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대 미제 사건 현상금 2억이 걸린 범인 |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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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가야 #사건사고 #불가사
21세기의 새해를 이틀 앞둔 밤, 연말에 들떠있었을 한 가족 모두가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다.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집. 그 집에는 회사원이었던 아빠 미야자와 미키오(宮沢みきお, 당시 44세), 자택에서 학원을 운영했던 엄마 야스코(泰子, 당시 41세), 딸 니이나(にいな, 당시 8세), 아들 레이(礼, 당시 6세), 이렇게 네 가족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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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새해를 이틀 앞둔 밤
연말에 들떠 있었을 한 가족 모두가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된 채 발견된다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덩그러니 놓여 있는 집 그 집에는
회사원이었던 아빠 미야자와 미키오
자택에서
학원을 운영했던 엄마
야스코
딸리나 아들레이 이렇게 내 가족이
살고 있었다
당시 미야자와 가족이 살던 지역은
근처에 있던 공원에 토지 확대
사업으로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사를 간 상태였다
원래 마을 인근에
30가구 정도의 집이 있었지만 사건이
벌어진 시기에는
단 내 가구만이 남아 있었는데 이미
집을 허문 곳도 있어
밤이 되면 아주 조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야자와 가족은
조금은 황량한 주변 환경에 만족했다고
하는데 아들
레이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
괴성을 지르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미야자와
가족은
이웃들보다 늦은 4개월 후에 이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미야자와 가족이
살던 집의 구조는 2층 건물에
다락방이 있는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이었는데 1층에는
차고와 서재가 있었고 2층은 가족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 아들 데이의
방과 주방 그리고 욕실이 있었다
그리고 다락방은 아내와 딸이 침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미야자와 가족의 집은 바로
옆집과 딱 붙어있는 형태로 지어졌다
옆집에는 야스코의 어머니와
언니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2000년 12월 31일 오전 10시
40분경
야 소의 어머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평소처럼 딸인 야스코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딸 야스부나 손년이나가 전화를 받을
시간이었지만 수학이 넘어들리는 소리는
연결음 뿐이었는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야스코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초인종을 눌러 보았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보조키를 사용해 문을 열었고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집안 가득한
피비린내와 함께 가족들이 무참히
살해당한 것을 발견한 것이다
경찰이 조사한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2000년 12월 30일 밤 아들이
2층에서
먼저 잠이 들었다 엄마의 아스코와
딸 미인하는 3층 다락방에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고 아빠와 미키오는
1층에서
컴퓨터로 회사 업무를 보고 있었다
밤 11시경
범인은 집 뒤쪽에 있는 공원 펜스를
받고 2층 욕실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참극이 벌어진다
먼저 범인은 2층에서 자고 있던 아들
레이의 목을 졸라 죽였는데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아빠
eto가 2층으로 올라왔고 범인과
맞닥뜨리게 된다 미티오는
격렬하게 저항하며
범인과 싸웠으나 칼을 가지고 있던
범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미키오는
칼의 온몸이 난도질 땅에 굴러떨어졌고
1층 계단 근처에서 발견됐는데 주변이
피로 흥건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탈의 앞날이 부러져 미키오의 머리
부근에서 발견됐고
범인의 오른손도 칼을 베어 큰 상처를
입고 많은 양의 피를 현장에 남기게
된다이어서
범인은 사다리를 타고 엄마의 아스코와
딸 예이나가 있는 다락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엄마와 딸까지 무자비하게
공격했으나 살에 앞날이 부러져 있어
한 번에 살해하는 것은 실패한다
그래서 범인은
치카를 찾으러 2층 주방으로 향했는데
그 사이 경상을 입은 엄마와 딸은
도망치기 위해 사다리를 내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시카를 들고 돌아온 범인과 마주쳐
둘은 마구잡이로운 안도질당해 2층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특이한 점은 가족들 모두가
