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잘하는 아이는 꼭 이거부터 하더라고요 | 점수대별 수학 공부법 | 수포자가 생기는 지점은 딱 있어요

콩나물쌤CongS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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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tamp
하이라이트 00:00
암기 대신에 해야 할 것 1:43
생활에서 개념 익히는 법 5:00
수학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7:57
수포자 예방법 11:45
수포자가 나오는 지점 14:18
점수대별 수학 공부법 16:02
부모님이 많이 하는 실수 19:41
🙋♂️Expert
서미순 선생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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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른 교육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녀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전병규(콩나물쌤)
24만 팔로워의 초등교육 전문가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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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학년 친구를 만났어요.
근데 이 친구가 공부에 되게 소극적이고 뭔가 자신감이 없어요.
근데 이렇게 찾아봤더니 사실은 3학년 것부터 누적 결손이 굉장히 컸던 거죠.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어요.
그게 뭐냐면요. 아이들은요. 정말 수학 잘하고 싶어요. 정말.
되게 간절해요. 그런데 방법을 몰라요.
오랜 시간 제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이런 친구들은 이런 태도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학습에 굉장히 용이하게 접근하고
결과물도 좋았다라는 케이스를 보고 말씀을 드린 건데
많은 공부법 저자들이 이런 얘기를 해요. 개념에 충실해야 된다.
어떻게 뭘 개념을 계속 설명을 들어? 영상을 계속 봐? 뭘 어떻게?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한 50점 미만 정도 받는 친구들은 반드시 전해야 된다고 보고요.
한 70점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한 5점 10점 된다면 저는
안녕하세요. 콩나물맘 여러분. 콩나물쌤 전병규입니다.
오늘은 콩나물쌤이 나서서 물어봐 드리는 콩나물 인터뷰 시간인데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의 저자이신 서미순 선생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미순입니다.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아이들하고 함께하면서
어떤 방식이 아이에게 가장 알맞는 교육방법, 공부법일까를
고민을 가장 많이 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된 건 아마 그 고민을 가장 많이 해서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책의 제목이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예요.
그러면 이 책의 제목에 선생님의 많은 생각 중심생각이 담겨 있을 것 같은데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고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
외운다의 의미는 외우지 않는다. 외우지 않는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게 아닌 것 같아요.
외우는 것의 이면에는 잃어버리는 상황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저는 잃어버리고 이걸 암기하고 이런 개념으로 바라본 것이 아니라
적어도 초등교육에서는 초등수학 공부법에서는
이해를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충분히 배우고 넘어가야 한다라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초등학교 6년 동안 학습적으로 이루어내야 될 발달과정이라는 것이 있어요.
발달과정에 소점을 맞춰서 이루어야 될 것들이 있는데
사실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암기를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의 용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물론 훈련을 해서 열심히 해서 많은 암기량을 가져가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저도 학력고사 세대고 암기를 공부했던 세대입니다.
저도 이런 세대를 벗어나서 이해를 해야 된다라는 학습법에 대한 주장을 하기에는
저도 나름 많은 고민을 하고 공부도 하고 현장에서 적용도 해봤겠죠.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동안 정말 우리가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들은
저는 어떠한 이론들을 내가 읽고 이해하고
그것들을 펼쳐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단순하게 이해라고 표현한 것 뿐이죠.
제가 6학년 친구를 만났어요.
이 친구가 공부에 되게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요.
근데 이렇게 찾아봤더니 사실은 3학년 거부터 누적 결손이 굉장히 컸던 거죠.
그래서 계속 공부를 하다 보니까 어떨 때는 연산을 맞고 어떨 때는 연산을 틀리는 거예요.
제가 좀 지독한 게 있어요.
되게 파보고 싶었어요. 이 친구가 왜 그러는지.
문제가 이거였어요. 108 곱하기 3.
108 곱하기 3이 문제였던 거예요.
108, 123도 아니라 108.
가운데 10의 자리가 0이잖아요.
이 친구가 8, 3, 24라고 받아 올려줬어요.
그럼 20을 받아 올려주잖아요.
