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스릴과 탁 트인 전망⛰️ 출렁다리, 폭포, 전망대가 있는 수도권 올인원 코스🏝️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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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른 능선과 시원한 계곡이 반겨주는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비 온 뒤 맑게 갠 날이면 시야가 좋아지죠. 맑은 날을 십분 활용할 수 트레킹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높은 산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면 마음도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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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하늘길데크 코스는 현재 보수공사중이라서 통행이 안되니 산행을 하기전에 통행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푸른 능선과 시원한 계곡이 반겨주는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어제 비가 왔는데요
비 온 뒤 맑게 갠 날이면
시야가 좋아지죠
맑은 날을 십분 활용할 수 트레킹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높은 산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면
마음도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이곳은
감악산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고요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1분 정도 걸어가면 길 안내 표지가 나오고요
여기서 숲속 야영장 방향인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숲속 야영장을 지나 계속 직진합니다
4분 정도 걸어가면 저수지가 나오는데요
여기가 신암저수지입니다
오늘 목적지인 감악산이 보이네요
저수지를 오른쪽에 두고 쭉 직진합니다
이름에 ‘악’ 자가 들어간 산은
대개 험한 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감악산 등산은
예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탐방로가 비교적 잘 되어 있어 걷기 괜찮았고요
길 안내 표지도 적절한 곳에 잘 설치해 놓아서
길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감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코스는
출렁다리와 운계폭포가 있는
1, 2 그리고, 3코스 입니다
저는 오늘 감악산을 종단할 생각인데요
신암저수지에서 시작해서
임꺽정봉과 장군봉, 악귀봉을 들러서
감악산 정상에 오를 거고요
내려올 때는 3코스 방향인
운계폭포와 출렁다리를 거쳐
감악산 힐링파크에서 버스로
원점회귀할 생각입니다
총거리는 9km 정도 되고요
소요시간은 보통 5시간 정도 보시면 됩니다
20분 정도 걸어가면 길 안내 표지와 함께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저기가 바로 감악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계곡물이 시원해 보이네요
저 집에 살고 있는 분들은
여름에 물놀이를 따로 갈 필요가 없겠네요^^
입구에서 6~7분 걸어가면
돌무더기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너덜’
그러니까 ‘돌강’이라고 합니다
돌강지대를 통과할 때는
비슷한 크기의 바위가 널려 있어
방향을 잘못 잡을 수 있는데
감악산은 규모가 작은 편이라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선일재까지는 전망이 없는
비교적 완만한 구간입니다
작은 계곡도 만나고요
좁은 오솔길을 따라 약간의 오르막과
평지가 반복됩니다
한동안 걸어가면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요
선일재에 다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 의자가 있는 곳이 선일재입니다
여기까지 2.9km 걸었고요
1시간 정도 걸렸네요
감악산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신암저수지를 거쳐 여기 선일재까지 온 거고요
임꺽정봉, 장군봉, 악귀봉까지
임꺽정봉, 장군봉, 악귀봉까지 가는 걸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다시 임꺽정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선일재에서 제4전망대까지 가는 구간도
비교적 무난한 코스인데요
좁은 오솔길과 가파른 돌길이
반복되는 구간입니다
가끔 야생화들이 보여 눈요기도 할 수 있고요
가팔라서 중간중간 숨이 찬 구간도 나옵니다
올라가면서 조금씩 험해지는 느낌입니다
전망이 없는 산길을 17분 정도 올라가면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임꺽정봉인 것 같습니다
여기부터 조금 더 길이 험해집니다
숨이 찰 때쯤 쉼터가 나오는데요
공룡바위쉼터입니다
여기까지 3.5km 걸었고요
1시간 반 정도 지났네요
저는 여기서 잠시 공룡바위에 가보겠습니다
팻말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는데요
제법 공룡을 닮았네요
사진을 보면 더 정확합니다
눈, 코, 입이 명확하게 보이네요
다시 공룡바위 쉼터로 가서
임꺽정봉 방향으로 갑니다
2분 정도 걸어가면 나무 계단이 나오는데요
여기부터 주변 산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제4전망대입니다
시원한 전망이 펼쳐지는데요
저기 신암저수지도 보이고요
임꺽정봉도 보입니다
제4전망대부터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가파른 암벽과 계단을 오르는 구간이
반복되는데요
높이 올라온 만큼 풍경과 전망이
점점 좋아집니다
뒤돌아 보니
와~ 산세가 정말 좋습니다
암벽을 따라 계단과 길이 이어지는데요
구조물이 없었다면
올라갈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임꺽정봉과 함께 하늘길도 보이네요
여기로 내려가면 임꺽정봉으로 가는 거고요
저는 제3전망대를 먼저 들리겠습니다
하늘이 예술이네요
제3전망대에 서면 360도 전망이 가능합니다
저 높은 곳에 어떻게 저런 구조물을 만들었을까요?
