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가 이기적인 걸까 (문학으로 보다 #4)
박경리 작가의 대하 수술 토지 1부는
1900년대에 경상남도 하동을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한이 마을 공동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역병으로 인해 완전히
붕괴되지이 와중에 아내 강을
역병으로는 이용과 범죄다 남편 성의를
진작에 떠나보낸 이민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납니다 천지가 버린 거
같은 시간도 멎어버린 거 같은 정적이
그러고 나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파도처럼 방 안에 퍼지고 울렸다
역병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이 아이
홍이의 출생은 굴하지 않는 생명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무한 시대에도 굳건이
이어져 온 희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기도한
미국 작가 존 스타인백 분노의 포도를
생각해 보도록 하죠이 작품은
대공황시대 미국 하층민들의 힘겨운
삶을 연골 가는 분노의 포도는
표현으로 그리는 소설이죠 주인공 톰
조드의 여동생인 로저 사는 결혼도
하기 전에 남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임신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임신 중이었던
로저 샤는 마침내 작품의 후반부에
출산을 하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사산을 하고 맙니다 아기는 없어
처음부터 아기는 없었어 우리가 잘못
아는 거야 죽은 아기는 대공황시대
미국 하층민들의 암울한 삶을 상징하고
삶에 대한 이들의 희망이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죠
토지에서 홍이의 출산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두 거장의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들어나고 있는 것은 임신과
출산은 결국 미래에 대한 기대를
상징한다는 겁니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이 임신과 출산을
촉진한다는 거죠 반대로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예측은 상반된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30년대
이전 세대는 농경사회에서 자고한
세대입니다 자식은 곧 노을 많은
자식은 당연히 자산이나 마찬가지였죠
이대의 부모들은 자연히 많은 자녀를
낳았습니다 1940년대 이후 세대는
산업화 시대를 겪은 세대로 볼 수
있죠 급격한 경제성장이 이어지면서
줄곧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맞이해
왔던 세대입니다 어린 시절에 배고픔을
이겨내고 경제적 풍요를 이뤄냈죠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믿음이
있던 세대가 출산을 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20 30대들
있는 미래는 어떨까요 무너진 학계
출산율이 이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치와 경제
국제정세 그리고 기후변화 미래에 대한
낙관적 예측이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문학 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