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자력 산업을 끝장내버린 최악의 원전 사고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리뷰엉이: Owl'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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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디오 조회수·2024. 7. 20.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를 꼽자면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꼽을 거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진짜 심각한 원전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미국 최악의 원전 사고,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자료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120003413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5111312051
https://www.yna.co.kr/view/AKR20110324114200071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327.99099008028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8232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110408/36249026/1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를 꼽자면 첫
번째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그리고 두
번째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꼽을
겁니다 자 그런데 미국에서도 진짜
심각한 원전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는 사실 이거는 잘 모르는
부엉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미국 최악의 원전 사고
마일섬 원전 사고입니다 마일섬 원전
사고는
1979년 3월 28일에 일어났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86년 4월
26일에 일어났 까 미국의 원전
사고가 소련보다 7년이나 없었던
거예요이 사고는 미동부 펜실베이니아
주 서스 코에 나강 중류에 있는
3마일 섬에서 발생했는데요이 섬은 약
4제곱 km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섬이에요 여의도의 절반 크기밖에 안
되는 거죠 자 어쨌든 미국은 여기다가
원전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처음에
여기에 원전이 지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그 지역 주민들은
환호했어요 당시 미국의 석유 철강
등의 산업은
마일섬 주변지역 경제는 대부분 농업에
의존해 왔거든요 그런데 원자력
발전소라는 새 산업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 당시 시대에서 보면요 그
당시 원전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 받았어요 광고도 일부러 그런
식으로 했어요 오염물질 안 나오고
안전하다는 식으로요 자 이런 원전이
들어온다면 지역 경제가 발전하고
일자리도 생겨 나잖아요 어떤 주민이
반대하겠다 당시 미국의 경제는 아주
빠르게 성장해서 전기가 많이 필요할
때였어요 3마일 섬 주변에는 전기가
필요한 도시도 많아 가지고 3마일
섬에다 딱 원전 짓고이 원전에서
대도시 쪽으로 전기를 끌어다 주면
딱이라는 계산이 나온 거예요 자
그렇게
1974년에는 마일섬 원전 1호기가
운전을 개시했고 78년에는 2호기
운전이 개시됐다 주민들은 방사능이나
이런 사고에 대한 걱정 같은게 별로
없었다고 해요 당시 모든 사람들은 큰
사고가 일어날 리가 없다 경제적인
이득만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죠
하지만 이것은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상업 운전이 개시된지 불과 넉달만에
1979년 3월 28일 새벽 4시
정격 출력의 97% Pro 가동
중이던이 오기에서 갑작스럽게 경보가
울렸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계기판에는 원자로 냉각
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나왔는데도 갑자기 터빈이 정지되고
원자로는 자동으로
다운됐습니다 뭐야 이거 무슨 일이야
당시까지는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큰
사고가 일어날 리 없다는 인식이
강해서 갑자기 이런 사고가 벌어지니까
단체로 모두가
붕어 단 몇 분 안에 원자로 온도는
취소 쓰면서 내부 압력은 높아졌죠
게다가 냉각 수 수위는 계속해서 높게
표시됐다 계속 높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냉각수를 줄여야겠죠 원자로
