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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진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이런 큰 창을 누릴 수가 있다?
아하
이거는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 해야겠다 할 때 컨셉이 있었나요?
네, 레퍼런스가 저도 있었죠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그런 아티스트의 작업실?
같은 느낌으로 됐고
느낌이...
예예 맞아요
빌란드?
각자 있는 화장실을
여기로 꺼내놓고?
안녕하세요
페린하고 퓨안 유튜버 자춘호입니다
제가 촬영을 굉장히 많이 다녀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 되게 많이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집 겸 사무실로 쓰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였었는데요
그런 걸 찍다 보니까
작업실에 조금 더 치중된
그런 곳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원래는
방산역에 제가 예전에 찍었던 한강뷰인데
그런 오피스텔에 가시려고 했었는데
근처에 있는 다른 곳을 구하셨고
이제 거기가 작업실 겸 사무실 겸
이런 식으로 쓰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 앞에 초반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봐주세요
재밌게 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보러 가시죠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몬드킴이란 이름으로
그림이랑 디자인을 하고 있는 김현지입니다
오우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디자인을 하시는?
정확히 말하면 그래픽 디자인?
이런 걸 할 수 있을 것 같고
혹시 디자이너 분에 답게
뭐랄까
왜 전등이 저기에 이렇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평범함보다는?
나의 개성을 좀 강하게 나오는 그런
어쩌다가 또 이런 선택하게 되셨는지
일단은 집이 아니라 작업실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이런 선택이 가능했던 것 같고요
저도 사실 초반에는 집도 고민했었거든요
내가 어차피 같은 돈을 투자해서
외부로 나갈 거라면
같은 공간에서 쉬는 것보다
뭔가 생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왜냐면 쉬는 건 본가에서도 쉴 수 있으니까
성우님이 사무실을
오 맞아요 그걸 똑같은 거잖아요
싱글즈 부케 너무 멋지게 해주셨는데
사무실 따로 쓰시는 이유랑
아 그거랑
하긴 생각하면 저도
회사 다닐 때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뭔가를 만들어내야 돼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그 경계들이 많이 허물어지는 것 같아요
일단 여기는 당산이라는 곳이고
그러면은 왜 이 동네로 구하게 되셨나요?
손님들이나 친구분들 초대했을 때
많이 물어보시긴 했는데
그때는 그냥 좀 더 간단하게 말하기 위해서
아 홍대를 가고 싶었는데
같은 금액대에서
선택지가
맞는 말이죠
같은 금액이면 당산이 훨씬 더 좋다라고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좀 더 길게 설명을 하면
원래는 흑정, 여의도, 용산
이런 식으로 지역을 몇 개 봤었어요
공통점이 약간 교통이 좋고
근처에 한강이나 아니면 공원이 있고
같은 금액인데 당산으로 오면
멜베가 있고
연식이 10년은 더 젊어지고
주차 공간이 생기고
이런 장점이 있는 거예요
게다가 한강이 너무 가까운 거예요
아 바로 앞이죠 진짜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죠
바로 앞이라는 게 너무 매력을 느껴서
물론 저는 그 정도의 예술가는 아니지만
가수분들이나 예술하시는 분들 보면
한강공원에
자연히 주는 그런 영감이 있으니까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되게 매력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매일은 아니지만
산책을 하고 싶을 때마다
한강공원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오 그러면은
이 동네 이거는 조금 아쉽네
이런 게 좀 있나요?
오히려 살고 싶어졌어요 여기
오 그래요?
저는 어떻게 보면
하루에 대부분을 지내는 건 맞는데
사는 건 또 아닐 수도 있잖아요
살고 싶어진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동네가 조용하고
산책할 곳이 있고
크고 작은 마트도 있고
또 조금만 나가면
번화가나
상권을 또 누릴 수 있는 거니까
작업실보다는 진짜 살고 싶은 동네라는 생각이 많이 했고
성대협정에 작업실이 있고
당연히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찍어보면서
얘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좋습니다
느끼는 건축의 형태가 뭐예요 그러면은?
2층에서 5층까지는 업무 시설이고
6층에서 8층은 똑같은 이런 구조인데
다세대주택이거든요
화장실이 제가 느끼기에는
안에 있냐 밖에 있느냐로 관리되냐고
밖에 있으면 이제 업무 시설이 되는 거고
안에 있으면은 주거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다세대주택 구조를 보니까
안에만 화장실이 있는 것 빼고는 똑같더라고요 또
오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되게 신기해요
그러니까 일단은 건물의 이 느낌은
뭐랄까
누가 봐도 빌라의 느낌이잖아요
빌라인데 각자 있는 화장실을
여기로 꺼내놓고
예전에 그 영화 보셨어요?