그럼 이거를 우리가 나중에 이거는 받아 올림이다라는 개념을 해서 써야 되는데
그 일을 3과 또 곱했던 거예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너무 놀랐죠.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는 말은 하지 않고 10의 자리가 0인 것을 여러 가지 문제를 주었더니
다 그렇게 풀고 있는 거예요.
6학년이 될 동안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예요.
제가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108 곱하기 3을 한다면 0이라는 10의 자리가 0이고 올라간 건 그냥 둬야 되는데
그냥 기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것까지 곱해버린 거군요.
정말 연산에 있어서도 기초적인 이해가 없으니까 그런 실수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수학에서 개념이 진짜 중요하다. 개념 학습 확실하게 해라 이런 말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이제 외우지 않으려면 정말 개념을 잘 알아야 되는데
선생님께서 일상에서 개념을 좀 학습해라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거 무슨 뜻일까요?
수학 공부라는 최종적인 목표는 문제 해결 능력에 있습니다.
그 문제 해결 능력을 얻기 위해서 내가 그걸 갖기 위해서
또는 내가 그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 각각의 문제들을 잘 분석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답니다.
그 과정들이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문제도 이해하고
그 문제를 끊을 길에서 우선순위를 찾아서 식을 성립해야 되고
그 식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최종적인 답을 도출해내는 거예요.
저는 이 문제와 학생이 함께 의사소통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최종적인 문제 해결 능력인데
이 프로세스의 과정을 문제로만 텍스트로만 할 수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넓이 배우잖아요.
넓이 배우는 공식으로도 외우지만 넓이에 대한 이해가 있잖아요.
넓이 그다음에 넓이 다음에 배우는 게 둘레
부피와 겉넓이 이렇게 배우게 되죠.
다 연속적인 학습 내용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하고 같이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사요.
직육면체나 정육면체의 상자를 사요.
가져와서 가위로 반듯하게 오려서 전개도를 만들어요.
그 전개도를 만든 다음에 거기에 대한 각각의 면에 대한 넓이를 구하고
그것에 대한 겉넓이를 같이 구해보는 거예요.
이러면서 친구들끼리 다양한 겉넓이를 구한 것들을 비교해보고
누구의 겉넓이가 가장 넓은지
그럼 겉넓이가 넓다 보면 부피도 많이 들어가겠죠.
그럼 내가 산 과자의 양이 많겠죠.
그런 식으로 아이들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5학년 2학기에 평균과 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있습니다.
그 단어를 제가 활용해 본 얘인데요.
저희 집에는 관리비 청구서가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표, 그래프, 그 그래프에 따른 추위 변화들
그런 작년과 올해의 비교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수학적으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정말 많이 잔뜩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가족끼리
우리는 언제 가장 관리비가 많이 나온 달이고
언제는 가장 적게 나온 달이고
우리가 좀 더 절약해서 적게 나온 달에는
우리가 치킨 한 마리 시켜 먹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이렇게 아이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저는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이라는 게 사실 현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수학을 교과서, 문제집으로만 만나다 보니까
지금처럼 일상에서 끌어온다면 굉장히 수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겠네요.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 위한 행동 강령을 제시하셨어요.
학년 군마다 대표적인 거 한 개씩만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제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이런 친구들은 이런 태도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학습에 굉장히 용이하게 접근하고
결과물도 좋았다라는 케이스를 보고 말씀을 드린 건데
저학년의 포인트로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시간 관리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시간 관리에 대한 개념을 잘 습득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조력이 가장 우선시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길게
내가 오늘 하루 동안 해야 될 일들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도 예전에 많이 했었던 일인데
어머 어머 웬일이야 늦었어 빨리 가자
어떡해 큰일 났어 이런 것보다는
예를 들어 동동아 엄마가 30분 뒤에 식사를 준비할 거야
그 전까지 우리 신나게 놀다가 5분 전쯤 정리하면 어떨까
그래서 아이가 하루의 시간을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이해하고
그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정확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조금 더 정리하자면
계획성 있는 시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루의 계획 그 다음에 일주일의 계획
한 달의 계획들이 부모와 함께 의논을 해서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가장 포인트로 잡고 싶습니다.
