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단에 공양을 올리는 진짜 특이한 불교문화 - 이게 불교냐??? | 자현스님의 기도를 알아가는 저녁 시즌8 4(2-2) | 문화 역사 이야기 폭소 설화 전설

헬로붓다TV
24 팔로워
수미단과 관련된 이야기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굉장히 재미있는 불교에서 제가 처음 해보고
되게 재미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뭐였냐면
누가 의자에 밥을 놓고 먹나라고 하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부처님 이렇게 보면 부처님한테 마지라고 밥이 올라가요.
마지는 손으로 만져서 지은 밥이라는 의미고
손으로 만져서 지었다는 뜻은
예전에는 귀한 사람들 밥은 전부 손으로 만져서 지어요.
두 가지를 골라내려고 짓는 거 그렇게 하거든요.
그거는 하나는 니나 돌 같은 게 안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쌀을 절구로 찌워놓고 거기서 온전한 것만 고른다니까
이렇게 그래서 그 밥을 따로 해요.
그걸 마지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돌이나 니 같은 게 안 들어가게 하는 거
또 한 가지는 뭐냐면 깨진 쌀
이렇게 절구로 찌워서 도정을 하면 쌀이 많이 깨져요.
쌀이 많이 깨져.
그래서 그 쌀애끼들은 떨어지는 사람들이 먹는 거거든요.
그래서 쌀애비 밥 뭘 먹었나 어쩌나
이게 질 떨어지는 사람들을 얘기할 때 그렇게 하는 거고
그래서 온전한 걸로 그렇게 딱 골라서
지체 높은 사람들은 그런 걸
특히 문제가 되는 게 돌이었어요.
돌 씹을까 봐 돌 씹을까 봐
여러분 시집 오셨을 때만 해도 상당히 돌과의 전쟁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래서 복조리 그다음에 분홍색 바가지에다가 이렇게 돌려가지고
마치 사금을 채취하듯이 이렇게 해서
아니 진짜 그런 거 있었잖아.
그 주황색 바가지 이런 걸 해서 이렇게 해서
그게 무게차를 이용해서
아니 그 복조리 조리도 똑같은 거예요.
사실 조리, 키 그다음에 그 바가지가 같은 원리라니까
그리고 그게 조금만 더 평평해지면
진짜 사금 채취하는 것도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중간에 테두리가 이렇게 쭉 생겨가지고
그걸 가지고 높낮이로 무거운 것만 딱
그때는 금을 남겨야 되니까 무거운 것만 남기고
이제 흙 같은 건 이렇게 타면서 쓸어내가는 거고
여기도 비슷한 상황인 거죠. 사실은
그래서 그렇게 그게 돌 하나 진짜 씹으면
그거 진짜 심각하거든.
그건 안 씹어본 사람은 몰라.
와작 하면
그 통증이 진짜
진짜 재수없는 사람은
그거 와작 했는데 거기서 끝난 것도 아니고
또 치아가 세로로 빠개지는 사람이 있어요.
인생 진짜 골로 간다 골로 가.
세로로 빠개지면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이거 다 충치야 나중에.
절단 나는 거야.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가는 거고
센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밥 한 사람이 뒤지게 맞기 때문에
반 죽어요.
그래서 그걸 만져서 씹고
그래서 그런 걸 맞이라고 하는 거고
그렇게 밥이 올라가는데
예전에는 반찬도 올라갔어요. 반찬도
조선시대가 되면 스무엇굴이 되면서 반찬이 없어진 거예요.
손순매아 쪽 아니 손순매아가 아니고
저 어디야 만팔식적
이런 데 보면
거기서 금그른 이야기 은그른 이야기가 나오는 게
그게 바루예요 바루.
그래서 예전에는 바루에다가 음식을 담아서 같이 올렸었어요.
근데 나중에는 이제
경제력이 떨어지니까 그 부분이 생략되는 거고
생략되는 거고
밥만 맨밥만 직사게 올라가죠.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 하잖아.
