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장 '5미터 쿠페SUV' 만든다 // 오로라2, 꿈얘기, 알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폴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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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조회수·2024. 11. 16.
안녕하세요, 장유탱입니다.
오늘은 르노 코리아 꿈 얘기로 살짝 좀 이렇게 해드릴 텐데
르노 코리아는 내가 좀 죄송한 게 좀 많아서
좀 그런 게 있어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지리자동차 C6L을 기반으로 중형 SUV 만들고 있다는 이 얘기를
제가 가장 먼저 이렇게 했었잖아요.
이게 언제야? 2022년 2월 11일이니까
이게 벌써 2년 몇 개월 전이냐, 이게.
이때는 진짜 100km 시절이야, 이 영상 보니까.
수리 문제인 것 같아.
여튼 제가 2022년 2월에 르노 브랜드 오스트라
이게 이제 QM6 후속일 것이라고 다들 얘기할 때
그거 아니다.
중국 지리자동차 C6L을 베이스로 만들 것이라는 꿈 얘기를 이렇게 딱 했다가
이제 르노에서 막 불편해하고 막...
자, 오늘 꿈 얘기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
편의상 오로라2라고 제가 얘기할게요.
오로라2 얘기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차
몇 달 전에 출시된 르노 그랑콜레오스
사실 이 오로라1은 엄청난 압박 속에서 개발된 차예요.
르노와 지리의 협업의 첫 번째 차
두 회사가 손잡자마자 바로 시작한 프로젝트예요.
그러니까 이게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손발 맞춰가지고 이렇게 만든 차인데
이게 또 시간 여유도 맞지 않았죠.
르노 코리아가 몇 년 동안 신차가 없었던 상태였어.
때문에 최대한 빨리 뭔가 신차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SOP까지 18개월
SOP는 Start of Production 앞글자 딴 거예요.
자동차 계신 분들이 SOP 많이 쓰시죠?
하여튼 이 SOP가 양산 시작을 뜻하는데
그냥 중국에서 만들던 차를 한국 차로 완전히 변신시키는 거예요.
르노 코리아 그랑콜레오스로 다시 만들어내야 하는데
시간이 1년 반 밖에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가 없어서
몇 가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대표적인 게 헤드램프, 테일램프
18개월이면 헤드램프, 테일램프 만드는 시간은 충분할 수 있어요.
근데 요즘 램프들은 여러 가지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인증을 받아야 할 것들이 되게 많아.
또 이 인증들이 한 번에 그냥 쑥쑥 통과하면 모르겠는데
바로 안 되면 헤드램프 때문에 또 SOP가 뒤로 밀리고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하여튼 이런 헤드램프 외에도 좀 오래 걸릴 것 같은 리스크들
이런 것들을 요리조리 피해가지고
18개월 만에 이 계획대로 착착착착 만들어진 게 그랑콜레오스예요.
그랑콜레오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18개월 만에 외관 전체 철판, 이거를 다 바꿔서 만든
기존의 C-UL이랑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낸
저는 이거 좀 잘했다고 봐요.
게다가 서스펜션은 우리나라에 맞게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서스펜션 느낌도 상당히 괜찮고 잘 만들었고
특히 NVH, 소음 진동 정말 조용하고 깔끔하게 잘 달리거든요.
여튼 처음이라는 파트너, 지리자동차와
그것도 18개월이라는 시간의 압박까지 있었지만
이런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차입니다.
미디어 오토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게 두 번째, 오로라2
이거를 지금은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도 소문들이 많죠.
근데 이 티저 사진 이거 딱 보세요.
르노코리아에서 이거는 배포한 거예요.
제가 이렇게 입수하고 막 이런 게 아니라
이 티저 사진 보고 르노 라팔 아니냐 이런 분도 계신데
아닙니다.
르노코리아 CEO 스테판트 블레즈 사장이 직접 얘기까지 다 했어요.
르노 라팔 아니라고
그분이 말씀하시길 르노 라팔은 이 사장님이 본사에 있을 때
직접 개발한 차이기도 한데
정말 공들여서 잘 만든 차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한국에 들여올 생각이 아예 없다.