또 하나 식습관과 공부 체력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식습관과 공부 체력 때문에 무너지는 걸 봤거든요.
우선은 단 것들을 너무 다량으로 수시로 섭취하기 때문에
당분이 떨어지게 되면 아이들이 떨어졌을 때
그 약간 떨림들 어려움들이 좀 있어요.
집중을 못하고 그래서 먹을 때는 당장은 좋은데
그 당성분이 떨어질 때쯤에 오는 그런 불편함들은
아이들이 표현은 못하지만 부모님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공부의 체력을 만들기는
사실은 유치원 때 만드는 건 가장 좋고요.
유학이 그 다음에 초등 저학년까지는 너무 적절한 시기인 것 같아요.
이 공부의 체력은 운동력이겠죠.
이런 부분들은 고등학교 중학교 때까지 가더라도
그 부분들은 힘을 받쳐주기 때문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학년은 저는 책임감 책임감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부법 그 다음에 많은 경험들이 있으신
그 위대한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셨어요.
고학년은 어떤 문제점을 풀어야 되고 어떻게 심화를 해야 되고
그런 거 너무 중요해요. 저도 너무 잘 알고 있고 많이 경험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심화 문제를 풀고 공부를 꾸준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있어야 돼요.
그걸 학습에서는 과제 집착력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전반적인 포괄적인 개념의 책임감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 만들어지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때 만들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일상에서 항상 지각을 해요.
지각을 한다는 것은 언젠가 누군가가
시간을 부모겠죠. 부모가 몇 시에 어디 가야지 하고
미리 알람을 항상 어머님이 알려줘요.
그러니까 본인이 그 알람을 챙길 일이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서서히 책임감이 낮아지는 거죠.
아주 굉장히 작은 예예요.
이런 식으로 아이가 뭔가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가져와서 내가 그 부분을 숙제를 기억하고
해야 될 양을 정하지 않는다는 건
누군가 늘 줄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주의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주도성이랑 많이 연결이 돼 있겠네요.
시간 관리서부터 내 하루를 책임지고 보내는 것이
오늘 할 공부 또 어려운 심화를 풀더라도
내가 책임감을 갖고 푸는 그런 태도까지 이어지겠네요.
수학이 이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확실히 어려워지잖아요.
그러니까 저학년 중학년까지는 어떻게든 따라오던 애들도
6학년 돼서 비율을 만나고 하면
좌절하는 애들이 있거든요.
이렇게 수학을 어려워하고 점점 싫어지고
심지어 수학을 포기하는 사태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늘어나잖아요.
좀 그런 이유와 예방법 어떻게 될까요?
어머님들이 아이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어요.
아이들은 정말 수학 잘하고 싶어요.
되게 간절해요.
그런데 방법을 몰라요.
간절한데 방법을 모른다.
그러다 보니 표현을 몰라.
나 이거 힘들어.
나 이거 안 할 거야.
이거 풀기 싫어.
별표치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방법을 몰라서에요.
우리 아이가 수학 공부를 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이건 정말 제가 오늘 콩나물 쌤하고 이야기하면서
어머님들한테 꼭 전달해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에요.
아이들하고 인터뷰를 해요.
어때? 수학 공부 힘들지?
그렇지만 너는 어느 정도로 성장하고 싶어?
아이들이 다 정말 하나같이
너무너무 잘하고 싶고 반에서도 1등 해보고 싶고
100점 맞고 싶고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대요.
너무 아픈 현실이죠.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다 보면
이 말을 한 아이를 잘 관찰을 한 주변의 어른들이 많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 그 옷을 입히기가 어려운 거죠.
아까 제가 좀 전에 108 곱하기 3을 이야기한 것처럼
문제를 풀 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지켜보면서
이 아이가 혹시 1회자리, 10회자리, 100회자리 순서대로 잘 하고 있는가?
문제를 읽을 때 뒷부분에 가서는 힘이 약해서 지구력이 떨어져서
앞부분에 있는 것들만 해결하고 뒤까지 가지 않는가?