새삼 놀랍네요
제3전망대에서 임꺽정봉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계단을 바로 하늘길로 가는 입구가 나오는데요
아고, 통행을 못하게 막아놨네요
순간 아찔해집니다
하늘길 때문에 온 건데
약간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그래도 이왕 온 거 즐겁게 가야겠죠
우회로를 보니
세상에, 3.25km라니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가만히 보니 외곽길인 것 같고
실제로는 그 길이 아닐 것 같아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뭐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제로 700m 정도 되는 것 같았고요
대신에 길이 험해서 감악산 코스 중에서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이 우회길은 하늘길이 만들어지기 전 등산로인데요
가파르고 좁은 길과
‘ㄷ’ 자 모양의 발받침을 박아 놓은
돌들을 오르는 구간이 반복됩니다
막상 가보니 좀 힘들기는 한데
아주 못 갈 거리는 아닙니다
임꺽정봉까지 20분 정도 걸리고요
하늘길을 못 가게 막아놓은 거라
온 김에 임꺽정봉만 살짝 올라가봤습니다
저 멀리 북한산, 도봉산도 보이고
와~ 임진강도 보이네요
와~ 임진강도 보이네요
임진강 너머로 보이는 산들은 북한땅이라고 합니다
임꺽정봉까지 4.2km 걸었고요
2시간 15분 정도 걸었네요
벌써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여기서 장군봉으로 갑니다
장군봉까지는 200m 정도로 짧고요
내려가는 구간이라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여기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다 온 것 같은데요
여기도 풍경이 참 좋네요
바로 낭떠러지라 주의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드디어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전망이 참 좋죠
다음 목적지는 악귀봉입니다
악귀봉 가는 길도 내리막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고요
그런데 표지판이 안보이네요
가다보니 형소봉입니다
형소봉은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전망은 장군봉과 비슷한데요
여기서 보니 임꺽정봉이 훨씬 멋져 보이네요
감악산 등산의 최고 기쁨은
뭐니뭐니 해도 멋진 풍경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4.5km 걸었고
2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악귀봉은 포기하고
이제 감악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형소봉에서 정상까지 가려면
다시 장군봉을 거쳐서 가야 합니다
저기가 아까 갔던 형소봉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아까 지났던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저 방향이 가로질러 가는 방향이고요
이 방향은 임꺽정봉을 들러 가는 길이라
왼쪽 길로 갑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고요
7분 정도 걸어가면 나무계단이 나오는데요
정상에 다 온 거라 보시면 됩니다
감악산 정상은 꽤 넓은 편입니다
송전탑 옆에 비석 하나가 있는데요
‘감악산비’라고 합니다
글자가 전부 마모돼서
언제, 누가 세운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진흥왕순수비’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감악산 정상은 임꺽정봉이나 장군봉에 비해
시야가 많이 가려서
주변 풍경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좀 실망스럽네요
정상까지 4.9km 걸었고요
거의 3시간 걸었네요
이제 내려갈 건데요
정상에서 운계능선을 타고 만남의 숲까지 간 후
범륜사와 운계폭포, 출렁다리를 거쳐
하산할 생각입니다
저기가 아까 올라왔던 방향이고요
지금은 송전탑 옆에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운계능선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등산객들이 걷기 좋게 좀 더 정비된 느낌입니다
주변 풍경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도 여럿 있고요
까치봉까지는 산 봉우리 근처라
시야가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게 걸을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걸어가면 까치봉이 나옵니다
여기가 까치봉인데요
어떤 분이 돌에 까치봉이라고 새겨주셨네요
돌에 글씨를 새기면 안되지만
초행길이라 맞게 가고 있는지 헷갈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반갑게 느껴집니다
까치봉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전망대 겸 쉼터가 나오는데요
