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적으로 수많은 왕족들을 숙청해 빈 살만이 세계 1위 부자이자 사우디의 지배자가 된 친위 쿠데타, "2017 사우디 대숙청" [사건사고]

기묘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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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마지막 날 블룸버그
통신이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에서 론
머스크가 1위를 차지합니다 무려
4,320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자산 규모였는데 그런데 놀랍게도이
세상에는 일런 머스크보이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 존재하죠 1조 4천억
달러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손끝 하나만으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지낸 미스터 에브리싱
무함마드 빈 살만이 그 주인공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로서 왕가 전체
막대한 자산을 관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등극한 그가
오늘날 이런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는데요 그 과정에는
피비린내 나는 쿠데타가 자리잡고
있었죠 1985년 8월 31일 태어난
빈 설마는 왕위 개선권고 아주 멀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사우디에 수백명의 달하는 왕자가
존재 했는데요 22개의 부족을
통합하기 위해 혼인을 택했던 초대
국왕 이븐 사우드 22명의 아내
사이에서 총 37명의 아들을 낳고이
아들들 역시 많은 아내들 사이에서
다산 가정을 꾸린 결과물이었고 빈
살만해 아버지 살만 빈 앞둘 아지즈는
초대 국왕의 25번째 아들이었으며 빈
살만은 그의 세 번째 아내에게서
태어난
장남이었다 합하면 일곱 번째
아들이었는데 친 형제를 포함해 빈
만보다 왕이 계승 순위가 높은
왕족들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죠
그러던 2011년 서서히 빈 살만해
운명의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왕위
계승이 예정되어 있던 왕 세제들이
건강악화로 연달아 사망하며 충성
위원회가 비교적 건강 문제가 없고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 빈 살만이
아버지 살만 빈 압둘 아지지 왕세제로
임명한 것인데요 그 결과 2015년
1월 23일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이 90세 의 나이로 숨을 거두며
살만 빈이 81세의 나이로 왕에
오른다는 빈 살만이 태어날 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게 되죠
한편 외척이 권력을 장악하는 것을
우려해 부자 상속을 금한 초대 국왕의
유언대로 조카인 무함마드 빈 나이프
왕자를 다음 왕위 계승자로 임명한
살만 빈 7대 국왕은 불안전한 왕권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관의 권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이븐 사우드 이래로 유지되어 오던
여러 왕족 들과 종교간의 견제 구도
그리고 고령인 자신을 대신해 곧
왕위의 오를 조카가 그 원인이었는데요
이에 살만 빈 구강은 금기를 깨고
그간 그 어떤 아들들 보다도 가까운
자리에서 자신을 보필했던 빈 살만을
후계자로 임명할 계획을 세웠죠 그
계획의 첫 번째로서 왕의 계승 즉시
빈 살만을 국방 장관에 임명한 그는
주요 고위직을 측근들로 모조리
채워버린 후 서서히 시간을 들여 충성
위원회를 장악해 나갔습니다 마침내 내
2017년 6월 21일 충성 위원회
위원 43명 중 31명이 제일 왕위
계승자 교체에 찬성표를 던지며 기존의
후계자가 패해이고 빈 살만이 왕세자로
책봉된다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요이 상황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초대 국왕의 열번째 부인
수다이리 왕비가 난은 일곱 아들를
기반으로 한 파벌 일명 수다이리
세븐이 있죠 왕실의 파벌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니고 있던
이들은 살만 빈 역시도 수다이리 일곱
아들 중 한 명이었기 자신들이 합의에
왕세제로 임명한 빈 나이프가 당연히
다음 왕이 되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살만 비내 초대형
배신이 벌어졌던 건데요 당연하게도
수다이리 세븐을 포함한 수많은
파벌들이 적대관계로 돌아섰고 이들이
장악한 각계 부처들 역시 살만 빈
국왕에게 반기를 들었죠 이들이
국왕에게 반기를 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왕가 내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룰에 있었습니다
바로 왕족은 죽이지 않는다라는
것이었는데요 왕실의 권력 다툼
속에서도 형제들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이 전통적인 관행은 기껏해야 유배
혹은 가택 연금 직위 해임 정도에서
서로를 제재하고 해 구강을 강하게
압박하라 목숨에 위협을 받지 않도록
왕족들을 보호하고 있었죠 그러나 빈
설마는 분란의 씨앗을 제거하지 않으면
언젠가 자신의 권력이 위협받을 것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왕족들이 나눠가진 재산들 인해
휘청이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재정을 해결함과 동시에 아버지와