부처님이 저렇게
살이 많이 찌신 거는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맨밥만 마셔리마
그래서 그게 물살이에요. 물살
물살
조금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도 그냥 밥도 그냥이 아니고
자세히 관찰해 보면 고봉밥으로
고봉이 높은 산이라는 뜻이에요.
높은 봉우리 고봉
고봉하고 같은 말이 대봉이에요.
감 봐봐 대봉감 봐봐
그게 이렇게 생겼어.
그게 고봉 대봉 같이 가는 거야.
그게 그 유명한
예전에 그 마님은 왜 돌새에게 고봉밥을 주었을까
일을 잘하니까
딴 생각하지 마.
일 잘하니까
일 잘하니까 고봉밥 주지
그게 우리 어렸을 때 비디오 제목이었어.
마님은 왜 돌새에게 고봉밥을 주었을까
제목만 봐도
얼마나 그 카피 문구를 잘 만들었으면
진짜 광고계의 거의 스티브 잡스지
지금까지도 그게 머리에 박혀있잖아.
그거하고 젖소 부인 바람났네
젖소 부인 바람났네
그것도 우리 어렸을 때 유행했었던
그거 말고
그거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무릎과 무릎 사이
아니야 지금 영화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그게 그렇게 대단한 그게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어렸을 때 그 농담에
무릎과 무릎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그러면 과
과
무릎과 무릎
젖소 부인 이상한 거 많이 있었지
뽀드락지 부인도 있고
나중에 시리즈가
젖소 부인 바람났네가 유행을 해가지고
거북이 부인 뒤집어졌네
이런 거 많이 있었어
진짜 이상한 거 많이 있었어
그런 거 있었지
그래서 그렇게 고봉으로 준다는 게
최대한 대우를 해준다
그 다음에 어떻게 보면
복 있고 부하다
이런 의미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올려주죠
근데 재밌었던 거는
왜 제가 어렸을 때 그런 걸 딱 보면서
이거 되게 희한하다라고 생각을 했었냐면
의자에 밥이 올라가
저희 앉아계신 의자에 밥이 올라간다니까
가만히 봐봐
그죠 의자잖아
단위 의자잖아
당신이 앉아계신 공간이잖아
거기에 밥이 올라가잖아
그리고 더 웃기는 거는
그것도 평도 아니고
밥이 밑에 있다니까 이렇게
먹기 더럽게 힘든
뭐하고 똑같은 거냐면
신발끈을 묶어야 되는데
계단 위쪽에 발을 짚고 하는 게 아니고
계단 밑에다가 발을 짚고
신발끈을 묶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거든
이런 거지같은 일이 왜 일어나나
싶은 거죠
근데 이게 이제
어떤 식의 일들이 벌어지는 거냐면
원래 부처님 좌대를
수미좌라 그래요
수미좌라고
석구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형은 네모예요
석구람은 이렇게 둥그렇게 돼있거든
위아래는 둥그럽고
가운데는 팔각형으로 되어있는데
원래는 네모입니다
수미산이 네모산이에요
정상이 네모나게 돼있어
수미산이
그렇대
내가 수미산 형태를
기가 막히게 아는 사람이거든
수미산이 어떻게 생겼나를 가지고
내가 논문을 쓴 사람이야
불교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전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수미산 형태를
내가 여덟가지인가를 했어
근데 무조건 정확한 거는
맨 위에 정상은 네모야
무조건 정상은 네모야
그래서 그걸 상징하기 때문에
수미산 꼭대기에 올라간다라고 하는 게
부처님께서 화원경에서 나오는 얘기예요
그것 때문에
승수미산품에서 수미산정개찬품까지
그 이야기가 있어 스토리가
그래서 그거를 상징으로 해서
부처님을 수미산 위에 모신다라고 해서
원래는 좌대가 이렇게 네모나요
정사각형
원래 수미산 정상은 정사각형인데
정사각형에 앉아있는다는 게 좀 웃기거든
그러니까 약간 이렇게 직사각형으로 바뀌어요
이게 이런 거를 수미좌라고 합니다
좌대니까 의자같다고 해서 좌대에 앉아있는
그러면 석구람 생각해보셔요
그럼 거기에 마지는 어디로 올라갑니까
마지상은 들어가는 거예요
제가 계속 얘기하는데
지금은 상을 차려서 먹는 문화들이 있지만
