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실인 줄 알아요" 평양까지 싹 다 퍼진, 한국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 (김가영 강사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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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생계형 탈북이 많았죠.
정말 배고파서, 아니면 굶어 죽으니까
한 번쯤 배부르게 먹고 살아보자고 탈북했다면
지금은 시대가 이렇게 발전해가고 있고
또 예전에는 한국에 대한 정보가 북한에 들어가 있는 게 한계가 있다면
지금도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북한의 핵심 교천들도 우리가 이렇게 갔을 때
우리를 한국에서 정말 제재를 정착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기반을 마련해 주니까 살 수가 있다는 밑거름이 되어 있고
또 플러스 북한 땅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김정은의 노예거든요.
일반 주민도 김정은의 노예고
핵심계층 엘리트도 김정은의 노예는 똑같아요.
그 김정은이 지금 나이가 어리잖아요.
40대 중 초반이죠.
그 어린 사람한테 70대, 80대의 어르신들이 무릎 꿇고 있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솔직히 너무 화가 나죠.
근데 그거를 4대까지 하면 괜찮은데
4, 40대까지 그걸 이어서 해야 되니까 막막할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더 증가하는 이유는
이제는 그 핵심 교천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거예요.
그만큼 북한이 이제는 김일선 때부터 깔아놓은 돈을 쓰고 했지만
더 이상 돈이 나올 데가 없으니까 엘리트들을 조이는 거잖아요.
돈 달라고 김정은이.
그러면 엘리트들은 어떻게 해요.
활수가 돈을 어떻게...
짓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들은 너무 힘들고
듣는 걸 그런 생각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엘리트들은 잘못 고쳐다 봤지 않냐.
그들도 그만큼 힘들었어요.
김정은이 딱 봐도 성격이 지자 같아 보이잖아요.
그 지자 같은 성격 밑에서
김정은이 이 목숨을, 나의 가정을 지키려면
내가 이렇게 두 무릎을 꿇고 빌어야만이 가능하고
두 무릎을 꿇어서 생활하야만 내가 가정을 지킬 수 있으니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여기 급증하는 이유는
더 이상 이제는 희생은 없다.
나의 자식들만큼이라도 조금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에
권력을 내려놓고 오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없어요, 거의.
그래서 북한의 엘리트들은
또 탈북을 그동안 못 했다는 이유 중에 하나도
내가 탈북하면 남은 그 엘리트로 살고 있는 가족들이 다
소송당하거나 아니면 처벌받잖아요.
그게 두려워서 솔직히 탈북을 못 했거든요.
그런데 북한 사람은 또 그런 게 있어요.
엘리트들은 굉장히 해외에 대해서 아니면 외부 정보에 대해서 되게
빠르게 접하기거든요.
그러면 그들은 당연히 그걸 포기하고 올 수밖에 없는데
포기하면 남은 가족이 받는 처벌이 크니까 못 했던 거잖아요.
하지만 점점 가면서도 좋아지지는 않고
북한이 점점 더 힘들어지니까
이래 죽고 저래 죽는 걸 그냥 탈북 망명해서
조금 남은 인생을 그래도 걱정 없이 한번 살아보고 싶다 해서
탈북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북한의 일반 주민들이
한번 엘리트로 살아볼까?
꿈은 꾸겠죠.
그런데 북한은 계급사회예요.
내 아버지가 국군포로고
내 할아버지가 국군포로로 북한에 탄강해서 있어요.
그러면 그 자식들까지 계속 국군포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탄강해서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 탄강해서 탄 캐는 아이가
아, 난 주황당 간부 해볼래.
이런 꿈도 못 꿔요.
그래서 북한이 번번 사회라고 하는 거예요.
양반 자식은 양반을 살 수가 있지만
너비 자식은 너비를 살 수밖에 없잖아요.
똑같아요, 북한이.
그래서 저희 동생이 북한에 있는데
동생이 전화 와서
누나들이 한국에 갔기 때문에 자기는 군대 못 간다.
되게 막 원망하는 거죠.
왜냐하면 출세를 못 하잖아요.
원망하고 막 하다가
저희가 고마운 줄 알라고 하면서 돈 내버렸어요.
그땐 동생이 하는 말이
군대를 안 가게 해줘서 고맙다고.
왜냐, 돈을 받으니까
돈을 못 받는 사람들은
군대를 못 가면 출세를 못 할 거 억울하잖아요.
근데 돈을 받으니까
아, 이왕 출세를 못 할 바에는
어, 누나들이 보내준 돈으로
난 잘 먹고 잘 살 수 있네?