범죄와의 전쟁?
네 되게 옛날에 본 것 같아요
그래요? 거기서
일반인도 건달도 아닌 애들을
반달이라고 하거든요
왜 이렇게 반달인가요?
뭔가
어우 왜냐면은 저도 이런 곳을 사실
처음 촬영해보니까
되게 신기합니다
근데 사실은 2024년에는
이런 곳의 형태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여기는 언제 지어진 곳인가요?
2018년에 지어졌다고 알고 있어요
좋습니다 그럼 일단은
구조 말씀드리면 여기가 형관이고요
들어가게 되면은 양옆을 기준으로
큰 멀름농인 거죠
이쪽에 음 뭔가
뭐 뭐 뭐 뭐 하는 곳이야?
이게 가정집이라면 거실에 해당하는 곳이겠죠?
TV랑 소파가 있으니까
네 이런 느낌 있고
이쪽으로 가면은 여기가 작업실인 것 같고
그리고 주방의 역할을 하는
이제 이런 곳이고
여기가 몇 평 정도 되나요?
여기가 전용 50제곱미터니까 15평
그러면은 왜 여기로 결정하시게 된 거예요?
제가 그림 같은 걸 그리고
제품 같은 게 있는데
촬영을 해야 된다
그럼 어느 정도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 있는 곳을 원했고
그래서 이런 형태의
공간을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럼 여기가 들어오실 때
월세겠군요?
맞아요 월세예요
정답 2000에 110?
아아
근접해요?
어떤 의미에서는 네 그런 것 같아요
보증금이 더 낮고
월세가 조금 더 높아요
1500에 130이고요
들어올 때 일단 시스템 에어컨 두 개가 있었고
오 그러네요 지금 보니까
두 대가 그대로 이게 옵션이 있었고요
제가 원하는 것 중에
층고가 높은 것도 한 가지 조건이었는데
천장 공사를 안 해도 되는
천장이다 라는 점도 되게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관리비는 얼마인가요?
15만원이요
15만원?
만약에 여기를 오피스텔로 구했다?
그러면 아마 20만원 25만원까지는
맞아 확실히 오피스텔에 비해서는 3평이고
저렴한 편에 속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일단은 여기를 좀 보면은
여기가 신발장이라고 볼 수 있는
여기는 사무도구들
작동산이고요
뭐 되게 많으시네요
제가 사실 셀프 인테리어를 다 했거든요
아 원래 이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어 물론 벽이랑 이런 거는 원래 하얗긴 했는데
에어컨 빼고는 아무것도 없던 데였어 가지고
바닥도 원래 색감 했어요
아 이걸 다 까신 거예요?
네 제가 데코타일을 깐 건데
사실은 자재만 사고
시공자분을 부를 생각도 했는데
초반에 준비할 때는 이렇게 나가는 돈 한 두 푼이 아까우니까
제가 했었거든요
아 근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
패드타일은 그래도 이렇게 얹어놓으면 되는 구조인데
이건 본드를 발라가면서 해야 되는데
제가 하다가 한번 엎었거든요 그거를
그래서 그게 마르기 전에
빨리 다 붙이려고 완전 고생을 했어 가지고
어 그러면 여기를 뭔가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야겠다 할 때 컨셉이 있었나요?
네 레퍼런스가 저도 있었죠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그런 아티스트의 작업실?
저도 기억을 못 했고
어 비슷하다 이거 비슷한데 저도
원래 브루클린의 작업실 같은 거 하지 않았어요?
브루클린의 힙한 스타트업 사무실처럼 해주세요
네 맞아요 맞아요
앞에 소실도가 똑같고
브루클린의 힙한 약간 아티스트 작업실처럼
아 이거 되게 신기한 게 저도
어쨌든 사무실 겸 집이니까
이제 일하러 오시는 분도 계시고
이제 피디님들도 오시고
이제 미팅도 많이 하니까
집처럼 안 보이게 해주세요
그니까 사실은 제일 키포인트였었거든요
그래서 그 큰 거실 제일 센터 공간에
제일 불편한 테이블과 의자들만 있는 게
그러니까 집으로 차면 진짜 불편하다
진짜 안 좋다거든요
근데 어쨌든 제가 원했던 거는
이제 거기를 사무실로도 같이 쓰는 거니까
오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이런 걸 이제 깔고
막 이런 걸 다 하는데
금액이 얼마나 들었나요?