운영 직원들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직원들은 냉각수를 줄이려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완전히 잘못된
판단이었다 낮았고 그 결과 냉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원자로가
과열되고 있었거든요 오전 5시 32분
이때 제어실의 운전자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를 분석하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주급수 시스템이
고장나서 새롭게 공급되는 물이
없었다는 거예요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물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냐
가압수형 원자로에서 물은 그냥 물이
아니고요이 물에다가 아주 큰 압력이
가해져 있어요 물에다가 압력을 주는
이유가 뭐냐면요 자 자 이렇게 뜨거운
노심 주변을 물이 이렇게 지나가면서
그 열기를 시키게 돼요 그런데이
핵분열이 이루어지는 곳의 온도가 보통
뜨겁겠죠 만약에 일반적인 물로 노심을
시킨다면 물은 너무 뜨거워진 나머지
끓어오르고 다 증발하고 말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물에다가 엄청 강력한
압력을 가해 준다면 물에 끓는 점은
압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올라가게
됩니다 마일섬 원전의 경우에는
물에다가 대략 150 기압을 를
걸어줬는데이 정도 압력이라는 물이
342 아지 올라야 끓기 시작할
거예요 온도가 계속 높아져도 끌치
않으니까 원전을 그만큼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거겠죠 물이 증기로
변하면 그만큼 원전의 안정성은
여러모로 많이 깨지게 되거든요 자
어쨌든이 초고압의 물은 냉각제 동시에
중성자 감속재로 사용돼요 자 냉각제는
이해하기 쉽죠 과열된 원자로를
냉각시켜주는 역할인 거예요 자
그렇다면 감속재 뭐냐 원전에서
핵분열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때
중성자의 속도를 제어하지 않는다면
중성자의 속도는 초속 14,000
km 이상의 고속 중성자 상태입니다
그런데 중성자의 속도가이 정도로 너무
빠르게 되면 중성자가 우라늄고 반응할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중성자의 속도를 늦추게 된다면
중성자와 우라늄이 반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그래서 핵분열 반응 을
올리기 위해서 중성자의 속도를 늦춰줄
감속재 필요한 거예요 원자로에
감속재로 넣어서 중성자의 속도를
늦추면 초속 2.2km 아지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자 이렇게 마일섬
원전은 초과의 물을 가지고 냉각제
동시에 중성자 감속재로 사용하는
거예요 가압수형 원자로 해서 갑수는
그만큼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예요 가수는 원자로의 열을 냉각시킨
다음에 증기 발생기로 이동해서 여기서
생 기는 증기로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합니다 또이 터빈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물이 냉각제를 만나서 차갑게
시켜 진 다음에 이렇게 차가워진 물이
다시 원자로를 순환하면서 노심을
시키는 이런 순환이 계속해서
이뤄지면서 전기를 생산하는게 바로
가압수형 원자로 있니다 이렇게 가수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이쪽에 문제가 생겼어요 사고의 시작은
냉각수 펌프 있습니다이 냉각수 펌프가
고장나게 되면서 차가운 물이 급이
안되기 시작하고 이것 때문에 물은
점점 뜨거워지고 압력도 높아져 갔어요
가압수형 원자로의 경우는 물 그러니까
냉각수 공급이 정말 중요한 원자로예요
이것 때문에 주급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한 보조 급수
시스템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하지만이
보조급수 장치까지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작동하지 않게 됐어요 며칠
전에 있었던 원전 보수점검 때 한
작업자가 실수로이 보조급수 장치
밸브를 잠 거요 게다가 제어실에
보조급수 장치가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어떤 표시등이
있었는데 이게 태그 같은 거에 가려져
있어 가지고 원전 운전원들은 보조
급수 장치의 개폐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죠 그 결과 냉각수가 과열되고
압력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선
원자로에서 만약에 원자로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물의 압력이 너무
높아지게 되면 비상 방출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물의 압력을
자동으로 빼 내도록 설계돼 있었어요
자 우리가 밥 지을 때 한번 생각해
봐요 밥을 다 짓고 나서 압력을
낮추기 위해서 증기를 빼내자아요
이거랑 똑같은게 바로 비상 방출
밸브에 쓰리마일 선 원전에서이 비상
방출 밸브는 제때 잘 열리긴 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 원전 운전원들은 비상
