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제국의 중심이 되어준 강들(흑룡강, 송화강, 랴오허, 우수리강, 눈강)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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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비디오 조회수·2024. 11. 20.
만주를 지리적으로 나누어 보고 만주의 생활 터전이 되어 준 5대 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동시에러시아, 몽골, 중국의 국경을 가르는 오논강과 실카강, 아르곤강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AI기반 자막프로그램인 vrew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김호동.
- 중국의 70가지 경이. 조너선 펜비
- 위키백과, 챗지피티
00:00 인트로
00:05 1. 만주의 지역 구분
02:40 2. 만주의 강(송화강, 아무르강, 랴오허, 우수리강, 눈강, 오논강, 실카강, 아르군강)
오늘은 중국의 동북 삼성을 중심으로 몽골 동북까지 만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볼 것은 동북 삼성을 지리적으로 나누는 것인데요.
남쪽부터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롱장성입니다.
욘영성, 길림성, 흑룡강성이죠. 우리나라 말로는.
거기에 네몽골 자치구 동쪽을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만주라고 부르죠.
네몽골 자치구와 동북 삼성을 가르는 기준은 간략히 다싱안릉 산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대응안령 산맥입니다.
다음 지도로 보시면요.
이거는 이제 승화강이고요.
여기가 대응안령이고 이쪽이 소흥안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응안령 동쪽 여기는 초원지대와 삼림지대, 농경지대가 섞여서 만주의 서부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그 동쪽의 요기산맥을 장광차이링산맥, 우리나라 말로는 장광재령산맥이라고 하고요.
그 밑에 창바위산맥, 장백산맥이 있죠.
우리나라는 이제 백두산이 있기 때문에 백두산맥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데
이쪽은 중국이니까요, 현재.
그래서 그냥 창바위산맥, 장백산맥이라고 하겠습니다.
창바위산맥과 장광차이링산맥을 기준으로 동쪽은 삼림지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랴오허가 흐르는 랴오닝성, 즉 만주의 남서부는 비옥한 농경지대입니다.
그래서 만주는 지리적으로 이렇게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남서부는 주로 일찍부터 한인이 이주해서 농사를 짓던 땅이고요.
서부초원지대에서는 거란이나 실위, 해 같은 몽골계 유목민이 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동부삼림지대에서는 속신, 읍루, 물길, 말갈 같은 퉁구스계 수련민들이 살았습니다.
이제 말갈의 후예가 바로 여진이죠.
다음 시간에 하얼빈, 숭화강 이쪽, 이쯤이 아마 하얼빈이 있을텐데요.
하얼빈으로 도시 역사여행을 떠나볼 텐데
그때 숭화강을 중심으로 수렴 어로를 하면서 살아갔던
속신, 읍루, 물길, 말갈, 여진으로 이어지는 만주 동부 민족의 내역과
그리고 현대로 넘어와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처형을
하얼빈에서 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한번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만주의 생활 중심지였던 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만주 경제의 핵심지는 헤이룽강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숭화강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송화강이고요.
숭화강은 창바위산맥에서 발원해서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을 관통하며 흐르다가
헤이룽강, 우리나라 말로는 흑룡강이죠.
흑룡강의 이름은 흑룡강의 지류입니다.
거기서 핵심 도시가 바로 지린시와 길림성의 지린시와 흑룡강성의 하얼빈시입니다.
지린이라는 말이 만주어로 강뚝을 따라 있는 도시라는 뜻이고요.
하얼빈도 역시 만주어로 그물을 말리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둘 다 숭화강을 이용해서 도시 이름이 지어졌을 정도로
원래는 둘 다 어촌이었습니다.
하얼빈 남쪽으로 숭화강의 지류인 아시어가 흐르는데요.
우리나라 말로는 아시하입니다.
여기가 바로 완안부 여진의 본거지입니다.
아쿠타가 흥겨운 곳이죠.
그러다가 지린시는 현대로 오면서 교통이 발달하면서
중요한 교역 거점으로 활용된 것이고
하얼빈시에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본격적으로 공업도시화하게 됩니다.
러시아가 만주의 핵심을 하얼빈으로 정하고
이쪽에 동청철도를 짓거든요.
그 내용도 제가 다음 시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철도가 깔리니까
하얼빈이 공업도시화 되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로 하얼빈에 가면
러시아식, 유럽식 건물들이 많다고 해서
동양의 작은 파리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볼 것은 바로 헤이룬강인데요.
헤이룬강은 실카강과 아르군강이 만나는 지점
여기서부터가 헤이룬강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주를 관통해서 흐르다가
러시아의 하바룹스크에서 급격하게 북쪽으로 터널해서
오우츠크해로 빠져나가는 강입니다.
그러면 헤이룬강의 발원지는 어디냐 하면
원래 발원지는 몽골의 헨티산맥입니다.
울란바토르 동북쪽에 보면 헨티산맥이 있는데요.
지난 울란바토르 도시여행 편에서
제가 헨티산맥도 소개를 해드렸으니까
혹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보시고요.
헨티산맥에서 칭기스칸이 태어나는 오눈강이 발원하는 거죠.
칭기스칸이 태어난 곳이 델둠 볼독인데요.
한 요쯤 될 겁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그래서 오눈강이 발원해서 이렇게 흐르다가
몽골을 넘어서 러시아로 흐르죠.
이렇게 흐르다가 실카강, 인고다강과 오눈강이 만나서
실카강이 되고 실카강이 다시 이렇게 흐르다가
남쪽에서 올라오는 아르군강과 만나서
여기서부터가 흑룡강, 페이론강이 되어서 흐르는 겁니다.