진짜 얼마 안 했어요
바닥 자재비가 50만 원이었기 때문에
인건비가 없었고
페인트도 한 10만 원 정도 했던 거 같거든요
벽지를 뜯거나
제가 뭘 제거해야 되는 건 아니었고
기존에 흰색 페인트가 있었는데
좀 더러운 상태라 덧칠 정도만 했던 거였고요
사실 용산 여의도 확정받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여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아무래도 2018년에 지어진 거면
사실상 신축으로 봐도 될 정도로
다른 데는 보통 2000년대 전에 지어진 곳이 되게 많기 때문에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월세를 뭐 10만 원, 20만 원 좀 더 내더라도
내가 초반에 뭐 1천만 원, 2천만 원씩
들여야 되는 건 아니니까
월세로 내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접근했던 것도 맞는 거 같아요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쪽으로 조금 가보면은
굉장히 큰 소파와 이런 거를 두셨네요
여기는 어떻게 쓰고 계신 거예요?
사실 제가 앉으려고 앉아있는 적은 별로 없고요
진짜 눕고 싶을 때나 야작하다가 잘 때?
그럴 때 플랫시트 같은 거 펴놓고
이제 자거나 씻거나 하다 보면
호텔 침구 같은 걸 보통 이렇게 플랫시트로 만들어서
그때 그때 깔고 이렇게 빨래하는 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냥 주무시면 안 돼요?
근데 그러면 제가 뭔가 자면서 나오는 것들이
아 소파입니다?
자면서 나오는 것들이라고 하기 좀 그런데
아 소파에 나와서?
땀 흘릴 수도 있고
아 땀 같은?
네 머리카락이 떨어질 수도 있고 한데
뭐 많은 게 나오진 않지만
소파는 막 세탁할 수가 없으니까
아 그래서 그래서
아 그래서?
오 근데 이걸 제가 잠깐 느끼긴 한 건데
소품들이나 이런 것들을 되게 예쁜 느낌으로 엄청 많이 좋아하시네요
막 이런 것들도 그렇고
이런 거는 진짜 저렴하거든요
원래 갓이 이렇지는 않았고요
안에 보시면은 그냥 그냥 전구인데
저 전구만 노출되게 달려있었거든요
아
제가 갓만 씌운 거라
오 이렇게 하니까 되게 예뻐지네요
네 이것도 저는 갓 씌운 건데
아 그러네 이거 원래 이거였을 거잖아요
네 맞아요 그냥 노출된 전구인데 갓만 씌운 거고요
아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확 사네요
맞아요 이것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이케아 제품인데
한 3, 4만 원대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아 확 사네요 느낌이
맞아요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전등 보고 예쁘다고 하시는 분들도 좋은 거 있었어가지고
그리고 위에는 뭔가
여기서 실생활을 쓰는 건 제 생각에는 요 정도거든요?
얘는 무슨 용도입니까?
아 근데 맞아요
굳이 저렇게 실생활에 필요 없는 걸 놔두고
돌돌이를 안 보이게 막 올린 이유는
약간 카페 가는 이유랑 비슷한데
커피맘들 필요 없는 인테리어 돼있네도
즐거워하면서 커피를 마시잖아요
오 영감을 준다
시간과 돈을 굳이 쓰러 가잖아요
저는 이 작업실 생기고 나서는 사실 카페에 안 가거든요 거의
그런 느낌으로 이 공간에서
카페에서 제가 누리고 싶은 거를 누리는 거 같아요
예쁜 걸 보면서 만족해하고
그걸로 얻은 기운을 작업에 쓰고 행산하고
이게 저한테는 어떤 선순환이다?
내가 지출하는 월세 내에서 그렇게 순환되는 공간?
아 이해했습니다
루키가
와 멋있다
네 감사합니다
와 뭔가 야자 막 이런 느낌이니까
이제 딱 밤에 저기서 이제 딱 위스키 한 잔 꺼내가지고
딱 한 잔 마시면서
취미로 했다가 원래는 이렇게 크지 않았고
저 정도 한 60cm 정도 사이즈였는데
이게 점점 커져가지고 이렇게 된 거고
이 정도 그리고 나니까
내가 작업실도 있었었는데
전신 한번 하고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게 된 거죠
뭔가 이러한 공간의 형태가
조금 아 이거 생각보다 좋고
아 이건 생각보다 아쉬운데 이런 것들도 있나요?
