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혼다 합병 추진! 세계 3위 공룡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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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디오 조회수·2024. 12. 24.
안녕하세요. 오토기교 김정민입니다.
니산과 혼다가 합병을 논의 중이다.
오우! 2025년부터 자동차 시장이 들썩들썩 하겠구나라고 하면서
깜짝 놀라신 분들 계실 겁니다.
뭐 놀라실 게 아닌 게
니산과 혼다의 합병이 이번에 두 번째 논의입니다.
2019년도에 한 번 있었어요.
역시 일본 정부, 일본 경산성, 경제산업소에서
니산과 혼다 너희들 합병해라!
그래서 르노에서 완전히 벗어나라.
이렇게 강력하게 추진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니산과 혼다가 워낙 반대를 했고
2020년에 코로나가 터져서
흐지부지 되었던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죠.
2019년도에 왜 니산과 혼다의 합병을
일본 경산성에서 추진을 하려고 했냐면
르노 카를리스콘 사태 이후에
르노가 니산을 완전히 합병하지 못하게 막기 위한
그런 시도였던 거죠.
아시다시피 카를리스콘은
1999년에 르노가 330억 프랑을
니산에 투자를 하면서
그러면서 니산의 CEO에 취임한 임원입니다.
브라질 태생의 레바논 국정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계 임원이었는데
사실 니산은 여러분들이 역사를 보시면
1914년 카이신샤 자동차 공업서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근데 이 카이신샤 자동차 공업이
1933년 니산, 일본 산업에 흡수가 되면서
자회사화되면서 그러면서 니산이 출발을 했습니다.
니산이 1933년도에 자동차 주식회사를 설립을 했죠.
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기업인과 동시에
일보를 대표하는 일본의 자존심과 같은 기업입니다.
니산은 아시다시피 2차 세계대전에
가장 깊숙이 관여한 기업이었죠.
그래서 종전 이후에 연합군에 의해서
모든 공장들이 다 압수 혹은 폐쇄를 당하게 되면서
1948년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지경에 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해서
정말 기사회생을 한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그 다음에 니산은 일본 산업을 통틀어서
노조가 아주 급렬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우리나라 노조와는 또 다른 강경노조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그 덕분에 일본 특유의 공신고용제
이걸 또 거머쥘 수 있게 한
가장 근본적인 중심이 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사실 니산이 1980년대까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서 아주 잘 나갔습니다.
특히 1988년에 시마가 일본을 강타하는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고급 세단으로서 앞으로 이제 토요타를 넘어서
세계 1위까지도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강한 자칭감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모델이 됐고
그때 이후로 니산은 고급차 전략에
완전히 매몰돼 버립니다.
아시다시피 1985년에 프라자 협약을 통해서
이제 일본의 엔고 현상이 시작됩니다.
이때 당시에 토요타는 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하지 않는다라는
기조로 긴축 경영이 아주 용이했는데
니산은 반대로 위기는 꼭 기회다 해서
오히려 더 빚을 더 많이 지고 확장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게 됩니다.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 공장을 더 크게 세우고
기술 개발에 더 많은 돈을 쓰면서
천문학적인 빚을 지게 됩니다.
물론 니산의 이러한 정책은 완벽하게 실패로 돌아갔고
니산의 재정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도화선이 됐죠.
그래서 1998년, 99년 니산은 도산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니산이 도산위기에 몰리게 되면서
다임더벤츠와 합병을 논의를 했었습니다.
거의 인수 직전까지 논의를 하다가
다임더벤츠에서 포기를 하면서 무산이 됩니다.
다임더벤츠가 포기한 이후에
우리 이렇게 좌초되는 건가? 라고
위기에 빠진 니산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친 기업이
바로 르노입니다.
330억 프랑을 투자를 하면서
지분 37%를 르노가 가져가게 돼서
르노 니산 얼라이언스가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초대 CEO로 들어온 사람이
카를리스 고원입니다.
카를리스 고원이 제일 먼저 단행을 한 건
르노식 경영이었습니다.
르노식 경영이라는 게 비용을 최대한 적게 쓰고
그리고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가
이게 대표적인 글자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가장 강력한 노조를 기반으로
종신고용죄를 정착시킨 니산에서
상당히 정서적으로 반하는 정책이 아닐 수 없었던 건데
카를리스 고원은 1년 만에 전체 고용자의 15%인
22,900명을 해고하면서
그리고 또 당시에 고급차에 매몰돼 있던 르노를
완전히 갈아엎어서 실용적이면서 대중적인 모델로
다시 니산을 재편하게 됩니다.
결국 니산은 빠르게 정상화를 찾았고
이후에 미쓰비시 지분을 35% 인수를 하는 등
빠르게 실적 개선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8년도에
카를리스 고원 사태가 터지게 됩니다.
이 사태가 왜 터졌느냐?