얼굴이 가려진 채로 발견이 됐는데
아들은
머리쪽에 이불이 씌워져 있었고 딸은
얼굴이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최초
발견자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아빠와
미키오위에는
서랍이 올려져 있었으며 엄마의
아스콘은
장롱에서 꺼낸 양복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야스코의 상태가 제일 참혹했는데
옷을 들추어내자 그녀의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그리고 범인은
공격할 때
칼을 잡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찌르는
특이한 방법을 사용했는데
즉 하루의 역수로 지은 채 내리찍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사람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 것은 살인 이후 범인의
행적이었다 일반적인 강도 살인이나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범인들은 최대한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증거인멸에 집중하며
빠르게 현장을 벗어나는데이 사건의
범위는
범행 후 집을 떠나지 않고 자택에
있던 물건들을 사용하는 등 극히
대담하고
엽기적인 행동을 보인 것이다
먼저 오른손에 생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구급상자를 찾아 반창고를 붙이고
생리대를 이용해
지열한 흔적이 발견됐다
생리대는 피를 흡수하는 재질이며
위생적으로 제작되어 상처 감염에도
안전한데 이런 지식은 주로 특수부대
같은 곳에서 가르친다고 한다이 때문에
범인이 군인이나 특수부대 출신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리고 집을
돌아다니며
껌을 씹었으며 냉장고에 맥주가
있었지만 마시지 않고 보리차를 마셨다
또 멜론과 아이스크림을 꺼내먹은
흔적이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컵이 용기를 손으로 움켜쥐며
입으로 베어 먹었는데이는 손을 다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심지어 범인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았다
범인이 변기물을 내리지 않아 대변이
그대로 남아 있었는데 대변에서는
오마헤어는
야채에 참깨를 넣고 무친 음식이
검출됐다이는
피해자들의 위해 남아있던 내용물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식사를 같이 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이
확인되었다 거기다 범인은 2층 거실
소파에서
잠을 자는 여유까지 보였다 또
신용카드와 수첩
은행예금통장 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이 표시된 서류가
분류되어 있었는데
찬장과 책상에 거의 모든 서랍은
아래에서부터
순서대로 열려 있었고 욕실의 욕조
안에는 영수증이나
서류
4월 쓰레기 등이 난잡하게 어질러져
있었다이는 전문 빈집털이범이 보이는
행동 패턴인데
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집안을 탐색하고
쓸모없는 물건을 욕조에 버린 것으로
추측된다
더구나 범인은 1층 서재에 있던
컴퓨터로
인터넷을 했다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은 두 번으로
각각 약 5분 동안 접속했는데
첫 번째 접속은
새벽 1시 18분경으로
극단 사계에 무대 티켓을 예매하려다가
실패했다 두 번째 접속은 오전 10시
2분경으로 미키오의 회사 사이트와
대학교 연구실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범인이 접속한 곳은 모두 미키오가
즐겨찾기 해놓은 사이트였는데 그 후
범인은
컴퓨터 콘센트를 빼서 전원을 강제
종료시켰다이는 야스코의 어머니가
전화를 걸기 직전으로
범인은 바로 도주하지 않고
장작 11시간 동안이나 집에 머물렀던
것이다 그 후 범인은 전화선을 뽑고
피같은 옷을
eqo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현금 20만엔 훔쳐 들어왔던 2층
욕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는데 어째서인지 귀금속과 1층
서재의 책상 위에 있던
6만엔이 들어간 봉투는
손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또
범인은 기이한 행동을 한다
옷가지와 범행 도구 등 많은
유류품들을
현장에 그대로 두고 떠난 것이다
심지어 범인은
피가 묻은 자신의 티셔츠를
가지런히 개어놓고 가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유류품들은 2층에서 발견됐다
라지 사이즈의 라그랑 셔츠는
키가 많이 묻어 있었지만
깨끗하게 접혀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이 옷은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에서
기무라 타코야가 입고 나오며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는데
셔츠는 몇 번이나 세탁하는 흔적이
있었고 그림 색으로
퇴색된 흔적이 발견되어 범인이
평소에도
입고 다녔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니클로의 라지
사이즈
검은색 에어텍 자켓은 2000년
10월
82,000번 판매 후
즉시 매진되었는데 자켓 주머니 속에는
이유라 반도의 모래와 버드림 낙엽
꽃가루
애완용 새똥 등이 발견되었다
검은 털장갑은 1998년에서
2000년까지 만 755쌍이
판매되었으며 반쪽에서
범인의 피가 발견됐다
길이 약 130cm의
체크무늬 머플러는 제조사와 판매된
곳을 알 수 없었고
여러 곳에서
경품으로 나눠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회색 크러셔 모자도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것으로 1998년