성관님이 느끼시는 거랑 되게 비슷할 거 같거든요
여기 있으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니고
뭔가를 내가 계속 행산해야 될 거 같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뭐라도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
이 월에 지출하는 금액을 내가 알차게 쓰는 거 같고
왜냐면 한 달에 내가 이 정도 지출한다는 건
하루에 얼마씩 나간다는 게 되는 거고
내가 하루에 이만큼의 값어치는 해야
이 공간이 가치가 완성되는 걸 수도 있잖아요
그런 생각을 해서 편히 쉬지 못한다
그게 단점이고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는 게 장점인 거 같고
근데 이 의자가 되게 신기하네요
어 근데 높이 조절이 돼요
수동이긴 한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잠시만요
이런 식으로 돌리면
아 조금씩 내려가는구나
미용실 의잔데 수동으로 한다
어떻게 쓰시는 거예요 이 공간은?
제가 아까 스튜디오도 겸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만약에 이 작업실이 없으면
스튜디오를 빌리거나
아니면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매일 돌아다녔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공간이 있으면
이렇게 두고 찍어도 예쁘잖아요
내가 뭐 카페나 스튜디오에 가서 찍지 않아도
아 그러니까 이런 공간이 필요한 거구나
네 이렇게 두고 찍어도 되고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이쪽으로 와주시면
여기가 이제 작업실의 느낌인데
작업한 걸 여기다가 이제 두시는 거군요
맞아 이게 원래는 집에 그냥 있었는데
어머니가 아니 집에 두지 말고
작업실인데 여기다가 둬라
라고 해서 갖다 줬는데
의외로 너무 좋은 거예요
저도 보면서 이렇게 작업도 받고
아 나의 욕이 있으면서
만성에 낸 썸팅
맞아요 그런 것도 있고
여기에 있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자석으로 된 고리는 움직이기 전에 달았는데
이거 너무 좋아요
와 이렇게 하나씩 달아갖고 쓰시는 거구나
네 이 자석 후크가
펼치면 다 붙는 후크여가지고
달아놨는데 좋더라고요
오 좋네요
여기 말고도 여기저기 사실 쓰고 있었어요
오 이거 좋네요 이거
근데 되게 이런 소품이나 이런 거를
되게 예쁘게 잘 배치하시네요
이런 것들도 다 설치하신 거 아니에요?
어 맞아요 벽 선반 설치했는데
사실 이걸 저도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선반이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이게 어렵더라고요
혼자서는 절대 못해서
웬만한 건 다 셀프로 했는데
얘는 공간 불러서 설치했어요
수평 맞추기가 되게 어려워가지고
여기가 실제로 일하시는?
네 디자인 작업하는 곳이에요
그러면 뭔가 작업에 충실한 데스크를 위해서
좀 넓은 거를 사신 것 같기도 하고
맞아요 말씀하신 대로
데스크를 이게 2m짜리거든요
그래서 옆에다가 뭐 잠깐 놔둬도
쏟아지거나 할 염려가 없어서
일단 그런 점에서 큰 책상이 좋은 것 같고요
이런 거는 타와형 콘센트인데
책상을 최대한 깔끔하게 주고 싶어가지고
지금 제가 그냥 슬라이딩 형태로
테이프를 붙여가지고 이렇게
따로 붙인 거거든요
원래는 이런 데 올려놓고 쓰는 타와형 콘센트인데
일단 작업하실 때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위에 뭐가 많이 있으면은 정신이 하나해지니까
그래서 이렇게 거꾸로 해서 붙이는 거고요
일자로 된 거는 구멍이 잘 안 보이잖아요
아 맞아요 그 USB처럼
요렇게도 했다가 요렇게도 했다가 해야 되잖아요
네 방향도 잘 안 보이는데 얘는 타와형이어가지고
좀 꽂는 데 편한 것 같고
부담이 더 많은 편이에요
아 제가 아까 얘기했던 게 이겁니다
이 전등
아 이것도 여기 사실 달려있을 이유는 없는데
제가 레퍼런스로 찾아봤던 공간에
공통적으로 달려있던 조명이었어가지고
사실 나도 그런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 때문에 단 거고요
아 그럼 위에서 이렇게 탁 해서 탁 쏴주는 거군요 제가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 켜게 돼요
좀 취조실 조명같이 돼가지고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좀 뭐였죠?
묘하네요
이걸 지금 주광색으로 바꿔서 덜한데
처음에는 그냥 형광등 색으로 했었거든요
너무 그 취조실 조명 같아가지고
그리고 여기가 진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요런 큰 창을 누릴 수가 있다?
이거는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창이 크니까 확실히 좋네요
맞아 창이 주는 개방감이 진짜 큰 것 같고
여기가 만약에 벽이었으면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여기는 주방
이쪽으로 좀 가주시면
거울이 어디에다 있네요?
사실 이 거울도 뭔가를 가리기에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 그래요?