방출 밸브를 확인했는데도 밸브가
실제로는 열려 있었는데 잘 닫혀 있는
걸로 착각했 밸브는 이렇게 열려 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됐고 이것
때문에 냉각수가 증기 형태로 유출되고
물의 압력은 떨어지게 됐어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되니까 원자로를 시킬
물은 부족해지면서 원자로의 온도는
급격하게 지속해 됩니다 원자로는 계속
뜨거워지고 물도 뜨거워지고 압력은
낮아지고 냉각수는 순환이 안 되고
물은 비상 밸브로 증기 형태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인 거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비상대기 감독 한 명이
원전 시스템을 점검하다 가 밸브가
열려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여기서
물이 세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문제점을 파악한 거죠 사고 당시
문제는 하나 더 있었어요 만약에
주급수 시스템 그러니까 메인 냉각수
공급에 뭔가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자동으로 비상 노심 냉각 장치 즉
eccs 돌아가게 돼 있었어요 메인
냉각수가 고장났을 때를 대비한 백업
냉각 수인 거죠 사고 당시 eccs
정상적으로 작동하긴 했어요 그런데 으
뭐야 이거 메인 냉각 수에는 분명
문제가 없는데 왜 보조 냉각수가
돌아가는 거지 이거 포조 냉각수를
꺼야겠다 급수 장치가 정상이라고 잘못
판단한 운전원은 eccs 작동을
중지시켜 버리는 아주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이 운전하는 왜 그
당시 잘못된 판단을 했을까 자 이것도
마일섬 원전의 설계미스 때문이에요
당시 계기에는 각수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잘못 표기돼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원자로의 압력이
떨어지고 온도는 올라가면서 냉각수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어요 이때 물이
증기 형태로 이렇게 비상 방출 밸브
쪽으로 빠져나갈 거 아니에요 이때
냉각 수 수위 계측기는 물하고 증기를
구별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물이 줄어들고 이제 증기로 변해
가지고 빠져나가고 있는데 냉각수 수위
계측기에서 물하고 증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바람에 물의 수위가 정상이라고
잘못 표기하고 있던 거예요 그래서
원전 운전원은 매뉴얼대로 보조
냉각수를 꺼 버렸던 거예요 매뉴얼
대로라면 원전의 냉각수 수위는 절반을
유지하도록 돼 있었어요 만약에 원전에
물이 완전 가득 차 가지고 공기층이
너무 적어지면 원전에 갑작스러운 압력
상승을 받아낼 방법이 없어지고 결국엔
압력 용기가 파열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원전 운전원은
매뉴얼대로 했던 거예요 잘못된 것은
원자로의 설계였습니다 오전 6시
57분 갑자기 방사선 경보가 울리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됩니다 두 명의
기술자들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원자루 경납 건물에서 60m 떨어진
연료 취급 건물을 향했는데 어
이상하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방사장
유출이나 사고 온 적이 전혀 없는데
작업자들은 이호기 원자로 계통에서
내려오는 비차폐 샘플 백관의 방사선을
측정했는데 어 이거 맞아 방사선
수치가 이렇게 높다고 작업자들은
그즉시 연료 취급 건물을 벗어난 다음
이렇게
방송했습니다 쓰리마일 선 원전 사고
당일 오후 10시 30분 원전
운영회사 메트로폴리탄 에디슨은 사고
사실에 대해서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지만 원자로는 안전하게
정지됐습니다 원전에는 그 어떤 위험도
없으며 상황을 저희가 완전히 동제
중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3월
29일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노출됐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원전 사고에 대한 두려움을 갖기
시작했죠 그런데 하필 이때가 차이나
신드롬이라는 영화가 개봉한지 12일
밖에 안 지났을 때요이 차이나
신드롬이란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원자로의 냉각 장치가 고장나서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멜트다운 현상이
일어났을 때 이제 초고온의 해류
덩어리가 가 원자로 바닥도 녹이고
땅도 녹이고 지각 아래까지 계속 파고
들어서 결국에는 뭐 미국 반대편에
있는 중국을 뚫고 올라온다 이런
비과학적인 도시 전설을 다루고 있어요
그런데 하필이 영화가 멜트 다운을
다루고 있다 보니까 마일섬 원전
사고하고 거의 비슷한 거예요
마일섬 원전 사고도 펜실베이니아에서
발생했는데 이렇게 우연치 스택이
계속해서 쌓이다 보니까 영화 차이나
신드롬은 마일섬 원전 사고를 예언한
영화가 돼버렸어요 아 물론 영화
차이나 신드롬에서 멜트다운이 발생해
가지고 그게 지구를 뚫고 중국으로
튀어나온다는 건 절대로 불가능해요
심지어 중국이 미국 정반대편에 있는