해가지고 좀 안동에 숨을 쉬나 봐요.
그래서 요즘 북한에도 그렇게 많이 변했어요.
내가 간부로 출세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된 사람들은 아예 포기하고
돈을 버는 쪽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동생이 나중에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북한은
내가 어떤 계층에 태어난가에 따라서
그 삶이 다르다고 또 말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어쩔 수가 없어요.
내가 계급이 안 좋으면
그냥 안 좋은가 보다라고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엄청 차이가 있죠.
일반 시민들은 올 수 있는 길이
뭐 중국을 통해서
제3국을 통해서 이렇게 오는 길이 있고요.
또 다른 길은 해상으로 통해서 탈북하는 길이 있고
또 다른 거는 최전방에서 넘어오는 길이 있지만
엘리트들은
저는 있잖아요.
이 엘리트들이 조금만 자유를 얻어도
지금 더 많이 왔을 거예요.
그래서 일반 주민들은 오히려 탈북이 쉬워요.
왜냐면
일반 주민들은 감시 대상이 좀 덜하거든요. 감시가
근데 엘리트들은 감시 그냥 그 틀에 살고 있어요.
이렇게 조금만 벗어나도 바로 그냥 체포되거든요.
근데 엘리트들도 해외에 나오는 외계관이라든가
뭐 유학이나 아니면 해외 뭐
아무튼 해외에 나와야만이
망명할 수가 있잖아요.
근데 북한 내부에 산다면
평양에서도 또 갇힌 구역이 살아요.
평양의 특정 구역
거기에서 탈북하려면
국경지역을 와야 되는데
국경지역에 친척이 없으면 올 수가 없어요.
엘리트들도
그러다 보니까
이들이 아무리 탈북해야지 결심해도
올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마도 북한의 엘리트들에게 물어보면
탈북하고 싶다라는 엘리트가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제가 그때 탈북할 때
아 나 평양에 시집 안 가기 너무 잘했구나 생각했잖아요.
평양에 들어가면 내려오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북한에서 그 엘리트들이 조금 벗어난 이유는
아파트 보면 경비실이 있잖아요.
근데 북한의 아파트 엘리트들 밑에 보면
경비실에 경비원이 적어요.
매측 매토가 몇 시에 나갔고
매측 매토 누가 몇 시에 들어왔고
이걸 적어서 제출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감시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거예요.
아마 이거는 전 세계 유일하게 북한 밖에 없을 거예요.
맷덕 매토 매측 누가 몇 시에 나갔고
몇 시에 들어왔고
그 집에 누가 왔고
다 적어요.
그래서 이거는 엘리트들은 탈북하고 싶어도 못한다.
아무래도 효과는 있죠.
감시하는 사람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다르고
또 그 북한 파견한 사람들도
자기가 조금만 행동 잘못하면 남아있는 가속이 인질이잖아요.
그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행동에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하지만 그들은 또 그런 건 있어요.
해외에 파견은 됐지만
다닐 수 있고 벌 수 있는 게 정해져 있잖아요.
아예 못 나가잖아요.
난 일 숙소만 가잖아요.
그리고 버는 것도 먹보게 하잖아요.
난 먹는 것만 배부르게 먹고
그냥 북한이나 다름이 없는 거예요.
난 봉쇄된 감옥은 똑같은 감옥인데
난 배만 부르게 먹을 수 있고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한테 탈북하는 길은 좀 희박하죠.
왜냐하면 뭐 접촉이 있어야 탈북을 하죠.
근데 감시는 받고 있고
근데 일집만 하니까
근데 만약 그들한테 내가 한국에서는 이렇게 살고 있고
먼저 온 탈북민들은 이렇게 살고
니네가 조금만 이거 위험 무릅쓰고 도망쳐 나가면
이런 좋은 세상이 있어
이런 정보가 들어가면
뭔가 이들도 탈북을 결심하겠죠.
근데 그런 정보가 전혀 안 들어가면
이 사람들은 탈북을 결심 못하죠.
그리고 무작정 나왔다가 지켜주는 사람도 없는데
대사관에서 지켜준다는 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이게 정보가 중요한 거예요.
우리 한번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이 우리가 단 몇 시간만 안 되면 난리가 나잖아요.
이 정보가 무시못해요.
정보로 인해서 모든 게 형성이 되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이 정보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게 뭐예요?
정보
그래서 대남방송이 불면
화나가지고 또 막 도발하고 하는 이유도 정보
그런 정보로 인해서 북한 주민들의 체념이 깨지고
자기 정권이 유지에 흔들리기 때문에
그 정보를 가장 두려워하는 거예요.