7월부터
2000년 11월 4일 일본 전국에서
3465개가
판매되었다
흉기로 사용된 칼날의 길이는
21cm로
페카리였다
쿠쿠이현에서 만들었으며
2000년 6월 1500개가
제조되었다 그리고 2층 목도와
부엌에서
양품의 검은색 손수건 두 개가
발견되었다 그중 부엌에 있던 손수건의
중간에는 3cm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었고
특이한 방식으로 접혀 있었는데이는
칼이 미끄러져
손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칼을 감쌌던 것으로 뚫어놨다 이것은
필리핀 북부에서
의식과 사냥에 사용하거나
군인과 악행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과 더불어
치열할 때
생리대를 사용했다는 것과
계단을 올라갈 때
벽에 등을 붙이고
옆으로 걸어갔다는 점 등을 들어
범인은 잘 훈련된 군인이거나
청부업자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또한
2층 복도에서 발견된
다른 손수건은
삼각형 모양으로 접혀
양 끝이 말려 있었는데이는
범행 시 얼굴을 가리기 위한
복면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손수건은 잘 다려져 줄이 잡혀
있었고 세탁의 흔적도 발견되었다
심지어 향수를 뿌리는 적도
발견되었는데
프랑스에서 만든
드러커 노
향수였다이는 1980년대에
활약한 미국의 인기 프로스케이트보더가
이용하고 있던 향수였는데
심지어 범인의 나그랑 셔츠와 힙색은
당시 스케이트보더 사이에서 유행하던
패션 아이템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피해자의 집 바로 뒤쪽 공원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광장이 있었다
피해자 가족은 정의감이 강한 성격으로
무리를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공원을 드나드는 폭주족들이나
밤에 시끄럽게 하는 스케이트
보더들과도 자주 다퉜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도
낯선 남자와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이들이 범인이라는 설이 제기됐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2층 거실에 있던 카키색 힙색은
1995년 9월에서
199년 1월까지
간토 지방의 할인점에서
2850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벨트의 길이로 보아
범인의 허리둘레는 70에서 75cm로
추정했고 가방 표면에서 세제가
발견됐다 세제를 분석해본 결과 일본
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종류였다 그리고
힙색에서
형광물질이 발견되는데이는
형광펜 등을 넣고 다닌 끈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힙색이 판매됐던
1995년에서 199년에는
범인이
학생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리고 앞서 자켓 주머니에서
발견된 미우라 반도의 모래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모래가
발견됐다
캘리포니아는 스케이트보드의 발상지이고
미우라 반도의 우미카제 공원에는
스케이트 보도가 모이는 장소가 있으며
대회도 자주 행해지고 있는데
둘다 스케이트보드와 관련
깊은 장소인 것이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물질들이 발견됐는데이는
스케이트보드의 미끄럼 방지에 사용되는
그립 테이프를 깎은 분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이 작업은 보통
스케이트보드 구입 시
점원이 해주지만
베테랑은
스스로 하기도 한다는데 이것만 보면
스케이트보더가 어떤 형태로든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범인의 족적이 발견되는데 여기서부터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추측이 생겨났다
족적으로
파악한 범인의 신발은 280mm
크기의 영국 브랜드 슬레진저였다
하지만이 사이즈는 일본에서 판매된
적이 없었고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는데
범인이 메고 있던
힙색 또한
한국 제품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범인은
한국인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이 신발과
가방 모두 일본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니까 유니폼뿐만 아니라
범인을 목격했다는 제보들도 많았는데
12월 25일
피해자 집 바로 옆집에 살던 야스코의
어머니는 지각도로에
계속 차가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틀
뒤인 12월 27일
피해자의 집을 살피고 있는 40대
중반의 의심스러운 남자가
목격되었다 사건 발생 하루 전 29일
오후 3시경에는
현장에 남아있던 일품과 비슷한 복장을
한 젊은 남자가
현장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세이족 아쿠앤마역에서
목격되었다
목격한 주부에 따르면 12월이라
하기엔
얇은 옷을 입었다고 한다 또한이
남자는 사건 당일
30일 오후 9시경 피해자의 집
근처에서도
목격되었다 그리고 사건 발각 당일
굉장히 유의미한 제보가 들어왔다
12월 31일 오후 5시
20분경
손에 상처를 입은 남성이 또분이
코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목격된 것이다 오른손의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은 남성은 열차에서
내린 뒤
역무원에게
치료까지 받았는데
역무원이 상처가 난 이유를 묻자
남성은 열차 안에서