것 아니고요 그래서 처음에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원자력 산업 관계자들은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이 영화는 원전에
대한 불안만 키우는 비과학적인
영화입니다 당장이 영화 내리십시오
하지만 쓰리마일 선 원전 사태가 영화
개봉 직후에 터지는 바람에이 영화는
크게 흥행했고 원전 관계자들의
목소리는 무치고 말았습니다 영화가
흥행하게 되니까 마일섬 원전 사태는
더 널리 알려지고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원전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고 원전에 반대하게 됐습니다 오후
1시 50분 제어실에서 커다란 굉음이
들려왔어요 동시에 경납 건물에선
압력이 급상승했다가 곧장 떨어졌습니다
뭐였는지는 잘 몰랐지만 이에 대한
원전 관계자들의 첫 대응은 경락 건물
안의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거였죠 운전자들은 급하게 점검했고
모든 것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을
관계자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생
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한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방사능이 제어실에 유입됐습니다
이때부터 모든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했죠 제어실 고농도 붕소 오염에
노출됐고 제어실에 있던 사람들은
방독면을 써야 됐죠 일이 더
심각해진다면 주변에 있는 주민들한테
아지도 방사능이 누출될 수도 있는
상황 원전 관계자들은 원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원자로 냉각
펌프를 다시 작동시켜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제어실에서 냉각 펌프를 시험
가동해 봤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펌프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냉각수도
공급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압력은
정상 수치로 돌아왔죠 이때가 바로
원전 안정화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대대적인 참사를 바로 이때 멈춘
거예요 그 직후 직원 수십명이 마일섬
사고현장 근처에서 밤새 방사능도
측정하고 공기 샘플도 검사했어요 그
결과 발전 외부의 방사능 수치는
상당히 낮게 나왔는데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별로
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죠
반면에 발전소 건물 중에서 일부
구역에서는 방사성 기체와 증기의
농도가 아주 급격하게 상승해서 공기중
방사능 농도가 정상치 1천배 이상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원전
관계자들은 끝까지 원전 사고가 절대
심각하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발전소 내부 상황은 꽤나
심각했어요 노심 손상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고 그 피해는 수개월 수년에이를
정도로 기적일 수도 있었죠 사고
셋째날 원전은 이렇게 발표합니다 발전
내부에 방사능 수치가 히 높고 방사능
가스가 계속해서 누출되고 있습니다이
시점에는 원전 밖으로 누출되는
방사능도 증가했고 그 양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증가했어요 물론
위험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걱정할 만큼은 됐죠 처음에
펜실베이니아주 당국은 마일섬 외부의
방사능 수치가 치과용 엑스레이 다
낮다는 이유로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는 시간이 지나서
발전소 냉각탑 위에 40m 상공의
구름에서 일반 시민 피폭 기준 치에
10만 배에 이르는 시간당 1200m
12m 버에 달하는 아주 높은 방사능
수치가 검출됐습니다 위호 안에는 고민
끝에 이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해요
주변 23개 학교를 모두 폐쇄하고
인근의
한번에
[음악]
켰죠 해지고 원전이 안전하냐 위험하냐
두고 너무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네 말이 맞네 내 말이 맞네
엉망 진창이 되어 갑니다 결국 당시
대통령 지미 카터 아지 나섰는데요
사실 카터 대통령은 1950년대
초반에 해군 핵공학 엔지니어
훈련생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어요
그리고 카터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사업에 있어서 원자력을 밀고 있었죠
이미 미국은 전국에 수십 수백개의
원전을 건설하기로 했었고요 그런데
하필이 때 원전 사태가 터지니까 카터
대통령 입장에서도 참 난처하죠 그래도
어쨌든 사고는 제대로 조사해야 되니까
카터 대통령은 해럴드 덴턴이라는
사람을 보내서 사건을 평가하고
보고하게 했어요 그런데 해럴드 덴턴
조사 결과 현재 마 3 원전 내부에
기포가 가득합니다 이걸 그대로