제가 한국에 놀라웠던 게 사장님이 진짜 많은 거예요.
그리고 대표님도 진짜 많은 거예요.
그래서 한국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사장님이 많고 대표님이 많지?
왜냐면 북한에는 대표 사장이 진짜 적어요.
할 수 있는 먹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명이 그걸 하면 덕점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북한에 만약에 막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고 하면 있죠.
어떤 게 있냐면 예를 들면
우리도 전자기기에 콕 하는 것처럼
북한도 한국 밥솥이다.
아니면 중국 밥솥이 들어왔어요.
밥 해봤는데 너무 잘 돼.
너무 좋아.
그러면 이 밥솥을 중국에서 무조건 들고 와서 파는 사람들이
그럼 판매가 되고
또 다른 하나는 한국의 라면, 고추장, 초코파이 이런 게 맛있다.
사람들이 찾아요.
맛있다며?
그러면 이거를 또 장사꾼들이 유행해서 하다가 팔죠.
조금 그런 흐름은 있어요.
근데 우리처럼 아이템이 계속 바뀌고
누군가는 분명히 커피숍을 차렸는데
똑같은 메뉴를 계속 하면 망하잖아요.
북한은 그러진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새로운 걸 계속 개발해야 되지만
북한은 그런 개발의 의미는 없어요.
그냥 어떤 특정 제품이 좋아 하면
맞아요. 북한에서 펜도 되게 좋았어요. 한국펜.
한국펜도 인기가 많았는데
만약에 아이들이 썼는데
어? 한국펜은 되게 잘 돼.
근데 중국펜은 금방 여기 막 묻어나고 안 좋아.
그러면 중국 것보다는 이걸 선호하겠죠.
그럼 이걸 딱 조사해서 돈 있는 상인들은
이걸 중국에서 떼다가 파는 거예요.
근데 이거 떼다가 팔려면
이거 더메일을 받아서 팔려면 돈이 있어야겠죠.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들 북한에 많지 않잖아요.
그러면 덕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장님, 대표님이 좋다는 거예요.
저는요. 10년 가까이 됐는데
정말로 편견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탈북민이어서 이래, 이래만 들어본 적도 없고요.
아, 제가 탈북민이니까
이런 것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 눈빛도 저는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게 좀 많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죠.
왜지?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이해가 돼요.
왜 그런 편견을 받은 사람이 있고
저처럼 편견을 안 받은 사람이 있는지를 이해가 되는데요.
나는 탈북민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이게 우리 탈북민들은 그런 게 있어요.
왜냐하면 표현력이 굉장히 서툴어요.
그리고 어떤 게 제시됐을 때
이걸 받아들이는 입장 또한 달라요.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으면
F로 다가간다면
북한 사람들은 T로 다가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 북한 사람들은
항상 생존을 위해 살아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감정이 보다는 일단은 살아야 되니까
일단 이거 해결해야 되니까
급한 거예요, 성격도.
그래서 먼저 막 돌진하는 것부터 하거든요.
근데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 일이 왜 생겼는지를 파고들고
이런 게 다 있잖아요, 가정이.
이 차이가 저는 있고요.
또 다른 차이는 표현이 서툴다 보니까
받으면 받은 거에 감사하다고 말할 줄을 몰라요.
이 마음 속으로는 충분히 가득한데
이걸 어떻게 표현하고
이걸 어떻게 말하지?
아우, 나 정말 닭살스러워.
아우, 나 억울거려.
이걸 못하거든요.
왜냐면 평생 북한에서
자기를 낳아준 엄마한테도
엄마 사랑해라고 안아본 적도 없고
또 엄마가 자식한테 우리 아들 잘했어.
우리 딸 잘했으라고 안아본 적도 없어요.
이런 표현이란 걸 전혀 못해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정말 표현이 다양하고
따뜻한 이 문화를 접하니까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서툴고 거칠어 보이고
좀 다른 외계인 같아 보이다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뭔가 우리가 표현했을 때
너무 다르니까
어? 뭐지? 이러고 봤는데
탈모민 입장에서는
어머야, 내가 모른다고 편견했네요.
어우, 내가 모른다고 차별하는 거 봐라.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근데 그거는 차별이 아니라
우리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 이걸 모른다고?
달라서 이렇게 쳐다본 건데
그거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편견, 차별은
스스로가 만드는 단벽이라고 생각해요.