간단히 말씀드리면 르노가 니산을 완전히 합병할 조짐이 보이자
프랑스의 니산을 뺏길 수 없다고 생각한 일본 정부가 나서서
일본 경상송에 나서서 압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카를리스 고원을 배임, 횡령 혐의를 씌워서
결국 니산을 철저하게 보호하려고 하는
일본 경상송의 시도 그리고 시아나 사법제도에 얽매여져서
도저히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카를리스 고원 측은 그의 아내가 용병 업체를 고용을 해서
극적인 탈출 작전을 성공시키게 됩니다.
악기 상자에 숨어서 레바논으로 탈출을 하는
그런 정말 첩보영화 방불케하는 탈출 과정이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일본이 뒷끝이 또 작년이죠.
인터포를 수배를 해서 범죄인 인도 조약을 내세워서
다시 일본으로 잡아들이려고 했는데
레바논과 일본은 범죄인 인도 조약이 다 맺어져 있지 않아서
카를리스 고원은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결국은 이 뒷끝이 어디까지 갔냐면
용병 업체의 대표와 그의 아들을 미국의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해서
불려들여서 재판을 통해 2년, 1년 8개월의 징역을 살리는
그런 정말 희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2019년도에 이렇게 가다가는
르노가 또 니산을 합병하려고 하는
그런 우리 일본에게 말도 안 되는 시도를 할 수 있으니
혼다 너희들이 당시에는 한 43% 정도 지분을
르노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혼다가 인수해서
두 회사가 얼마나 사이 좋냐 그리고 보기 좋냐
그렇게 해서 합병을 해라 이렇게 제안을 했었습니다만
당시에는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5년 후인 2024년 11월부터
다시 혼다와 니산 너희들 합병하는 게 어떠냐라고
지금 일본의 경산성이 또 나섭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이렇게 정병유착이 선진국 가운데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유착관계가 형성이 돼 있기 때문에
정말 다른 국가에서 이렇게도 정부가 나서서
실익과 반대되는 그런 감정적인 결정을 통해
기업 합병을 추진하나 이런 그림들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일본 경산성의 똥볼이라고 하면 2019년에 또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반감을 사서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리 이런 반도체 필수적인
그런 소재를 공급하는 이런 부분에 제동을 걸어서
보복을 하려고 했었던 그런 사건을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덕분에 우리나라가 야 이거 그냥 국산화하자
라고 하는 바람에 굳이 국산화해서 우리가 자급자족할 필요가 없어서
일본 기업에 사서 쓰는 그러한 소재였거든요.
그래서 더 품질 좋게 만들어서 국산화를 시키는 바람에
멀쩡하게 우리나라의 수출 잘해서 먹고 살고 있었던 업체들이
일본의 경산성에 이런 결정으로 인해서
완전히 지금 쪼그라들어서 위기를 맞이한
그런 또 희한한 똥볼을 차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이제 리산과 혼나가 현재
합병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유럽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리산 지분이 약 43% 정도 되는데
2023년 1월에 양사가 상호 15% 지분으로 맞추고
28% 정도를 정리하는 그런 방안에 협의를 했어요.
그래서 28% 정도를 프랑스 신탁으로 이전을 해서
지분율을 15%로 맞추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 28%의 눈동을 들이는 업체가 바로
폭스콘의 모의사인 홍화이입니다.
홍화이가 이 28%의 지분을 사서 리산을 지배하고
그걸 기반으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 계획을
지금 갖고 있는 게 변수가 되어버린 거예요.
홍화이는 아시다시피 2021년서부터 베트남의 빔페스트와 함께
우리가 전기차를 한번 만들어보자.
우리가 제조시설은 막강하고 너희들이 또
내연차로는 승부를 볼 수가 없으니
전기차를 통해서 한번 베트남에서도
대한민국의 현대기업 같은 그런 기관 산업을
한번 일으켜야 되지 않겠느냐.
이의 관계가 맞아서 협의를 지금까지 3년간 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빔페스트는 이렇다 할 기반 기술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전기차에서도 실효성 있는 그런 기술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홍화이 그룹에서 차선책으로 생각을 한 게
리산의 지분을 우리가 사와서
리산을 지배하면 어떻겠느냐라고 속뜻을 드러낸 거죠.
그러니까 일본의 경산성이 또
이러다가는 이제는 중화권으로 넘어가면 큰일 나는 거 아니냐.
아마 리산이 르노에 넘어가기 전에
다이아몬드 벤츠의 인수합병이 됐다 그러면
일본 정부에서도 지금 처음 이렇게 리산을 지키려고
희한한 그런 국리를 계속 반복해서
이런 정말 혼란스러운 일들을 벌이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일이 진행이 되다 보니까
다시 이제 리산, 혼다 너희들 다시 합병해라
이 카드를 들고 나와서
이번에는 혼다도 장기적인 비전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경산성에서 합병을 해서
이제 새롭게 출발을 하라는 이런 강요
사실은 강요죠.