내버려두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마일섬
원전사고 7년 후 1980 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는 이게 실제로
일어났어요 체르노빌 원전 내부에서
수소 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원자로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서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이
유출됐던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얼마 전에 한 시간짜리
영상을 올려둔게 있으니까 지금 우측
상단에 나오는 카드를 누르거나 설명란
고정 댓글에 링크를 눌러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쓰마 섬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처럼 수폭
일어나게 된다면 주변 지역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되고 지역 주민들도
방사능에 노출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터질 수도 있는 거예요 사고 넷째날
원자력 분야의 과학자들은 원자로의
연료가 35도에 도달하면 가스 상태
기포가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우려를
표했습니다 정사에 따르면이 속포
폭발할 경에는 는 4 5,000명이
사망하고 25만 명이 다칠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왔어요이 때문에 원전
회사와 정부 관계자들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논의하게 됐죠 일단
사고가 터질지 안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최악의 시나리오에 미리
대비하자는 거예요 사고 5일차 카터
대통령은 고심 끝에 원자로에 직접
방문했어요 대통령이 사고현장에
방문해서 시민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였죠
또 그 당시 카터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를 미래 에너지로 정하고 미국의
원전을 엄 리기로 계획한 있어요
그래서 마전
고를라 깔끔하게 처리해야만 앞으로
미국의 원전을 늘리는데 브레이크가 안
걸리겠죠 카터 대통령의 방문 이후
전문가들의 원전 위험 평가는
계속됐는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수소기
포가 생각만큼 위험이 심각하지
않다는게 드러났어요 물론 노심을 냉각
운전 정지 상태로 만드는 건 여전히
중요했어요 원전 내부에서 경납 이을
통과해서 주변 공기중으로 방사능을
내뿜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부
과학자들은 원전 주변에 공기 물 채소
샘플 등에서 방사능을 분석했는데
방사능 수치에는 별 문제가 없었고
방사능이 나왔다고 해도 사람한테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하지만 주변 지역 사람들은
정부 발표를 믿지 않았습니다 정부
주장과 반대되는 결과도 있었어요
미량의 방사성 요드가 사고 주변
지역의 우유 샘플 원전 폐수처리
지역에서 검
또 주에서 죽은 물고기가 발견되는
이상한 상도 생겼어요 그래서 주변
지역 사람들은 정부가 뭔가를 숨기고
있고 진실을 밝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원전 주변 수천명의 사람들은 발진
미각 이상 증상을 겪었고이 때문에
공항과 혼란이 생기기도 했어요 게다가
마일섬 사고로 4 4천명이 고향을
떠났고 임금 상실 대피 비용으로
180만 달러가 넘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강력한
반핵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박수]
1982년 7월 사고 3년 후 노심
쪽으로 방사선 탐지기 그리고 카메라를
내려보내서 원전 손상 정도를 확인하는
조사가
[음악]
시작됩니다 그런 상부가 위에 그 져
있은 가서 엉망진창이 된 상태였죠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원자로는 훨씬 더
많이 손상되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이
정도 손상이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죠 원전의 냉각수가 사라지니까
노심이 노출되면서 고열 때문에 그대로
녹은 거예요 내부 냉각 시스템이
문제가 되면서 우라늄 연료봉이
부분적으로 녹아내리는 멜트다운 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반응은 분명히 멈춘
상태지만 대형 가압수형 원자로는
방사능의 열만 멜트다운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었던 거예요 원전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어떻게든 냉각 펌프를
작동시키면서 노심의 온도는 낮췄는데
이때 이미 노심의 절반 가량이 녹았고
연료의 45% 62t이 녹아내렸어요
그중에 20톤 가량이 원자로 압력
용기 바닥에 남아 있게 됐습니다 경락
구형 내부의 방사능 수치는 치사량에
100배가 넘을 정도로 아주 높았죠
전문가들은 단 30분만 냉각수 공급이
늦었다면 원자로가 산산 조각 나면서