예전에는 상이 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문화라니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문화라니까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했더니
저번에 서울문화원에서 그 얘기했더니
어떤 놈이 댓글을 그렇게
옛날 사람들은 다 독상이고 개별상이었다
그리고 상이 움직이는 거다라고 했더니
스님들은 다 떼거리로 먹던데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더라고 어떤 놈이
바로 고향 얘기하는 거지
떼거리인데 다 독상이다
가만히 생각해봐라
떼거리인데 독상이다
연결되는 게 아니다
하나하나가 한 세트야
그러니까 뭐 생각하시면 되냐면
일식집에 상 하나씩 내가 받는 거야
도시락 벤또 이런 거 하나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
일식 도시락 있잖아 이렇게 나오는 거
그런 생각하시면 돼
그래서 내가 차려서 내가 하는 것 뿐이야
그러니까 그 천 깔아놓은 게 하나의 상인 거야
하나의 상인 거야 바루꼬 깔아놓은 게
그래서 옛날에는 전부 다 그렇게
그건 이제 소반이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옛날 밥상들은 다 작아요
왜 겸상을 안 하기 때문에
독상이니까 상이 작을 수밖에 없는 거야
그렇게
그래서 제가 전에 그런 말씀 드렸었잖아
보살님들이 연세 드신 분들 이러면
며느리 상 받는다
이런 표현들이 예전에는 다 있었어
그렇게
그래서 그 상 들고 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다니까
처음 며느리가 됐을 때
시댁에 가서 한 상을 차려 올린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 가짓수 맞추기도 어렵고
코 위로 들어야 돼
어른한테 올리는 상의 높이는 코 위로 들어야 되는데
이거를 위에 식기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걸 평평으로 이렇게 들어서 전진한다는 게
진짜 뚝심 있어야 돼
뚝심 있어야 돼
잘못하면 와자작이다
잘못하면 와자작이야
그리고 이건 썰이에요 썰
정확하진 않은데
우리나라는 사각형 젓가락을 쓰거든요
직사각형 젓가락을 쓴다고
쇠젓가락 이런 거 생각해봐
그냥 생각해봐 생각해봐
중국은 네모난 걸 쓰더라도 정사각형을 쓰고
우리는 사각형 젓가락을 써
일본은 동그란 쪽으로 써
예전에 황우석 선생 유전자 어쩌고 저쩌고 하참 떠들 때
그때 뭐라 그랬냐면 한국 사람이 머리 좋은 게
사각형 젓가락 사각형 쇠젓가락 써가지고
무거운 걸로 그렇게 짚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랬었다
이런 썰이 있었잖아
그런데 왜 사각형을 썼느냐와 관련해서
상당히 왜 그런지 몰라 사실 정확하게
정확하게 몰라 아직까지도
이런 문화적인 것들에 답 찾는다는 게 굉장히 어려워
그냥 어디서부터 시작돼서 그냥 내려온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얘기하잖아
전 세계 수십억 명이 하루에 일어나서 허리를 굽혀서 인사를 하는데
왜 허리를 굽혀서 하는 인사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됐느냐
누가 시작했느냐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몰라
아무도 몰라 네가 알아 내가 알아
아니에요 진짜예요 진짜
그게 문화야
그러니까 문화는 연원 찾는 게 진짜 어려워요
나 같은 사람이니까 이런 데서 도전하는 거야
쩌리들은 도전도 못해
나 정도 되니까 도전! 이러면서 나가는 거야
그런데 그중에 유력한 게 뭐가 있냐면
독상을 들어서 올려야 되는데
그때 동그란 젓가락을 쓰면 돈 나는 거야
만약에 이게 떨어지면 생각해 봐라
어른한테 올리는 상인데
야 이거
그래서 일본은 아예 동그란 젓가락을 쓰고
이렇게 뾰족하게 핀셋같이 돼 있거든
걔네 젓가락이
그래서 걔네는 젓가락에 받침대를 놓는다고
우리는 받침대가 없어요
우리는 직사각형 젓가락이기 때문에 굳이 안 받쳐도 돼
일본에 가봐
젓가락이 머리 꽂는 것처럼 이쁜 것도 많고
받침대도 이쁜 게 많아
그런데 우리 전통문화에 받침대가 없다니까
젓가락 받침대를 원래 안 썼다니까
그래서 우리는 안 도니까 굳이 필요가 없는 거고
쟤네는 돌기 때문에 받침대가 없으면
걔네도
야 그거 섬뜩하다
삐끗했다가
내가 지금 귀족인데
이렇게 나올 거 같지 않아?