칼을 떨어뜨려 손을 베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열차 안에서
혈흔은 발견되지 않은 데다가
칼을 떨어뜨린 것으로
뼈가 보일 정도의 상처가
난리였었다 남성의 외형은
30세 정도로
신장 약 170에서
175cm였고 말랐으나
몸집이 컸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본부는
범인이 비를 흘리면서
기차를 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제보를 무시해버렸는데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다시 재고 내용을 들여다본
수사팀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지만
이미 10개월이 지난 후였고 어떠한
단서도 나오지 않았다
각종 유리품 및
목격담으로 정리한 범인의 특징은
이렇다
범인의 신장은 170에서 175cm
허리둘레는 70에서
65cm이며
신발 사이즈는
280mm이다 나이는
1965년에서
1985년생으로 사건 당시 15세에서
35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리고
피해자의 상처로 보아 범인은
오른손잡이이다
혈액형은 a형이며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았다
향정신성 약물이나
감기약 각성제의 흔적도 발견되지 않아
약에 취해 버린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범행 방법으로 보아 대담하면서도
뻔뻔하며 위조실 벗어 가지런히 적어
놓은 것으로 보아
꼼꼼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범인은 지문까지 남겼다 마우스나
냉장고 등에서 소용돌이 형태의 지문이
발견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과 달리 전 국민의 지문을
등록하지 않고
범죄자의 지문만을 가지고 있는데
범죄자들의 지문과 대조해 본 결과
일치하는 사람은 없었다이는
범인이 전과자가 아닌 조범이며
한편으로는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이렇게 범인은 많은 유류품과
혈흔 지문 등 많은 단서를 남겼다
그래서 수사당국은이를
통해 범인을 금방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는데 하지만 이렇게
많은 단서에도
범인이 잡히지 않자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범인을 쉽게 잡을 수 없는 이유는
범인은 외국인이며 앞서 의심했던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일본 경찰에서는
범인은 젊은 남자인데 일본의 젊은
남자는
칼 쓰는 법이나 지혈법을 모른다
한국은 징병제니 대부분 칼 쓰는 법과
응급치료법에 익숙할 것이다 나는 말도
안 되는 근거를 대며
범인이
한국인이라고 추측했다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근거 없는 의심은 이내 확신이 됐고
어떻게든 여기에 맞추려는
합리화가 지속됐다
2002년 12월 28일 아사히
tv에서는 미해결사권에 범인을 추측
있는 프로그램인 기적 의문
tv의 힘을 방영했다 여기서
범인의 몽타주가 나오는데
광대가 지인 일본인의 얼굴이 아닌
한국계의 얼굴이라며
범인이
한국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이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만든
몽타주가 아니었는데 어이없게도 이것은
어느 심령술사의 상상 속 몽타주였다
미국에서
초능력 조사관이라는 사람을 불러
몽타주를 그리게 한 것이다
한국인 범인설은
2005년 8월 범인의 DNA 감정
결과가 공개되면서 더욱 불이 붙었다
분석결과
범인의 아버지는 일본 중국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계이고 어머니는
남유업계일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특히 북의 dna에서는 일본인 13명
중 1명 중국인 10명 중 한 명
한국인 5명 중 한 명에게서 나타나는
dna가 발견됐는데 일본인보다
한국인에게서 발견될 확률이
약 3배 높았던
결국 일본 경찰은
서울시에 사는 한국인 남성과 지문이
일치한다며 한국의 조사관까지 파견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지문과 대조한 결과
일치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일본 경찰의
주장대로
서울에 거주한다는 것까지 한다면
범인을 못 잡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한국에서는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지문을 뜨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지문이 모두 등록되어 있다
여기서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한국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사건이 일어난 2000년에는
일본의 외국인이 입국할 때
지문 날인을 했기 때문에 저
주장대로라면
한국에 부탁할 것도 없이
출입국 기록만 내조해봐도 된다
거기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이상
범인은
외국인 일리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의심은
십수년이 지나서도 이어졌다
2015년 일본의 저널리스트
기토츠바시 후미아는 세타가야 일가사린
15년째에 새로운 사실이라는
책을 냈는데 여기서 범인은
경기도 수원 출신의 32세
이이는이라는 남성이라는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인우는 조폭의
리더였다고 하는데이를 사주한이는
제1교포인 부동산 브로커 가네다
히데미치로
한국 이름은 김수도라고 주장했다
미야자와 가족의 재산을 노린 김수도가
일본인은
금방 잡힐 것을 우려하여 같은 경기도
출신인 이인은에게