자신의 권력을 무소 부류의 존재로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을 그는
확실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이미 깨어진
금기를 또다시 깨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죠 2017년 11월 4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수많은
왕족들과 고의 인사들을 예고도 없이
체포하기 시작합니다 동원된 군대는
허겁지겁 이륙하는 개인용 제트기를
막아 세웠고 도망치려던 왕자들은
모조리 리츠 칼튼 리아드 호텔에 강금
되었는데요 기존의 권력자가 스스로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버리는 쿠데타
즉 진니 쿠데타가 시작된 것이었죠
부정 부패 척결을 명목으로 한이 지니
쿠데타의 진짜 목적은 대숙청이 목적인
룰을 믿고 탈출을 시도했던 만수로 빈
무크 rest 왕자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은 왕족들의 저항
의지를 꺾어 놓기에 충분했는데요
공식적으로는 기술적 결함에 의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라고 발표되었지만
그 시기가 너무나 미묘했던 탓에
누구도 정부의 말을 믿지 않았죠
명문도 모른 채 잡혀온 왕족들에게
자비는 없었습니다 빈 살만이 국방
장관으로 재임하며 자신에게 철저한
충성을 바치도록 양성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강도 높은 폭행과 고문을
가했고 수많은 왕족들은 일평생 겪어본
적 없는 고통과 공포에 신음하며
지기와 재산을 내놓아야만 했는데요
공식적으로는 룰을 지키는 빈 살만해
이미지 관리 덕분에 얼굴만큼은 다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몇몇 친 병원에
입원해 할 정도의 중상을 입었죠 일명
구타의 밤으로 불리는 이날부터
왕족들이 소유한 2천개 이상의 계좌는
동결되고 각종 자산들은 부패와 관련이
있다고 증명되어 국고로 회수되었습니다
종교계와 언론 역시 칼춤을 피해갈
수는 없었는데요 2018년 6월 사상
최초로 여성 운전을 허용한 빈 살만해
결정은 종교의 고의 인사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나 마찬가지였죠
전통적으로 와하비즘 기반한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어 여성의
운전은 이슬람 전통에 대한 위협이자
종교적 관습에 대한 반대였고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보수적인 율법
학자들은이 결정에 크게 반발했지만 빈
설마는 이들 역시도 평등하게 체포해
버렸는데요 왕족이나 종교기 달리
별다른 뒷배가 없던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최후는 너무나도
끔찍했죠 흰 살만 휘아의 친위대
타이거 스쿼드가 트리키의 체류 중이던
카슈 그지가 혼인 신고를 위해
이스탄불 제 사우디 총영사관을 방문한
순간 그을 납치한 후 암살한
것입니다이 외에도 많은 반정부 세력이
친니 쿠데타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되는데요 2019년 1월
30일까지 계속된 피바람을 공식적인
숫자만 381명의 체포 이들에게서
170억 달러를 회수했고 국왕의
권력을 견제하는 모든 파벌과 계층을
송두리째 파괴하는데 성공했죠 자신들이
의도했던 대로 절대적인 권력을 손해
넣게 된 국왕과 왕세자는 과거와 달리
국가의 모든 자산과 권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는 초대 국강 일에
가장 강력한 힘으로 평가 받는데요
고령인 아버지를 대신해 실질적인
사우디의 지배자로 굴림 중인 빈
설마는 대체적으로 장수하는 왕가의
핏줄을 고려할 때 한세계 정도는이
구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죠
더욱 무시무시한 점은 빈 살만이
권력과 영향력이 미치는 곳이
사우디아라비아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초 법적 거주지가 미국엔
가쇼 거지를 타국에서 암살라 사주한
혐의로 미국에서 소송이 걸린 빈
살만에셀 만들겠다라는 발언했던
바이든이 비살 만에 지속적인 원유
압박의 굴복 외국 정부 수반에게
부여되는 면책 특권을 적용해 그를
소송에서 자유롭게 해주었을 정도인데요
또 스포츠 투자를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죠 수많은 논란 속에서
설마는 압도적인 권력과 재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강행 중에
있습니다 석유 고가를 대비한 국가
개발 프로젝트 비전 2030 직장에서
남녀가 가치라는 것을 허용하는 등
여성의 사회 참여를 가능케 하는 종교
개혁 수십년간 유지해 온 신미
외교에서 벗어나 줄타기 외교를
추구하며 국제적 존재감을 확대 문화
및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어마어마한 상금을 내관 이스포츠
월드컵 사실성의 구단주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강등되었다 팀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시킨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국가를 현대의함과
동시에 전통적인 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을 강화하고 있는 빈살만 행보에
21세기에도 전제 군주제가 통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부호가 계속해서
따라붙고 있는데요이 모든 것이
친척들의 피로 물든 왕자에 앉은
그에게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죠 기묘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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