개방감 위에서도 있지만
이 뒤에 콘센트가 있어가지고
가리려고 굳이 여기다 단 것도 있어요
아 그러네요 저기 보이네요
커튼도 왜 있냐면
이런 거 가리려고 있는 거고
아 이게 살짝 커튼들을 치면
민낯이 조금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런 걸 살짝 치면
이제 운동도 모르고
안녕 이런 게 나오는
아 그러면 여기가
쓰담쓰담기가 없죠?
쓰담쓰담기가 없죠
바로 앞에 다행히 쓰담쓰담기가 있어서
그런 걸 외부로 빼니까
뺀 공간만큼은 좀 다른 걸 활용할 수 있게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면은 그릇이나 접시 같은 게 어디 있나요?
그릇, 접시는 이쪽에 다 모여있고
오 근데 그거 치고는 뭐가 많네요?
컵도 좀 종류별로 있다 보니까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
아 이거 자석을 붙이신 거겠구나 생각해보니까
왜냐면 이 바닥에서 띄울수록
공간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최대한 띄운 거고
이것도 냉장고에 붙이는 3번인데
부착력이 되게 좋아요
그래서 붙여놓고
이제 이런 뭐 물티슈라든지
키스타월 봉지 이런 거를
원래 싱크대가 없는 곳이었거든요
그럼 얘를 산 거예요?
맞아 이케아에서 주방 서비스가 있는데
거기서 맞춤으로 해가지고
맞춘 거예요 싱크대를
싱크대가 호스만 있는 공간이고
옆 사무실만 해도 싱크대를 안 설치하셔서
장치 같은 것도 화장실에서 하시더라고요
아 그래요?
이렇게 주방 이렇게 하는데 얼마예요?
싱크대만 그때 120만원이었나?
그랬던 거 같고요
원래는 사실 더 저렴한 거 있잖아요
가니 싱크대?
그런 거를 쓰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좀 말리시더라고요
그래도 싱크대가 그러면 안 된다
보통 부모님들은 밥을 정말 잘 해먹고 드실 거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싱크대가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셔가지고
이 정도라도 하게 됐어요
아 그렇군요
냉장고
네
오 되게 물을 멋있게 드시네요
이거 뭐 어디서 떠오시는 겁니까?
어 맞아요
오 진짜로요?
아니 그 약수터에서 떠오는 게 아니고
브리타로 해먹는데
브리타가 공간을 되게 많이 차지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여기다 넣어놓으면
다른 걸 못 넣는 거예요
아 그렇죠 부피가 크니까 아무래도
정수기는 있으니까
그래서 이 정도 양의 물을
그냥 그 한 통이면 다 차지해버리니까
더 많은 물을 적재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브리타는 딴 데다가
네 말린 다음에 필터만 안에다 냉장 시켜놓고
좀 귀찮긴 한데
물을 너무 많이 마셔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 냉장고가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 수도 있거든요
스마일그 느낌의 레트로 냉장고라
아마 많이 쓰실 수 있는데
진짜 너무 안 들어가고
예쁘긴 한데
냉동실에도 그 일환인 거죠 사실
아 이게
안 들어가는 일환
성문도 어느 순간
얘가 확 녹을 때도 있고
그래서 이 정도 미리 빼놓는 거고 이렇게
너무 적재하니까
이렇게 빼놓고
그때그때 찝어서 쓰고
아
냉동 레몬이네
이거 너무 좋아해요
슬라이스로 된 냉동 레몬인데
저 물에도 하나씩 들어가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스 음료에
냉동 레몬 하나씩 넣으면
아
오 좋네요
네
레몬 한 개를 평소에 다 쓸 수는 없으니까요
그쪽이
밑에는 밥이에요 밥
아 밥들 이제 식사하시는
맞아요 저는 밥도 집에서 가져와가지고
주방은 비교하면 진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집에 가까운 곳이에요
와 근데 이거가 진짜
예쁘다 이 조명
감사합니다
뿌듯하십니까?
네 뿌듯해요
이렇게 걸어놓을 수 있어서
되게 예쁜 조명이네요
맞아요 이게
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어서
여기저기 걸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오 좋습니다
이렇게 해봤고요
화장실이 이렇게 돼있구나
일단은 어떠셨나요
또 이렇게 긴 시간 촬영을 해보셨는데
제가 이거
인테리어하고 꾸미는데
한 달 좀 넘게 걸린 거 같거든요
그만큼 애정이 많이 있는 공간인데
이렇게 좋은 분과 좋은 기회로
촬영을 하면서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맛있었으면 좋겠다
좀 그러게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