여기서부터는 걷기 수월한 길과
낙폭이 제법 큰 돌길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내려가는 구간인데도 에너지 소모가 있고요
시간도 제법 걸리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6Km 걸었고요
3시간 37분 걸렸네요
표지판은 무조건 범륜사 방향으로 보고 가시면 됩니다
범륜사까지 약 1.3Km 남았네요
한동안 걸어가면 ‘법륜사’ 방향 표지가 안 보이고요
묵은밭’과 ‘손마중길’ 방향 안내판이 나오는데요
묵은밭으로 가도 범륜사가 나올 것 같지만
제가 가려는 운계능선길 3코스는
손마중길로 가야 맞을 것 같네요
그대로 직진합니다
아이고, 건축 자재들이 길을 가려서
길이 잘 안 보이네요
여기부터 평탄한 길이 이어집니다
체력안배를 위해 중간중간 많이 쉬면서 걷다 보니
실제 산행시간이 꽤 걸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동안 걸어가면
운계전망대 팻말이 나오는데요
일단 운계전망대로 갑니다
이쪽 코스를 걷는다면
운계전망대는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운계폭포 근방에서 전망이 잘 나오는
명당이거든요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전망대에 서면
저 멀리 감악산 출렁다리가 보이고요
왼쪽으로 운계폭포도 보입니다
2단 폭포로 방향을 살짝 바꿔
내려오는 형태인데요
운계폭포 전체 모습을 다 볼 수 있는 곳은
여기 전망대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운계폭포에 가까이 가보면
알게 되실 텐데요
가까이에서는 전체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되돌아 다시 범륜사 방향으로 향합니다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저는 왼쪽으로 가지만
어디로 가도 범륜사로 갈 수 있습니다
하얀 불상이 보이네요
백옥석 관음상이라고 합니다
체력 안배 때문에 많이 쉬다 보니
실제 운동시간은 4시간 반 정도인데
으~ 여기까지 7시간 넘게 걸렸네요
법륜사는 감악산 아래 자리 잡은
아담한 사찰입니다
범륜사에서 나와 직진하면 손마중길인데요
데크길로 가지 말고
왼쪽 돌다리를 건너세요
포장도로를 따라 약 4분 정도 직진하면
운계폭포, 출렁다리 주차장 방향 팻말이 보이고요
팻말 오른쪽에 있는 돌계단 입구로 갑니다
돌계단을 내려가면 운계폭포가 나오는데요
여기서는 폭포 상단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방향이 꺾이면서
나무에 가려서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보기는 좋습니다
저 아래 사람들이 보이네요
음, 내려가면 안 된다고 하던데요
어쨌든 저분들은 제대로 폭포를 즐기시네요
여기까지 8.5Km 정도 걸었고요
거리는 그리 긴 거리가 아닌데
산을 넘어와서 그런지
운동량은 제법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감악산 출렁다리도 갑니다
데크길이 잘 되어 있어 가기 좋습니다
저기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꽤 길어 보이네요
감악산 출렁다리는 길이 150미터
높이는 지상 45미터 정도 되는데요
2016년 개통 당시
국내 최장 산악형 출렁다리였다고 하고요
도로로 잘려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무주탑 현수교입니다
확실히 높게 느껴지는데요
여기도 전망이 좋긴 하지만
운계전망대가 더 전망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감악전망대와
힐링파크 주차장 팻말이 보이는데요
전망대로 가보겠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출렁다리 뷰도 좋네요
여기까지 9Km, 5시간 정도 걸었는데요
지금 시각이 4시 45분이니까
산행에 걸린 시간이 거의 8시간입니다
제가 중간에 쉰 시간이 거의 3시간이라는 거네요
좀 전에 지나온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힐링파크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완만한 숲길인데요
그래도 주차장 쪽에서 올라올 때는
조금 힘들 수도 있겠네요
여기가 감악산 힐링파크인데요
주차장은 저 길 끝쪽에 있습니다
일일 주차비는 2천 원입니다
저는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좀 전에 지나온 만남의 광장을 지나
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 정류장은 삼거리 오른쪽에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25-1번 버스를 타고
신암삼거리에서 내려
아침에 차를 댄 주차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버스 배차 간격은 30분 전후인 것 같고요
버스로 이동할 거리는 3.5Km 정도로
가까운 편입니다
집에 돌아가면
감악산에서 봤던 아름다운 하늘과 산
마을의 광활한 풍경이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오늘 여행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