승기 더러운 놈 걸리면
진짜 그걸로 엄청나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요즘은 죄송합니다
야 세 젓가락 하나
펜 눌러야지 펜
띵동
젓가락 하나
젓가락 떨어뜨렸어
아니야 이거 되게 재밌는 거라니까
그리고 상을 코 위에
이게 코하고 입에서 좀 안 좋은 기운이 나간다고 생각해서
코 위로 드는 문화
이게 쉽지가 않다니까
이 정도 들어서 수평을 맞추고
그릇이 잘 나가는 집은
노끄릇을 썼어요
그러면 이게
야 이거 쉽지 않다
아니 남자도
남자도
그럼 바닥의 평평도가 지금처럼 좋았느냐
안 좋았어요
쉽지 않아
그래서 이 코 위로 들고
독상 문화로 상을 들였다 뺐다 하는 것 때문에
젓가락이 자빠지지 않았겠나라는 추정을 해보는 거예요
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 같은 경우
석굴암 생각해봐
상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석굴암에는 부처님 마지를 올릴만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앞에 초대학로 놓는 데는 다 가설된 공간이에요
아마 지금은 거기다 할 거예요
예전에는 공양상이 따로 움직이는 거예요
따로
별도로
그리고 의자하고 상은 누구든지 분리되는 거지
의자 위에 내가 앉아있는 공간에다가
먹을 거를 놓고 올려놓고 먹는다라고 하면
쌍놈이죠
정상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보살님들한테도 그런 말씀 드리는데
특별하지 않으면
제가 음식점에 갔을 때도 덜어놓고
밥그릇 밥뚜껑에 누가 덜어놓은 거
그냥 나는 배가 안 고프니까 그것만 먹을래요
그러지 말고 단독 식기를 가지세요
괜찮습니다 단독 식기를 가지세요
그게 자기의 존엄성과 관련된 거거든
혼자서 집에서 대충 먹을 때도
그냥 바닥에 놓고 먹지 말고
크게 힘들지 않으면 그냥 차려서
그게 자기에 대한 존엄성을 확보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냥 나 혼자만 계속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자식이라도 있고 이러면
내 자식인데 뭐 어때 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들이 누적되면서 무시라는 게 생기는 거예요
진짜라니까
사소한 거에서 누적돼서 사람이 바뀌는 거지
큰 걸로 바뀌는 경우가
제가 늘상 하는 얘기 있어요
부부가 이혼할 때 물론 큰 걸로 이혼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성격 차이
저는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싫은 게 자잘한 게 말할 거리도 잘 안 될 정도의 싫은 게 누적된 거야
그럼 나중에는 어떻게 되냐면 보기가 싫어
똑같은 말을 하는데 짜증붙어나
아니야 진짜 그게 있다니까
여러분 정도면 그런 거죠
고생들 하셨어
쌍방입니다
그렇게 가는 거야
인생이 다 그런 거라니까
그래서 그렇게 자잘한 것들이 누적됐을 때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원래 더 많아요
그리고 그거는 그걸 따지면 너무 쫌생이 같은 거야
그래서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그냥 싫은 거야
그러면 왜 싫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큰 사건이 있으면 대답이나 하겠는데 큰 사건도 마땅히 없어
그럼 어떻게 되면 성격 차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해요
개인적으로는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자기가 앉아있는 의자에다가 밥을 놓고 먹는다
바닥에다 놓고 먹는다 그런 거는 안 좋아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리고 그거는 가족들 간에서도 기본적으로 지킬 거는 지키는 가족들이 오래 갑니다
편한 게 좋기는 하지만 편해도 한계를 넘어서는 거는 서로 나중에 불편해져요
편한 것도 한계가 있는 거라니까
완전히 편할 수 있는 건 뭐냐
혼잡니다
완전히 편한 거는 남한테서 100%의 편안함은 남한테서 기대할 수 없어
그거는 나한테서만 기대할 수 있는 조건이야
이해가 됩니까?
