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왕 포이즌로즈가 만든 손쓰면 죽는 세상ㅋㅋㅋㅋ(급식쌤들 348화)

급식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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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조조쌤! 발가락쌤 발라봤어요!
네?
으아! 따아!
그래도 그렇지! 발가락쌤한테 똥이라뇨!
아니, 구구쌤! 우리 여보한테 왜 화를 낸데유?
아무리 발가락쌤을 좋아해도 그렇쥬?
제가 언제 발가락쌤을 좋아했다고 그러세요?
좋아하면서 쟤는 내 동생이지만
이상형이 정말 특이하쥬?
여보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쥬?
에이, 당연히...
포이존로즈!
포이존로즈? 뭐라구요? 포이존로즈!
죄송합니다...
으아! 어? 이거 예니 목소리 같은데?
어? 어? 구구야 같이 가!
같이 가유!
예니야! 예니야!
어, 예니야!
구구 얘는 먼저 찾으러 갔으면서 어디 있는 거야?
예니야!
예니 학교에서 예니 목소리가 났는데?
아, 꼼주쌤 신혼집으로 와버렸네?
헷갈리이이이!
아, 예니야!
예니야!
아! 오! 예니다!
아... 쌤들... 포이존로즈가 찾으러 왔어요...
뭐라고?
어? 이건 폭탄?
어, 잠깐만! 이 옆에 쪽지도 있어요!
안 돼요! 소매를 쓰면 안 돼요!
뭐?
아, 이게...
급식쌤들, 난 포이존로즈다!
어? 앞으로 열릴 골드러시 경기에 너희들이 개입한다고 들었어!
어? 만약 지금부터 손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이 학교를 폭파해버리겠다!
어?
시스템이 우리 보고 있어요! 절대 소매를 쓰면 안 돼요!
아니, 손을 못 쓰게 하면 골드러시 때는 어떻게 레슬링을 하라는겨!
지금부터 이 상황에 대해서 회의를 해보자고!
앙!
띵띵!
도끼쌤, 지금 뭐 하세요?
아, CCTV로 저를 찍고 했다며! 전 TV에 나오는 게 꿈이거든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도끼쌤! 지금 이런 심각한 상황에 그럴 여유가 있어요?
아, 역시 오빠밖에 없다고!
아, 손을 못 쓰니까 화장을 못 하겠잖아!
아, 정말 심각한 상황이야!
오빠를 믿은 내가 바보지!
쌤들! 지금 이럴 때가 아니에요!
무엇보다도 심각한 건!
유행할 때 손 못 쓰는 거?
맞다구!
지금부터! 라이트! 고!
헷갈리!
아, 손을 못 쓰니까 너무 어색해요!
또 예리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 아니야?
아, 얘한테 왜 자꾸 일이 생기는 거야?
아, 아, 아!
아, 여보, 나 좀 일으켜봐유!
아휴, 쓰지도 못하니까 이거, 아, 잠깐만요!
입으로, 입으로, 그치!
아휴, 일으켜유!
예리야!
어?
아, 발에 쥐났어, 쥐!
잠시만요, 도와주세요!
예리야!
너, 여기서 뭐해?
아,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은데
손을 못 쓰니까 너무 불편해요!
왜?
어쩔 수 없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슈!
특단의 조치?
이런 안 좋은 상황일 때일수록
잘 먹어야 돼유!
시선정지!
역시!
하지마, 손이 못 쓰는데 어떻게 먹냐고!
입으로 먹지, 뭐!
아휴!
아휴, 진짜!
아휴, 껍질까지 너무 힘들어!
아휴!
으아아아!
껍질까지 먹잖아?
역시!
그럼 나도!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이거!
에이, 라이브야!
에이, 아휴!
아!
으아아아!
아!
아, 잠깐만요!
어, 그 머리를 쓰자고요, 머리를!
어...
어!
그래!
서로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어, 아!
응!
으응!
오, 좋아!
자, 차례만 이리!
오!
어미새가 주는 먹이를 받아오는 새끼새 같죠?
아니, 동키쌤!
저도 한 번 줘봐요, 저렇게!
알겠어요!
아휴, 손은 못 이용하니까 팔을!
아니, 입으로 해야 되냐고!