이걸 무작정 2019년처럼 거부할 수 없는 입장이 돼버렸고
리산은 지금 단기적, 장기적으로 다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잃고 있고
고급차 시장은 C마 이후에 거의 지금 망해가고 있고
세단도 쿠가 또 맥시마 단종을 했을 만큼
지금 상당히 예전에 리산에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동안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어 줬던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심각할 정도로 지금 빠지고 있고요.
또 일본의 거의 기술속국화된 동남아 시장에서
지금 리산 점유율이 가장 빠르게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기적으로 자금 운영에도 문제가 되지만
장기적인 비전에 있어서는 특히나 더 어려운 상황이에요.
특히 전기차 캐즘이 길어지면서
그 사이를 메꿀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지금 상당히 주요한데
하이브리드도 마땅히 지금 리산에서
이렇다 할 만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입장입니다.
물론 혼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예요.
전기차 부분에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데다가
2010년 이후에는 자동차 부분에서 엔진 하면 혼다였고
기술의 리산이었고 마케팅의 토이타다 이렇게 기적이 됐었는데
이러한 닉네임에 전혀 걸맞지 않는 대규모 리코 사태를 비롯해서
5단, 6단 변속기를 주구장창 사용하는 등
혼다 역시도 자동차 산업 분야에 있어서는
상당히 장기적으로 지금 위기다라는 얘기가 대두된 지가 10년이 넘었어요.
하지만 워낙에 바이크 쪽에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고
재정건전성 부분에 있어서 리산의 백기사 역할을 하기에는
혼다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리고 두 회사의 매출을 합치게 되면
대략 한 730만 대 정도 돼서 현대기아를 견제하기도 좋고
여기에 미스비시까지 가입을 하게 되면
한 840만 대로 3위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있습니다.
물론 혼다 역시 중국의 점유율이 리산만큼은 아니지만
빠르게 혼다도 점유율을 잃고 있고
동남아 시장에서 또 역시 리산과 마찬가지로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두 회사가 합친다고 해도 2025년 시장에서
현대기아를 앞설이라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 지금의 730만 대 규모는 2025년도에 유지를 할 수 없어
미스비시까지 지금 통합을 해서
3개 브랜드가 얼라이언스를 구성을 해야
3위라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2025년도에 어떤 형식으로
합병 논의가 이루어질 거냐면
전략적으로 두 회사가 합쳐지는 그런 그림이 아니라
지분을 투자를 해서 지지회사를 통해 협력을 이뤄나가는 방식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리산과 혼다가 전략적으로 손을 잡게 되면
이득을 보는 건 리산이죠.
혼다는 얻어갈 게 거의 없습니다.
리산 같은 경우는 하이브리드 도움
IMMD라는 혼다의 강력한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모델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갖게 되고요.
그리고 자금 수요를 통해서
어려움에 빠져있는 재정 건전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지금 리산의 임원에 따르면
내부적인 고백에 따르면
최대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리산은 14개월 정도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긴급 수요를 받을 수가 있게 되는 거고
혼다 같은 경우에는 리산에게 얻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죠.
지금 중국 시장과 동남아 시장에서 둘 다 고전을 겪고 있고
북미 시장의 경우에는 리산이 상당히 좀 어려움이 겪고 있는 반면
멕시코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북미의 생산량을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도움을 혼다가 받을 수도 있을 수 있겠으나
지금 멕시코도 관세 부분에 있어서
트럼프 정부 이외에는 멕시코 쪽의 관세도
지금 빠르게 높일 계획을 잡고 있는데
왜냐하면 중국이 멕시코 공장을 관세를 낮추기 위한
도피처로 삼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서 현재 멕시코에 있는 리산 공장도
북미 수요 확대를 위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사실 혼다 역시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히 좀 어려움이 계속 지속되고 있고
대규모 반복되는 리콜로 인해서
그동안 정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혼다가 재정건전성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건
바이크 시장에서 입지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로 두 회사가 합병이든 지주회사든
손을 잡게 되면 혼다가 그동안 바이크 사업을 통해서
유지할 수 있었던 재정건전성도 확보하지 못하는
지경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는 전문가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세 회사가 합쳐지게 되면
일본 제조사 특유의 집중력이 발휘돼서
예상하지 못했던 시너지가 발휘될 수도 있죠.
그러니까 아마 미쓰비시까지 가세를 하게 되면
840만대로 현대기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통해서
세를 과시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갖게 되니까
앞으로 2025년 이 두 회사가 전략적인 합병을 하든
지주회사를 통해서 손을 잡든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그런 자세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제 생각은 두 회사가 손을 잡는다고 해서
미래 전기차 시장을 비롯해 지금 빠르게 위기를 겪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두 회사가 점점 추락의 길로 접어들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현재로서는 하고 있는데
세상일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두 회사가 기사회생해서 일본의 토요타와 함께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도 있는 거니까
우리가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면 또 재미있는 그런 뉴스들이
자동차 시장에서 우리를 즐겁게 하지 않겠습니까?
니산과 혼다의 합병 관련된 이야기는 간단하게 이렇게 정리하시면
여러분들이 큰 줄기는 잡아내실 수 있으니까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