범행을 사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이
정도로
범인을 특정했다면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사실 이인연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조차 불분명한데
게다가
기또치바시 후미하는
감형으로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명한
사건에 대해
근거 없는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해당 사건의 범인을 단독으로
만나봤거나
새로운 증거 세기의 특종 거리를
찾아냈다고 주장하지만
근거는 전 없는데 한마디로 그다지
신용할 만한 저널리스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 사건과 관련이
깊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첫 번째로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익명 게시판에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데 사건 직전인
2000년 12월 27일이 채널의
익명 게시판
애완동물 너무 싫어 판해서 현 사건의
범행 예고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동물들을 학대해 죽이는 경험을
늘어놓으며 마지막엔 지금은 근처에서
행복해 보이는 가족을 보면
망쳐버리고 싶다
실행일은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이다 21세기가 오기 전에
빨리 죽여버릴까 생각하고 있다 나는
그리 올라왔다
실제로
2000년 여름부터 사건 직전인
12월 중순까지 현장 주변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사건이 몇 번
일어났다고 한다
물론 이것이 범인이 쓴 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글을 올린 날 내용이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그 전날인 12월 26일에는
다른 글에서 제이구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물이
hc에게 이번 일에서
학대행위 대책은
가지고 계시나요 나는 글을 썼고
h는 바나나는 과일이기 때문에
단식엔 안 들어갑니다라고
답변을 달았다 사건 발각 직후인
2001년 1월 4일 제2군은 또
한번
입금 확인했습니다 저항을 만났지만
물리적 소권은
성공했습니다 비유비는
서쪽 p30 이리에 맡겨 놓겠습니다
참고로 유류품은 어원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나는 수수께끼의 메시지를
남겼다
h는
데이터 확인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답변을 달았다 사건 조사관계자 측도이
게시글을 예의 주시했다
둘은
여러가지 은어를 쓰며 대화를 나누는데
글을 쓴 시기가 너무 잘 맞는 데다가
물리적 속고 유류품 학대행위대책 등
단어가 현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 정도이다
제2군은
학원이라는 의미로 엄마 야스코가
자택에서
학습 학원을 운영한 것에서 따옴
사건의 실행범이며
h는
범인
진짜 범인의 약자로 사례를 사주한
공범이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t-32b는 비밀을 뜻하는 비밀거래
장소로 추측했는데 조사원은
게시판을 세운 인물에 사정 청취를
벌일 예정이었으나이
채널 특성상 통신기록이 전혀 남지
않아 누가 글을 썼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사건 발생 100일 후인
2001년 4월 9일 집에서 36m
정도 떨어진 하천가에서 굉장히 낯선
지장보살상 하나가 발견된다이
지장보살상은 사건이 발생한 집을
정확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이것을 누가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밝혀진 것이 없다
종 높이가
59cm 무게는
19.5kg으로 상당히 크고
무거웠는데 불교에서 지장보살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좋은 곳으로
이끌어 준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대저의 바닥에 한자
6으로 보이는 문양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하필
사건이 일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
사건 현장을 바라보게 놓인
지장보살상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범인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죽은 이들을 안타깝게 여겨
지장보살상을 가져다 놓았을 수도
있지만
경찰은 범인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이 지장보살상에 대해
아는 사람을 찾는 중이다 일본
경찰은이 사건과 관련해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사람에게 현상금
300만 엔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범죄 관련 시민단체에서 최대
2천만 엔의 현상금을 걸었는데이는
일본에서
범죄와 관련된 현상금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일본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은
강력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배치되었다 일본 경찰은 사건 해결을
위해 28만 명이 넘는 수사 인력을
투입했지만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위는 잡히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