오케이!
옳지, 옳지!
응!
그렇지!
응, 바로!
오오오!
으아아아!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어떡해요!
그냥 이렇게 먹으면 되지!
보풍 흡입!
응?
아이, 똥새나!
아...
여보, 뱃속에 들어가서...
아이, 얼굴이 너무 찝찝한데
비누칠을 할 수가 없네, 이거!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어? 동키쌤 뭐예요?
아니, 다름이 아니고 제 손...
어!
주주쌤!
저 좀 도와줘요!
옳지!
어, 옳지!
어우!
오오오!
어우, 감사해요!
어디 한 번 이제 세술로 해볼까?
아휴, 손을 못 쓰니까, 이거!
수건 갖다 드릴까요?
아니요, 그럴 필요 없어요!
여기서 닦으면 되죠!
으아아아악!
아니, 뭐 하는 거예요!
아, 저 꼬집고 깨물고
핥겨버리고 싶은데!
아휴, 손을 쓸 수가 없네!
아휴!
아, 저리 가!
아휴!
아휴, 추워, 추워, 추워, 추워, 추워!
어, 예리야!
이것도 무슨 챌린지 춤이야?
아, 챌린지 춤이 아니라요!
등이 간지러워서 긁고 있는 거예요!
아, 사실 나도 머리가 너무 간지러웠어!
아휴!
아, 따가워!
아아악!
아, 머리 왜 선인장이 녹이는 거야!
아, 따가워!
아, 근데 왜 이렇게 추워요?
아무래도 포이즐로즈가 보일러도 고장 낸 것 같아!
우리 옷이라도 껴입을까?
아, 좋아요!
아, 아, 아, 아, 아!
자, 절대 손을 쓰면 안 되는 거야!
자, 시작!
아휴!
아휴, 들어갔어!
아휴!
들어가!
어, 잠깐만!
저거 우리 집 강아지가 엉덩이 가려울 때 자주 하던 행동인데?
아휴!
아, 옷 입는 거 포기해야겠죠?
아휴, 나는 편하게 누워서 먹방이나 봐야겠다!
맛있겠네!
자, 지금부터 게임을 통해서 몸의 체온을 올려보는 거예요!
발로 공을 쳐서 맞는 사람은 아웃이 되는 게임이라고!
오, 그럼 발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같은 모양을 내는 사람끼리 팀이 되는 거 어때요?
오, 좋아, 좋아!
자, 가위바위보!
오!
예진아, 나는 가위바위보!
갑니다!
필살기!
괜찮아?
아휴, 괜찮겠네!
복사!
징계성 선수!
징계성?
이때다!
자, 이게 바로 쉐이크라고!
아휴, 페이크 무슨 밀크쉐이크니?
헷갈리니?
이게 바로 페이크라고!
야, 넌 왜 이렇게 못해?
콧물 나는 소리도 못 듣고!
귀만 끓였다, 야!
아, 제발!
복사!
아니, 손을 쓸 수가 없으니까 혼자 일어날 수가 없어요!
여보, 원래 혼자 못 일어나잖아요!
뭐요?
하지만 어쩌죠?
저희도 손을 쓸 수가 없으니까 일으켜 드릴 수가 없다고!
그럼 쟤는 어쩐데요?
어떡해요, 이거!
아니, 근데 그렇게 파닥파닥 거리니까 마치 대왕고래 같죠?
뭐요? 대왕고래요?
어차피 일어날지도 손도 못 쓰는데 겁날 거 없죠?
저 폭탄만 없었으면!
저 폭탄만 없었어도!
폭!
아니, 날아갔으니까 이제 손을 쓸 수가 있다고!
아싸! 괜찮을 수 있겠다!
여보! 일으켜요!
예!
이제 손을 쓸 수 있으니까 시작해야겠죠?
족발!
돈까스!
박채리!
보이진 로제! 골드러시에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구구동의 매직쇼라고!
마술쇼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죠?
언제부터? 지금부터!
마술 보러 온 친구가 있어요! 짜잔!
이야! 고급진! 저 마술 보러 왔어요!
너무 너무 기대돼요!
티모, 맘은 여기, 맘은 아래, 맘은 많이 보러 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