라고 딱 얘기까지 이렇게 했거든요.
그러면 이거 도대체 뭐냐.
쿠페형 SUV인데
여기서 핵심적인 꿈 얘기가 나갑니다.
이거는 르노코리아에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있는 쿠페형 SUV예요.
지금 팔고 있는 그랑콜레오스를 베이스로 했어.
이거는 베이스로 해서 만들긴 하지만
그것보다 그랑콜레오스보다 한 대급 위에 크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
헤드램프, 테일램프
이것도 다 새로 디자인했어.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거는 딱 보면 그냥 크기부터가 압박이 있어.
그랑콜레오스가 한 4.8m였거든요.
근데 이거보다 10cm는 좋게 더 늘린 듯한
그래서 딱 보면 라인들이나 이런 것들이
아주 그냥 시원시원하고
실루엣 자체가 늘씬하고
티저 이미지에서도 살짝살짝 보이죠, 이게?
철판을 그냥 각지게 딱딱딱 접은 이 모습이
람보르기니 우르스 느낌까지도 조금 나온다.
이거 멋있어요, 이거.
제가 이거를 꿈에서 막 보면서도
막 욕이 나올 정도로
졸라 멋있어 막 이러면서
실내를 딱 들어갔는데
아, 실내를...
이렇게 멋지게 만들었으면
실내도 좀 했으면 얼마나 좋아.
실내는 그랑콜레오스랑 이렇게 비슷해 보이고
하여튼 여기까지.
오늘도 이게 조금 아쉬운 것 같은데
엔진, 엔진이야, 엔진?
엔진 이거는 몰라, 저도.
엔진 시동도 못 가게 하고
엔진 눈도 못 보게 하고 이랬었거든?
꿈에서, 꿈에서.
참고로 그랑콜레오스에 들어간 이 엔진들
이거는 모두 르노와 지리의 합작 조직이라고 볼 수가 있죠.
대형기관이나 하이브리드 이런 거는
호스,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
이런 것들은 암페어라는 조직에서 만들다고
제가 말씀드렸었잖아요.
그 호스에서 만든 1.5L 하이브리드가
지리자동차 싱유의 L의
작년 말에 처음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그걸 오래전에 이렇게 만져가지고
그랑콜레오스에 넣은 거고
2L 가솔린 터보 엔진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호스에서 가져온 거긴 한데
골보에 들어가는 거랑 기본적으로는
같은 엔진입니다.
엔진 코드는 다른데
기본적으로는 이 같은 블록에서 나온 엔진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여튼 이거, 그랑콜레오스 2L 가솔린 모델은
골보에 2L 가솔린 터보랑
뭐 어떤 느낌이 비슷한지
이것도 제가 이제 시승하면서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자, 그러면 오로라 2까지는 대충 알겠는데
오로라 3!
오로라 3는 이제 전기차라는 얘기는 많은데
이게 도대체 어떤 차냐?
베이스가 되는 차가 있느냐?
아니면은 완전히 새로 만드는 거냐?
오로라 2는 내후년, 2026년에 예정이 돼있고
그 다음에, 2027년에
오로라 3가 예정되어 있긴 한데
요즘 전기차 캐짐으로 인해서
전기차 판매가 생각처럼 뜨거워지지가 않고 있어서
이 출시 시기가 조금 늘릴 수도 있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오로라 3 전기차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차가
이것도 꿈메기인데
폴스타4거든?
폴스타4도 아시죠?
폴스타에서 실차 발표하고
막 저희도 시승하고 이랬었잖아?
근데 지금 팔고 있는 폴스타4는
해외에서 만든 걸
우리나라에 수입해서 팔기 시작한 거거든요?
근데 이게 뭐 디자인도 거의 완벽하고
주행감도 수준 이상이고
저도 스페인 가서 시승도 하고
또 한국에 와서도 또 시승하고
뭐 이러면서도 진짜 깔끔하고 센스 있게
진짜 멋지게 잘 만들었다.
이 폴스타4를 내년부터
유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만드는 건 알고 계시죠?