여기서 아르군강도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을 가르는
중요한 자연경계 역할을 하는 강인데요.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여기 국경이 하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몽골 국경은 지금 명확하게 보이는데요.
이제 중국과 러시아 국경은
이렇게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흰색이 이렇게 그어져 있습니다.
여기도 다 그어져 있죠.
이렇게 해서 우수리강으로 내려와서
이렇게 블라디보스톡 내려와서 여기는 이제 북한이다.
여기까지가 이 안쪽이 중국이고
바깥은 러시아다.
여기 연해주까지 다 러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같이 보실 게
다음 지도로 보시면은
아무르강이 이렇게 있는데
이 북쪽으로 철도가 하나 쫓아갑니다.
이게 시베리아 철도입니다.
보시면 트랜스 시베리안 레일웨이다 라고 해서
트랜스라고 하면 어디어디에 너머에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시베리아 너머에 있는 철도다.
러시아 쪽에서 볼 때는 시베리아가 이쪽에 있으니까
시베리아 너머에 철도가 있는 거죠.
그런 의미고요.
시베리아 철도가 아무르강을 따라서 이렇게 오다가
히바룹스크에서 아무르강은 북쪽으로 가고
이별을 하고 철도는 남쪽으로 내려와서
우수리강을 따라서 내려오다가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러시아말로
동쪽을 정벌하다 라는 뜻이죠.
여기는 원래는 중국 땅이었다가
1860년에 청나라가 제2차 아평전쟁을 패배하면서
영국 프랑스 러시아와 베이징 조약을 체결할 때
이쪽 연해주를 러시아에게 다 넘겨버립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러시아 땅이 되는 거죠 연해주가.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밑으로
크라스키노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 이쯤 될 텐데요.
이곳이 안중근 의사가 동지들 11명과
단지 동맹을 결성한 곳입니다.
왼쪽 손가락 마지막 마디를 자른 거죠.
정식 이름은 동의 단지회입니다.
이후에 하얼빈으로 올라가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베리아 철도 옆으로 흐르는 이 강
중국과 러시아의 자연경계 역할을 하는 이 강이
우수리 강입니다.
우수리는 만주어로 텅 비어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넓고 평평한 지형을 묘사한 단어로
이렇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국경을 가르는 자연경계적
발원지는 시호테알린 산맥입니다.
이거 다음 지도로 보시면 좀 더 명확한데요.
여기입니다. 여기가 시호테알린 산맥이고
이렇게 우수리강이 발원을 해서
이렇게 북쪽으로 흐르다가 흑룡강
아무르강과 만나서
오측으로 빠져나가는 흑룡강의 지류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
그래서 우수리강 동쪽이 연해주가 되는 것이고
연해주라는 말은 바다에 근접한 지역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국 중국 일본이 모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볼 것이
랴오닝 성의 핵심을 이루는 랴오허
요하를 알아볼 텐데요.
랴오허는 발원지가 두 곳입니다.
동랴오허와 서랴오허가 있는데요.
동랴오허는 지린성의 창바위 산맥이 발원지가 되겠고요.
서랴오허는 시라모렌강과 랴오화강이 만나는 지점부터가
서랴오허가 됩니다.
모두 다 본류는 아니고 지류고요.
랴오허의 지류로
이 두 랴오허가 합쳐져서
이때부터 랴오허 본류가 돼서 남쪽으로
북에서 남쪽으로 흐르다가
보하이만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랴오허는 비옥한 땅에 있어서
당연히 고대부터 농업이 발전해서
많은 민족이 활동하던 무대였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죠.
그리고 동시에 만주와 중국 본토
그리고 한반도까지 연결해주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했고요.
시라모렌강과 랴오화 사이에서 흥게한 민족이 바로 거란족입니다.
야유라복이가 건국했죠.
그리고 여진의 후예로
후금을 건국하는 누르아치가 기반한 곳이 바로
허투알라입니다.
혁도아랍, 흥경입니다.
현재의 푸순시고요.
그리고 누르아치가 죽고 난 다음에
아들 홍타에이지가 수도를 옮긴 곳이
바로 선양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심양이죠.
묵댄, 펑텐, 동천
다 같이 선양을 뜻하는 말입니다.
선양은 랴오허가 지나는 도시가 아니고요.
랴오허의 지류인
훈허가 지나는 도시입니다.
관통하죠.
훈강
지난 선양 도시여행편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바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 강이 바로 눈강입니다.
중국말로는 넌장이라고 하는데요.
이쪽 보시면
여기 이 강입니다.
넌장이죠.
눈강
다시 넘어가서
자연지형으로 보면
눈강은 대흥안령 북부에서 발원해서
남쪽으로 흐르다가
숭아강과 만나는
이 숭아강의 지류입니다.
대표적인 도시가 치치하울인데요.
여기 있죠. 치치하울
여기에 살던 민족이
다우르족이라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이곳을 치치하울이라고 불러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뜻은 천연목장
즉, 목초지
정도 된다고 위키백과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주는 동북 삼성과
내몽골 자치구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만주에서 가장 중요한 강은
숭아강
페이룬강
랴오허
우수리강
눈강이 있고
좀 더 넓혀보면
오논강이나 실카강
아르군강도
지리적으로 몽골과 러시아
중국의 국경을 나누는
중요한 지리적 역할을 하는 강이다.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마치고
다음 시간에는
오늘 영상을 바탕으로 해서
하울핀시의 역사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