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현대음악을 생각하면 굉장히 난해하고 어렵고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근데 그런 난해함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출발을 해왔고
또 이런 음악들은 어떤 배경이 있는지를
생각보다 굉장히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제가 요새 좀 클래식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런 책들은 한번 제가 몰아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보다 더 전에 읽은 책도 있고 다른 책들도 있지만
일단은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이렇게 해서 크레마 그랑데 가스파드 앤 리사 에디션
언박싱과 다른 기기와의 비교
그리고 요새 읽고 있는 전자책까지 이야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전자책 단말기에 대해서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에 써주시면 제가 성심껏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좀 수상한 메일을 받았는데요.
전자책 단말기를 보내주겠다라는 메일인 것 같은데
이거 지금 보여드릴게요.
답장을 보내도 되는 걸까요?
이거 스팸메일 아니야?
요거를 제가 한번 사무실 주소로 한번 답장을 보내보고요.
만약에 진짜 이게 전자책 단말기가 배송이 오면
그것도 한번 같이 언박싱도 해보고 구경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왜 메일을 이렇게 보내지?
아무튼 뭐 저게 오면은 또 영상 찍기로 하고요.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마시고요.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기로 해요.
또 오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