왜 문제를 끝까지 안 읽어?
이 부분이 에너지가 떨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저는 서술형 문제도 힘든다는 아이들의 말이 이렇게 번역돼요.
엄마 나 끝까지 읽기가 힘든 건 지구력이 안 돼.
자꾸 힘이 빠져.
그리고 눈이 문장을 두 줄 이상을 담을 수가 없어.
이런 말로 저는 통역이 되거든요.
어머님들은 단순하게 끝까지 안 읽어요.
실수가 많아요. 라고 말씀을 해주세요.
저는 아이들을 관찰해서 어떤 점이 문제점인지를 파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시작이죠.
혹시 아이들이 특별히 어려워한다거나
수포자를 유발하는 어떤 원인, 현상,
어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점들이 특별히 있을까요?
있죠.
사실은 우리가 고학년 때 추상화 작업이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이 추상화 작업이 시작될 때 모든 단어는 어려워해요.
시계, 시각과 시각, 2학년.
그리고 2학년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과 펫셈을 하기.
같다라는 등식을 이해 못한 상태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을 풀어서 설명하는 거,
펫셈을 풀어서 설명하는 거 너무너무 어려워해요.
이것들은 연산의 여러 가지 방법이긴 하지만
가장 추상화된 것은 시각과 시각.
그리고 3학년 때는 분수와 소수.
쪼개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냐는 거예요.
2개로 3개로도 쪼갤 수 있지만
10개로 반드시 쪼개야 되는 그 상황, 소수의 상황.
이런 부분들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상을 띄울 수가 없는 거예요.
4학년 때 2학기 때는 뭐가 있을까요?
넓이 구하기.
5학년 때 같은 경우는 락분과 통분.
분수를 왜 바꿔야 돼?
나는 그냥 지침대로 할 건데.
그리고 5학년 때 특히 방법 1, 방법 2, 방법 3처럼
한 문제를 풀 때 여러 가지 방법 중에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을 골라서 풀어야 돼요.
그때 아이들이 굉장히 멘붕이 옵니다.
나는 한 문제의 방법은 하나만 있는데
왜 세 가지 중에 고르라고 하는 거야.
이런 친구들이 되게 모범적이고 규칙성이 높고
이런 친구 용통성이 떨어지는 친구들.
엄마가 가르쳐준 대로만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에도 하나예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이들이 발목을 딱 잡혀요.
그러면 이렇게 발목을 잡히는 일들이
어머님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경험하셨을 거예요.
근데 이제 이 해법이 뭐냐는 거예요.
저는 알지요.
많은 공부법 저자들이 이런 얘기를 해요.
개념에 충실해야 된다.
어떻게 뭘 개념을 계속 설명을 들어?
영상을 계속 봐?
뭘 어떻게 구체적인 방법을 안 알려주면
어머님들은 알고는 있지만 실행 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념서를 두 번 푸세요. 같은 걸로.
왜 다른 거 안 되냐면요.
아이들이 다른 개념서의 말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텍스트를 읽어내는 순서가
일목요연하게 본인이 익숙하게 정리된 것들에 대해서
가시 효과가 훨씬 더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아이들이 개념이 흔들리는 친구들은
첫 번째 책에서도 오답이 많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누군가가 투입이 돼서
계속 그것들을 같이 읽어준단 말이에요.
그럼 그 공부는 내가 혼자 한 공부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같은 책을 다시 주고 혼자 풀어보라고 하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텍스트를 읽는 힘도 좋아지고
전에 문제를 풀었던 기억들을 다시 살려서
아, 조합을 이렇게 가져와서
내가 끈기 있게 풀어야 되는구나를 느끼게 되죠.
그래서 개념을 잘 흔들리는 친구는 개념서를 두 번 똑같이 푸는데
이런 경우는 사실은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50점 미만 정도 받는 친구들은 반드시 전해야 된다고 보고요.
한 70점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한 5점, 10점 된다면
저는 유형서 중에서도 개념이 좀 들어있는 유형서를
유형서를 두 번 풀어보길 권해요.
