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이 피폭되었다" 민간인 수백만명을 방사능 피폭시킨 제2의 체르노빌 '마야크 재처리 공장' [사건사고]

기묘한 밤
153 팔로워
놀랍도록 따뜻하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저에게 두 번째 머리가
자랐다는 거예요 이것을 방문하고 팔과
눈이 하나씩 더 생겼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음 생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기묘한 리뷰들이
가득한 이곳은 러시아 첼리 빈스크 주
오조로 크에 위치한 마야크 재처리
공장입니다 러시아 정부는이 공장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이 끝난
해결을 녹여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추출해 제 활용하는데요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추출한다는 것 자체가
핵무기 개발의 핵심적인 요소이기도
하고 재활용을 통해 해결의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어
이러한 해결로 재처리 시설은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북한 등의 여러
나라에서 운영하거나 운영했던 전적이
있죠 하지만이 재처리 공장은 구조상
사고가 일어나기 몹이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의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에서는 센서
오류로 인해 무려 40 8시간
동안이나 원자료의 화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도 설계 당시
총책임자였던 존 코크로 그트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530t a
필터를 굴뚝에 장착해 둔 상태였죠
당시 쓸데없는 걱정에 괜한 고생을
한다며 작업자들이 존 코 크로프트의
쓸데없는 짓이라는 이름을 붙여
두었던이 거대한 필터가 방사능
물질들을 대부분 차단하는데 성공하며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일본의 도카이 촌에서는
용예 조 저장조 침전조를 거쳐 우라늄
용액을 투입해야 한다는 원칙을
관리자가 작업 효율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곧바로 침전조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거다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작업자들이
마구 우라늄 용액을 들이붓는 과정에서
침전조 안에 우라늄이 임기의 질량을
돌파하며 핵분열이 발생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주변 직원들을 모전리
피복시켜 버렸던 것이죠 해당 임계
사고로 무려 667명의 방사능에
피폭되면 용액을 침전수 투입하던
작업자 두 명은 염색체가 완전히 파
게되어 더 이상 정상적인 세포 분열이
불가능한 몸이 되어 버리며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마야크
제철이 공장 역시 1948년 12월
운전을 개시하자마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아직 미완성인 지하
폐기물 저장 탱크 대신 대충 깊게
파던 지하 구덩이의 방사성 폐기물을
버렸던 것이죠 무려 2년간의 불법
투기는 서서히 근처에 대카 강의
고농도의 방사능을 축적시키고이 강을
식수원으로 쓰던 여개의 주변 마을이
모저리 피폭 하게 됩니다 수만 명의
달하는 마을 주민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질병에 시달렸고 곳곳에서
기아가 태어났는데요 더욱 끔찍했던
것은 소련 정부의
대처였다 유출 사실을 숨긴 채 각종
핑계로 마을 주민들을 타지로
이주시켰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마을
중 하나였던 무슬리 모프를 제외한
몇몇 마을들은 예외였습니다 모프는
현재까지도 전정에 강제로 동원되는 등
각종 차별을 당하고 있는 소수민족
타타르 족이 거주하는 마을이죠 수류는
이곳을 만성적인 저선량 방사선에
사람이 수세대에 걸쳐 노출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연구하기 위한
실험장으로 삼았고 매년 마을의 방문해
귀중한 데이터들을 수집하는 만행을
벌렸습니다 1952년 폐기물 저장
탱크가 완공된 이후에도 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했는데요 1953년 3월
15일에는 임계 사고로 직원들이
피폭을 당했고 1955년 10월
13일에는 작업도 중 장비가 파열되면
건물까지 파괴되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가 면 1957년 4월
21일에는 또다시 임계 사고가
발생하며 직원 한 명이 무려 30
시트의 방사능을 온몸에 뒤집어서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죠 그리고이
모든 사건들은 안타깝게도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재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고준이 방사성 폐기물은 끊임없이
방사성 붕괴가 일어나며 붕괴 열이라
부르는 막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때문에이 폐기물들을 저장하는
스테인리스 탱크는 순환수를 비롯한
냉각 시스템을 구축해 열을 시켜
주어야만 하죠 그런데 1956년
14번 탱크의 냉각 시스템에 고장이
발생하고 맙니다 관리자들은 30만
리의 용량을 자랑하는 거대한 탱크
위에 160톤 달하는 콘크리트를 붓고
그 위에 2m 높이로 흙을 쌓아
올렸으니 당장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수리를 미루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이들의 아니란
생각은 역대급 참사를 불러오고 말았죠
14번 탱크 내부의 폐기물 80톤이
내뿜는 어마어마한 열기는 지속적으로
질산 암모늄을 생성했고 있 이런 일이
약 1년간 반복되었습니다 질산
암모늄을 대놓고 폭발을 유도해도 잘
터지지 않을 정도로 성질이 둔감한
물질이지만 대량으로 쌓인 상태에서
한번 폭발하게 되면 그 파괴력이 타의
추정을 불어 하는데요 대표적인
질산암모늄 폭발 사고인 텐진 한구
폭발 사고는 인공위성에서 관측이
되었을 정도였으며 베이루트 한구 폭발
사고는 가위 핵폭탄을 연상케하는
참상을 불러 왔었죠 그리고 1957년
9월 29일 일요일 오후 내 22분