그것도 훈련된 나한테서 밖에 기대가 안 돼
훈련 안 된 나는 100% 편안함이 안 돼
그래서 나한테도 짜증이 나지
살아보면 그렇지 않아?
내가 왜 이런 바보 짓을 했지?
코로나가 끝나니까 드디어 사람들이 외국도 다니고 이러니까
항공주 아니요? 대한항공 이런 거 아니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주식은 선반영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끝나고부터 내려가지
되게 재밌어
코로나 끝났으니까 돌아다니는 거 아닙니까?
선반영 다 됐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야
인생이 다 그렇지
되게 재밌어
그래서 살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많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진짜 나도 내가 그렇게 100% 컨트롤이 안 되는
100% 컨트롤 되는 사람은 수행하는 사람이야 깨달은 사람
나도 100% 컨트롤이 안 되는 거고 그게 정상이야
그런데 남이 나에게 100% 맞춰주기를 원하는 거는
그건 미친 욕입니다
나도 나한테 100%를 못 맞춘다는데
그런데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100% 맞추기를 원한다고?
한 번만 더 뒤집어 보면 나는 그 사람에게 100% 맞춰줄 수 있겠어?
그렇게 생각하면 좀 편해
그러니까 서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100%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예 그냥 거래관계처럼 하라니까
사업체 거래업체 사장이에요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
그러면 그게 오히려 오래 간다니까
너무 편한 거나 너무 방임한 거는 별로 올바르지 않다
그리고 바닥에 밥 넣고 편하게 먹는 거
가족들한테 보이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내 스스로를 떨어뜨린 거다
라는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부처님은 원래 상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예요
임금도 마찬가지지
임금이 밥상 내 의자에다가 내가 앉아있는 데다가 용상에다가 밥 넣고 먹고 그렇게는 안 해
그리고 밥상은 밥 먹기 끝났으면 나가는 거예요 그 공간 안에서
그러니까 우리는 식단 개념이 있을 때는 우리가 가서 먹는다는 개념이 가능하지만
안방에서 먹을 때는 밥 먹으면 상이 들어오는 거고 필요하면
안 그러면 빠지는 거예요 그게 정상이야
그런데 부처님은 앉아계시는 데다가 밥을 넣고 먹고 그 다음에 상이 안 빠지지
더 웃긴 건 빙그릇도 그냥 그대로 놔둔다
되게 재밌어
야 이거 뭐 장난해?
아니야 여러분이 너무 익숙하게 절 모습으로 봐서 그렇지 굉장히 특이한 거예요
제사상이라고 생각해봐
제사상이라고 제사가 끝나고도 상을 안 걷어
더 웃기는 건 음식물을 다 설거지로 해놨어
그 세팅을 그대로 해놓는다
되게 웃기는 거예요 그게
그런데 절에서는 그러고 있더라고
이런 웃기는 짓이 있나?