이거를 우리 탈모민들이 스스로 깨지 않으면
이 편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수밖에 없고
또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아, 탈모민들의 성격이 이렇구나를 알아야
상처를 안 받고
그냥 따뜻함으로 다가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런 소통과 이런 대화가
또 이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하고
그래서 요즘 유튜브가 활성화되는 것도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별 편견은
제발 우리 스스로가 담을 치지 말자.
제가 10년 됐잖아요.
근데 금방 온 탈모민이 만나면
저도 이렇게 하고 봐요.
그래서 이제 느끼는 거죠.
제가 이래서 탈모민들이 편견이 많아요.
편견이 심해요. 차별이 심해요.
이런 말을 하는구나.
이거를 탈모민들도 이해하고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도 이해하면
저는 소통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디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민이 던지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여러분. 제발.
그들의 마음은 안 그렇다는 거.
많이들 그래요.
왜 유치원 교사였으면 한국에 와서도
유치원 교사해야지 그 아까운 걸 안 하냐 하는데
솔직히 제가 북한에 있을 때
유치원 교사를 선택한 이유는요.
여자가 할 수 있는 직업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북한은.
그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럽고
가장 내가 조금은 여성으로서 오대받는 직업이
그 직업이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거예요.
그리고 또 북한의 며느리감으로
1등이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딱딱한 선생님 보다는 유치원 선생님이 조금.
그래서 또 했는데
한국에 와서는 정말 직업이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직업을 안 하고 싶었고
그래서 회사에 취직해서 제가 원래는 일했었거든요.
취직해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다가
그래서 영업 나름 잘했습니다.
그래서 영업을 일하다가
방송사에서 제안을 받은 거죠.
출연해서 북한의 실생도 알리고 해라.
그런데 저는 좀 처음에 내키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북한의 가족이
내 방송활동을 하면 피해받는다고 생각했고
두 번째는 이거는 내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 직업이 아니고
이거는 뭔가 직업 같아 안 보였어요.
그래서 나는 내 직업을 만들어서
나만의 직업을 만들려고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연락 오시고
또 저희 언니가 먼저 출연했거든요, TV에.
그래서 자꾸 나와서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만 나가봐야겠다.
그러면서 나올 때 나왔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한 거예요.
그동안은 정말 열심히 내가
그냥 이 한국 삶을 똑같이
내 나이 또래 친구랑 똑같이 살아보려고
막 아덩바덩 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얘기 딱 하고 나니까
북한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뭔가 편안함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리고 북한이 그 실상을 말하고
나의 지나온 각오를 내게 했는데
한국 사람들이 너무 몰라.
그리고 내가 살았던 북한이 아니라
다른 북한을 알고 있어.
그래서 이건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근데 또 내가 아는 북한을 말만 해도
돈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손해볼 건 없잖아요.
공짜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돈도 벌면서
북한도 알려볼까?
해가지고 뛰어들었는데
이게 이제는 사명감이 되어서
정말 마치 좀 웃기는 건데요.
내가 이 얘기 안 하면
북한을 모르는 것 같고
내가 이 얘기 빨리 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북한을 알려줘야 돼.
막 이런 사명감도 생기고
또 한국에서 도착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컸잖아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은
나중에 오는 후배들도 느끼기 때문에
이거를 방송에 많이 내기 위해서
탈북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이런 오해가 없고
서로 소통이 될 수 있는 장을 만들자 해가지고
꾸준히 계속 계속 갑니다.
그래서 이 방송의 소통의 장은
통일 후에도 먼저 탈북민들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이거는 제가 아마
88분이 돼도 유튜브를 켜고 있고
방송에 앉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달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찾아뵙는데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잖아요.
날씨가 많이 추우면
항상 저희는 북한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서 북한 생각나면
그 지역에서 지금도 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떠오르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들을 생각하기 전에
우리 여러분들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요즘 솔직히 우리나라가 좀 많이 뒤중숭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고
그리고 또 북한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온 사람으로서
이 민주주의는 얼마나 우리가 소중하고
또 지킬 가치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리 여러분들의 애국심 다시 한 번
제가 보면서 감동했고요.
저 또한 애국심 있는 국민으로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고요.
지금의 힘든 과정은 더 좋은 세상이 오려고
우리가 지금 힘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 핫팩 꼭 들고
따뜻한 온기 속에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고요.
힘든 시기는 곧 지나가니까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우리 꼭 지켜나갑시다.
여러분, 웅달 여러분
마지막으로 웅달TV 많이 사랑해 주시고
더블로 김가영TV도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