이게 엄청난 힌트예요.
폴스타4를 한국에서 만든다는 게
단순히 조립해가지고 이렇게 만들겠습니까?
그냥 조립해서 파는 거면
인건비 좀 중국에서 만들어가지고
지금처럼 이렇게 수입해가지고 하지
이걸 굳이 한국에 왜 가져다가 이렇게
이걸 왜
한국은 모든 비용이 중국보다 다 이렇게 좀 높단 말이야.
그리고 노조 문제 같은 것도 또 이게 쉽지 않잖아.
이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굳이 이 폴스타4를 만든다는 것은
한국의 조립라인만 그냥 쓰겠다?
이거 아니죠.
여러 부품들도 한국에서 조달받으면서
요래조래 이렇게 한다는 거고
이렇게까지 한다는 거는
또 요것도 다 이렇게
이거 여기까지 해야겠다.
이거도 좀 위험한데
하여튼 이 오로라3는 아직 프로토타입이나
파일럿 요런 차들이 아직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변경되거나 이럴 수 있어요.
괜히 제가 얘기했다가 이게 또 안 될 수도 있으니까
한 가지 중요한 거는
부산 공장에서 폴스타4 만드는 게
단순히 그냥 가져다가 조립하고
요러는 수준이 아니다.
또 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부산 공장의 특징이 뭐야?
폴류 생산이 가능하다라는 거거든요.
예전에도 SM3부터 SM5, SM7
GM6, 비싼 로그까지도 그냥 한 라인에서
쭉쭉쭉쭉 만들어냈단 말이야.
하여튼 요런 것들 생각을 하면
폴스타4를 한국에서 이렇게 만든다는 게
르노코리아가 만들 전기차에
어떤 식으로든 뭔가 이렇게
영향은 뭐 이렇게 할 수가 있겠지.
마지막으로 우리가 또 눈여겨봐야 될 게
알핀 브랜드예요.
알핀은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뭐 요정도는 알고 계시죠?
그리고 르노 그랑콜레오스 우리나라에서 팔 때
알핀 트림까지 이렇게 넣었잖아.
에스피릿 알핀 뭐 이런 거잖아.
게다가 이 알핀 트림이 가장 최고급 트림이에요.
우리가 알핀이 익숙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에 알핀 요거 왜 넣었을까?
이런 것들 딱 보면
알핀 전기차를 부산공장에서
딱 만들면 좋겠어 안 좋겠어?
알핀 라인업 잘 보세요.
특히 전기차 라인업이 계속 이제 추가가 될 텐데
르노5 기반으로 A290이라는 해치백 전기차
요거 이거 좀 단단해 보이게 만든 거
요거는 우리나라에서 팔아도
일단 작아서 많이 인기 있거나 뭐 그러지는 않을 것 같고
게다가 이 한국 사람들이 이런 해치백 스타일
요런 거는 그닥 좋아하진 않거든요.
근데 이번에 파리모토쇼에 공개된
알핀 A390 베타라는 이 컨셉트카
요거는 우리나라에서 요렇게 나오면은
잘 되겠어 안 되겠어?
그리고 이거 생긴 거 보니까
이게 정말 날렵하게 이렇게 딱 생긴 게
약간 폴스타4랑 비슷해 보이고 뭐 뭐 뭐
예 여튼 요즘 F1에서도 이 부쩍 잘 달리고 있는 알핀
로콘이랑 가슬리 이 친구들이
영영 저 중후반부에서만 달 줄 알았는데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2등 3등 더블 포디엄을 했어요.
이번 브라질 경기는 그냥 빛 속에서 막
폭우 속에서 이걸 경기를 계속하냐 싶을 정도로 막 달렸거든요?
그냥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그냥 감으로 달리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로콘과 가슬리 진짜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알핀도 정말 대단해.
우리 알핀을 많이 응원해야 됩니다 알핀.
알핀이 우리나라에서도 이게
정말 익숙한 브랜드가 될 거라니까
예 알핀 알핀 화이팅!
예 알핀 응원합시다.
예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