이런 생각을 한 거지
뭔가 사연이 있겠지?
그 사연을 찾아야 불의 같은 사람 아니겠어
그래서 보니까 석구랑 같이 저렇게 상이 들었다 나갔다 하는 게 옛날 방식이고
임진왜란 병자호랑 끝나고 나서 지금 이게 수미좌에서 수미단이 되는 거예요
재단
유교에 사당문화 같은 게 들어가서
사당 같은 데 가보면 전체를 이렇게 길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신의들이 이렇게 올라가
순서대로
그러니까 유교식 문화가 들어오면서 수미단이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게 지 힘이 강할 때는 안 바뀌어요
그런데 자기 힘이 약할 때는 외부적 영향에 쉽게 쉽게 변화합니다
이게 굉장히 재미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어떤 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아
내가 주식이나 이런 걸 명확하게 알아
그런데 이 사람이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
야 지금 삼성전자 이런 거 좀 많이 떨어졌잖아
지금 들어갈 때 아니냐
삼성이 망하겠냐
이렇게
내가 이렇게 좀
그치 삼성이 설마 망한 거 써
삼성이 요즘 6만 원인데
코로나 때도 그 정도는 했다
이게 왜 지식이 불분명하니까
오락가락 하는 거야
그런데 아까도 얘기했잖아
원래 삼성은 안 망하는데 여러분이 사면 떨어지고
여러분이 사면 망할 수도 있어
이게 굉장히 재미있는
여러분이 비도 오게 만드는 방법도 있잖아
제가 아까 용왕 얘기했지만 용왕 기도 필요 없고요
세차를 하면 비가 와
현대판 용왕제는 여러분의 세차예요
제득보살님 웃지마 차도 없잖아
차도 없는 사람이 뭘 웃어
그래서 그런 거 생각하면 되지
그런데 만약에 내가 명확하게 어느 정도 이상
그쪽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반도체도 별로 그렇다고 하고
많이 요즘 옛날 같지 않다고 하고
핸드폰도 1위도 뺏겼다고 하고
그러면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자기 소신이 있으면 자기가 안에서 판단할 건데
안 그러면 휘둘릴 거 아니야
그쵸
조선시대의 불교라고 하는 거는
진짜 쩌리야 쩌리
두드려 맞고 산에서 그렇게
그래도 식자층입니다
그나마 식자층입니다
지금 우리의 관점에서 봤을 때 그런 거고
그 당시에는 글자만 알아도 유식한 사람이에요
한자만 알아도 유식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잖아
왜 유교는 불교를 공격했느냐
사실 역할 분리를 했으면 되는데
그 이유는 식자층은 내버려 두면 안 돼요
왜 아예 무식한 사람은 정권을 잡을 확률이 없어
그런데 불교는 정권을 잡아도 봤었고
식자층은 언제 위험한 요소로 돌변할 수 있을지 몰라
그러니까 더 목을 쪼아놔야 돼
이해가 됩니까
그러니까 되치기가 가능하다니까
아예 무식한 놈은 되치기 자체가 안 돼
문자를 모르는데 뭘 어떻게 되치기가 돼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그걸 목을 쪼아놨다고
그러니까 지금 오늘날 관점에서 봤을 때
조선불교는 사실 좀 쪽팔리거든
우리 같은 사람들이 볼 때는 별걸 없어요
그냥 그런 정도 수준이야
그런데 유교가 그렇게 제사도 지내고
이렇게 해서 제실 같은 거 만들고 이러니까
저건가?
임진왜란 병자호랑 끝나고 절에 불도 많이 나고 하니까
우리도 저걸 약간 벤치마킹을 해서
이렇게 딱 하면 좀 더 뽀대가 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지
딱 촌놈다운 발상이죠
촌놈다운 발상
뭐하고 똑같은 거냐면 절에서 합창단 만드는 거
내가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 사실
교회에서 찬송가 부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우리도 그런걸?