아주 큰 재앙이 닥쳤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만약에 이때 지역 주민들
대피도 안 시켰는데 원전까지 완전
폭발했다면 어 상상만 해도 진짜
끔찍하겠죠 그 이후 원전을 정화시키고
해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노시은
해체하고 연료는 특수 용기에 넣은
다음에 다른 곳으로 나눠서 보냈어요
또 지하실에는 2.7m 깊이의 고방사
물하고 녹아내린 연료도 있었는데요
이것도 모아서 다 처리하게 됐어요이
원전 정화 작업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건 방사성 크립톤 가스 있어요
해체 팀은이 가스를 그냥 공기중으로
배출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는 너무
격려했습니다 원전 회사 그리고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이 가스를 그냥
공기 중에 흘려보내도 전혀 문제
되지가 않는다 라면서 설득했지만
두려움에
입사인사 강행됐다 여기에 들어간
비용만 무려 1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마일섬 원전은
멜트다운 됐는데도 정말 다행스러운 건
1m 두께 경남 용기가 차폐 기능을
온전 전하게 수행했다는 거예요 덕분에
방사선의 유출은 극히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죠 반경 80km 내에 주민
200만 명한테 방사능이 노출됐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방사선 노출
정도는 자연 방사선 수준인 100밀리
램보다 더 적은 양이었어요
사실상 전혀 문제가 없다는 거죠 원전
반대론자들이 환경 단체 등은 원전
사고직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암한자
발생률이 늘었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각종 실태 조사 결과 미국
전역의 평균적인 암발병률 아고 거의
차이가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그렇지만
마일섬 원전 사고는 원자력이 완전
클린하고 깨끗하고 위험이 없는 차세
에너지라는 이런 원전에 대한 환상을
완전히 깨버린 사건이었어요이 사고
직후 원전에 대한 여론도 완전히
바뀌고 미국의 원전에 대한 정책도
크게 변했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미국의
새로운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새로운
원전을 129기 지을 계획이었는데
이미 건설에 들어간 53기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전부 다 취소됐어요 그 이후
30년 동안 미국의 새로운 원전도
건설 중단됐습니다이 30년이 지나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미국의
원전을 짓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때 하필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면서 다시 미국에서 원전
반대여론이 생겨나면서 힘들어졌다고
해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마일섬 원전 사고는 국제 원자력기구
사고 등급 5에 랭크 됩니다 마일섬
원전 2호기는이 사고 이후에
영구적으로 폐쇄됐고 이거랑 같은 기종
원전 일기도 미국에서 완전히 가동이
중단
마일섬 원전 1호기는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약 6년 반이 지난 1985년
10월 제가동 승인을 맡고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이기는
계속해서 운영하다가 2019년 9월
20일에 가서야 가동이 중단됐죠
일부는이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요
야 우리 한국에 있는 원전도 말이야
마선 원전처럼 똑같은 가평 원자로
아니야 그럼 우리나라 원전도 위험한
거 아니야 현재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전은 구형이 아니고요 안전
장치가 대폭 강화된 신형 원전이
그래서 유사 사고가 일어나기
어렵다는게 국내 원자력 전문가들의
의견이에요 건설비 해도네 배나 더
높은데 이게 전부 다 원전의 안정성
강화에 들어간 비용이라고 하죠 또
국내 원전의 경우에는 비상 물 탱크가
원전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원전에서 냉각수가 유출되더라도
자동으로 냉각수가 공급된다고요 그래서
한국 에선 마선 원전 같은 사고가
일어나기가 대단히 힘든 구조라고 하죠
물론 사고라는 건 예상하지 못할 때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든 발생할 수
있어요이 기술 짱이야 이건 무조건
안전해 이런 식으로 너무 믿어 버리면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가
힘들겠죠 완벽한 시스템에 더해서
철저한 감시가 동원된다면 원자력보다
더 좋은 에너지원은 아마 없을 겁니다
하지만 원전의 장점이 많은만큼 그
위험성도 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겠죠 자 그럼
지금까지 영화 차이나 신드롬 심층
리뷰였어요 저는 영화 유튜버 리뷰
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