마침내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초고온의 탱크 내부에서 일어난 불길이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 안전하리라 믿었던 콘크리트
뚜껑에 종이 조각처럼
흩날렸다 유일한 6등급 원자력 사고
키시팀 사고에 시작이었죠 폭발의
충격으로 방사능 폐기물들이 상공
1km 위까지 치솟으며 사방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귀청을 찢을듯한
폭발음에 밖으로 뒤쳐 나온 주변
시민들은 강렬한 방사능이 대기를 혼화
시키며 희미한 분홍색과 연한 푸른빛을
만들어내는 기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하늘을 뒤덮은 두터운 방사능
먼지는 바람을 타고 흩날리며 광대한
지역에 쏟아져 내렸죠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대재앙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 정부는이 사실 자체를
철저한 기밀에 붙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방사는
오염 지대의 주민 1만 명을
대피시키는 작전만이 시행되었을
뿐이었는데요 물론이 과정에서
주민들에게는 그 어떠한 설명도 없었죠
키 시팀 사고로 인해 약 47만 명
이상이 피폭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곳곳에서 기 영아가 태어났고 온갖
질병들이 발병했을 대해 아무런 고지도
받지 못한 시민들은 반영구적으로
오염된 돼지 위에서 계속해서 삶을
이어갈 뿐이었는데요 이들의 비극은
여기서도 끝나지 않았죠 키시팀 사고
이후에도 마야크 제철의 공장은
끊임없이 가동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임계 사고들이 되풀이 되
며 여러 명의 직원이 희생되었지만
이후 벌어진 일에 비하면 아주 작은
사고에 불과했는데 마야크 공장은
그동안 탱크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방사능 폐기물을 근처에
카라차이 호수에 저장해 두고 있었죠이
호수는 지하수를 통해 바다로 연결되어
있 데다 최고 수심이 4m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얕다 절대로 이런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었지만 당장에
편리함을 추구하던 윗선에 의해
카라차이 호수는 죽음의 호수로 변하고
맙니다 문제는 1960년대부터 이지역
에 가뭄이 들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는데요 바싹 마른 호수 밑바닥은
총 18경 베크렐 이상의 방사능이
함유된 흙먼지가 되어 바람에 뒤섞였던
무려 50만 명이 넘는 인근 주민들이
또다시 피폭에 시달리게 되죠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소련
정부는 부랴부랴 호수의 콘크리트
블록을 채워 넣었지만 1951년까지
해도 약 151평이었던 수면 면적이
1993년에는 약 45평으로 줄어들
정도로 가뭄의 진행 속도가 너무나도
빨 랐습니다 더욱 끔찍했던 것은이
호수에 폐기된 방사능의 양이 무려
400형 크레를 훌쩍 넘긴다는
것이었는데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37경기 체르노빌 사고가 약
800경기 방사능을 방출했다 것을
생각하면 애초부터 카라차이 호수가
감당할 수 없는 양을 쏟아부었던
셈이었죠 1990년 경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암 발병률은 21%
증가했으며 기형아는 25% 백혈병은
41% 늘어나게 입니다 한 시간만
근처에 있어도 사망에이를 정도로
강렬한 방사능이 호수에서 끊임없이
방출되었고 결국 러시아는 호수를
완전히 메어 버리게 되는데요 그러나
앞서 말했던 방사성 폐기물은 카라차이
호수에 폐기되었던 것이 아니었죠 주변
40개 지역의 식수원인 태창 강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폐기 장으로
활용되었고 그 결과 수십억 리터를
가뿐이 넘기는 양의 방사성 패수가
강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안타깝게도이
강은 식수원인 동시에 마을 주민들의
에게 필수적인 삶의 터전이었고
최근까지도 인근 주민들은 이곳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를 잡아 기니를
때우고 있으며 때로는 물 속에
들어가기도 하죠 방사능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자
일부 지역이 민간의 출입 금지로
지정되는 등 몇몇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지금이 순간에도 여전히 수많은
주민들이 방사능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심지어 민간인의 출입이 허용된
지역에서도 과도할 정도로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21 세기라고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 벌어지고
있는데요 2017년 9월 유럽 전역의
대기에서 방사능 수치가 급증하며
수많은 나라들이 일제의 조사에 나섰죠
스위스 연방 공중 보건국 프랑스
원자력 안전 연구소 독일 연방 방사능
방어충 등 여러 정부 기간의 심도깊은
조사 결과 방사능의 근원이 우랄산맥
남쪽 즉 러시아 첼라빈스크는 것이
밝혀집니다 프랑스는 대기 중에서
검출된 루테늄 106이 해결로
재처리의 후반 단계에서 방출된다는
것을 근거로 삼아 마야크 재처리 공제
을 유럽 전역 이상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했는데 2017년 11월 러시아는
수년 동안 대기 중으로 루테늄
106을 방출할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떠한 작업도 수행한 적이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하죠 그로부터 한 달 뒤엔
12월 13일 마야크 제철의 공장에
고위 간부인 유리 모르코 5가 갑자기
말을 바꾸어 공장에서 루테늄 106이
일상적으로 방출되고 있음을 인정하는
한편 그 양이 미미에 유럽 대기의
방사는 급증과 연관성이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2019년 핀란드와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그리스 등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방사능의 출처로 마야크
공장을 지목하며 여러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러시아는 자신들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중이죠 기묘한
[음악]
밤이었습니다 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