그런데 그거는
그게 이렇게 얘기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남의 주특기랑 부딪히는 거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야
우리도 늘상 얘기하는 게 있어
제가 예전에 논문법 책 쓸 때도 분명히 거기다 적어놨거든
지도교수가 너무 잘하는 건 논문 주제로 쓰지 마라
졸업 어렵다
왜? 지도교수가 논문을 다 읽을 거냐? 안 읽어요
하지만 너무 잘하는 거는 이렇게 슥 보고 목차보고 이렇게 보잖아
얘보다 훨씬 잘하라
쓰는 논보다 훨씬 잘하라
그러면 뭐가 안됐다 뭐가 안됐다
이게 말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걔가 그걸 받아내기가 어려워
걔는 지금 초자니까
이해가 됩니까? 그렇게 가는 거야
그래서 지도교수의 주특기 쪽에는 다가가지 마라
가 있어
좀 알딸딸한 걸 하고 좀 어려운 걸 해줘야
이 사람도 읽으려고 하면 지도 바빠
못 읽어요
뭔 얘기인지 알아듣겠어?
좀 알딸딸한 걸 길게 쓰면 읽다가
에라이 전화 오고
에라이 또
에라이 이러다가 졸업이야
이해가 됩니까?
그렇게 가는 거야
그런데 기독교나 천주교 생각해봐
걔네는 찬송 위주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도
성가대가 어떻게 보면 전 세계적인 합창하면
성가대가 안 빠진다고
걔네는 계속 그렇게 해왔던 거고
우리는 그런 문화가 있느냐?
우리는 독창문화예요
독창문화
스님들이 천상천하무예호일
시방세계업무비
이런 게 어떻게 보면
그런 개송으로 찬한다고 해서 찬송이거든
사실은 그게 불교적 용어예요
그런데 그거는 독창
우리는 독창이고
쟤네는 합창이란 말이야
그런데 그걸 거기에 비대면
축구가 전 세계적으로
제가 그런 얘기하잖아요
올림픽과 버금갈 정도의 단일 종목으로서
그게 월드컵이에요
축구가 그만큼 강력해
그러니까 우리도 축구를 하자
이겼다
어떻게 이겨
따라는 갈 수 있지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안 돼요
미안한 얘기인데
그래서 남의 장점과는
머리 박치기를 하는 거는
진짜 멍청한 놈들이에요
그런 거 말고
차라리 종이꽃을 접어
이런 거 남 안 하는 거 하라고
안 하는 거
우리는 계속 해왔던 거
그런 거를 가지고
전통적인 거를 강조하고
이러면서 어필을 해야지
쟤네가 합창하니까
우리도 합창을 하자
우리는 계속 그런 걸 해오지도 않았고
노래도 없어
그리고 찬불과 이런 거 보면
다 졸려
그리고 노래 부르시는 보살님들을 보면
입 벌리고 이렇게 부르는데
흥부전의 제비 느낌
별로 감흥이 없어
그게 왜 그러냐면
우리에게 맞는 옷이 아니어서 그래요
봐봐 우리도 이렇게 떠드는 거 하니까 그렇지
이상한 거 내가 미술을 한다고
도자기를 만들고 있어
되겠어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찾고
전통적으로 잘해왔던 것 중에서
현대에 먹힐 만한 거를 뽑아내야지
저쪽에서 되니까 우리도 될 거야
그거는 짭의 한계를 극복을 못해요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을 카피할 수 있어
세계 유명 브랜드 거를 카피할 수 있어
하지만 그게 오히려 그 시장을 키워준다니까
그래서 제가 늘상 하는 얘기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걸 저도
계획 구상하는 게 많은데
저는 다 풀어놓자는 쪽이에요
특허고 저작권이고 다 필요 없고
다 풀자는 쪽이에요
풀면 풀수록 시장이 커져
쩌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거냐면
내가 떡볶이를 했어
그러면 나만 레시피를 가지고 있어야 되고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런데 우리는 사실 그렇게 생각을 안 하고