그리고 나서 80점 이상, 90점 이상 넘는 친구들한테는
유형서에서 틀린 문제들 부분만 한번 다시 풀어보길 권하죠.
예전에 저희 때는 문제집에다가 바로 풀지 않고
옆에 연습장에다 풀었어요.
풀고 나서 다시 틀린 문제는 거기다 푸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 어머님 문제집을 구입을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래서 문제집을 똑같은 걸 두 개를 사고
첫 번째는 쭉 유형서를 풀었다면
틀린 문제들만 어머님이 동그라미 치셔서
아이가 그 부분은 다시 풀어보게 하면 시간도 많이 줄고
아이가 그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좀 생깁니다.
그리고 성적위장이 85점 이상 단원평가가 나온다.
이런 친구들은 이제 슬슬 셀프 채점을 준비해야 돼요.
이런 친구들은 태도나 계획성이나 이런 것들이
완벽하게 어머님들이 잘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아이들이 단원평가 준비도 잘하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럼 이 친구들은 이제 공부에 독립이 좀 필요할 때가 됐어요.
어머님이 채점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
좋지만 개념서 유형서 정도는 심해서는 아니더라도
본인이 채점을 하면서 왜 틀렸는지
답을 보고 외우지는 않을 거예요.
그 정도로 상임권 친구들은.
그러면 왜 했는지 깊게 고민을 하고
프리과정에서 답지를 보면
프리과정이 조금 어렵게 나와 있어요.
프리과정이 왜 어렵냐면요.
프리과정이 길면 문제집 회사에서는 손해예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기가 어려워.
그러다 보니 프리과정은 거의 방정식으로 많이 풀어져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왕을 하는 걸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방정식에 대한 이해가 된단 말이에요.
상임권 친구들은 프리과정을 한 번씩 보는 것도 저는 추천합니다.
수학교육과 관련해서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실수 있을까요?
이건 좀 꼭 고쳐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아주 반가운 질문입니다.
저는 첫 번째 부모님들이 꼭 알고 넘어가셔야 하는 점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가서 수학 공부를 배우죠.
한 학기에 대략 5개월, 4개월 정도 6단원을 한 학기를 배웁니다.
그러면 5개월, 6개월이 지나면
이걸 다 알고 있다, 알 것이다 라는 생각부터
뒤집어서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첫 번째고요.
저는 학교에 있으니까 너무 느껴서
알 것이다 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된다.
맞습니다. 익힘 책을 뒤져보면
그림이 많으면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학습에 푹 젖어들기가 쉽지 않은 친구라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시죠? 책이 막 뚫어져 있고 찢어져 있고
필압이 너무 높아서 꾹꾹
표지에 낙서되어 있는 상태죠.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좀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 지켜보셔야 되고요.
좀 관찰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을 두 달, 석 달 다닌다고 해서
아이의 성적이 수직 상승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선행되어야 될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말씀드린 태도입니다.
앉아 있는데 삐딱하게 앉아 있거나
엉덩이를 반쯤 걸치고 앉아서 당장이라도 집에 갈 수 있는
자세를 만들거나
필통을 준비 안 해서 계속 연필을 깎으러
지우개를 가지러 왔다 갔다 하거나
물을 마시러 화장실을 가거나
이런 친구들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득하는 게 비율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기다림
우리 아이가 질적으로 오늘 수업을 어느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고
그것에 알맞게 기다림이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는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복리라고 생각합니다.
복리이자?
아이들이 단위로 생각하면
1년만 학원 다니면 바로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걸
단위라고 본다면
복리는 아이가 꾸준하게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태도부터 만들어서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만들고
그 다음에 몰입을 해서
어떠한 결과까지 나올 때까지는
총 12년이 걸립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이걸 복리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수능이라는 마지막 파이널을 위해서
우리가 많이 달리기는 하죠.
복리라는 학습 방식을 이해하시면
다른 과목보다 더 깊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더 기다림이 필요하겠네요.
어떤 아이가 태도를 기르고
익숙해지고 열심히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복리를 받을 수 있도록
잘 기다려주시는 것은 중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