신당동 떡볶이처럼 저렇게 골목이 많아지면
오히려 인원이 많아지면서
전체가 더 판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소수가 아니고
그 얘기는 뭐냐면
오히려 절에서 합창하고 이런 거 해주면
전통적으로 해오던 저쪽 종교 애들이
훨씬 유리해지는 거야
덧보덴하고 막말로 얘기해서
제가 그런 얘기하잖아 축구 이런 거
저는 그런 거를 약간 무시하거든요
왜? 내가 못하니까
못하는데도 따라가서 계속 하려고 하면
들러리밖에 안 돼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나의 길을 가겠다
그래서 운동은 죄악이다
이렇게 하면 돼
뭔 문제인데 내 마음이지
나 운동 싫은데
그래서 조선시대 불교가 얼마나 쩔이었으면
저런 걸 받아들여요
저것만 받아들인 게 아니에요
또 대표적으로 받아들인 게
조선 후기에 되면 보학이라고
족보가 그때 다 만들어집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족보는 대부분 그때 만들어요
그래서 그걸 보학
족보 만드는 거라고 해서 보학이라고 해요
족보학
조선 후기에 다 정비되는 거예요
조선 후기에 다 정비가 되는 거거든
그 전에 그런 게 뚜렷했느냐
별로 없었어요
여러분 생각하고 달라
그래서 조선 후기에 그런 게 정비될 때
조선 중기에서
임진왜란 병상호란이 끼치는 영향이 굉장히 커요
현대로 얘기하면 IMF나 코로나보다 더 클 거야
IMF도 굉장히 크거든
IMF 전에 우리나라가
한 번 세계를 상대로 해볼 만하다고 생각을 했었어
IMF 한 대 두드려받고
대가리를 내밀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거든
이게 세상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코로나도 엄청나게 세상을 바꿨거든
그래서 그 전에 코로나가 없었으면
이마트나 저렇게까지 빨리 몰락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 3년 동안 여러분이 처음에는 버텼지
인터넷으로 물건 산다고 그게 제대로 오겠냐
이러다가 3년을 가니까 어쩔 수 없이 샀지
그리고 거기에는 불가역성이라는 게 존재해
한 번 그쪽으로 넘어가면
그게 편한 거 맛을 들이면
마트 가서 뺑뺑이 돌고
손으로 들고 와야 되는 게 얼마나 귀찮은지
인지하게 되는 거지
그 전에는 몰랐어
그 뺑뺑이가
그래도 구경삼아 밥 거치면서 한 번 가지 뭐
이랬는데 그게 아니지
그게 불가역성이야
한 번 못 돌아가
그 상태로 다시 못 돌아가
그래서 문화 패턴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거든
그러니까 50대 이후가 인터넷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사실 코로나의 영향이 굉장히 큰 거예요
50에서 70대는 원래는 그쪽에 들어가는 비율이 얼마 안 되고
그냥 갈 때까지 그냥 TV나 보고 사는 거였었어
근데 코로나 때문에 홈쇼핑들이 다 지금 이렇게 되는 거고
TV도 다 절단이 난 거고
사실은 그런 거예요
마트 대형마트들 절단 나는 거고
현실이 그런 거야 현실이
그런 식으로 바뀌는 게
임진왜란 병자우란 그것보다 훨씬 커요
그 뒤에 나라가 개판되고
톱질이 되고
전쟁통에 왔다 갔다 하고
그 다음에 누구 피는지도 모르고
뭐 이렇게 되니까
나중에 그걸 정리하는 작업들이 일어나는 게 보악이거든
그런 식으로 유교에서 만들기 시작하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는 특별하다
너희들은 다 쩌리들이고
이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야 걔네들은
우리는 그때 문제 없었던 사람들이야
라고 얘기하고 싶은 거지
그때 뭐 문제 많이 있었지
피도 많이 섞이고
몽고가 뭘 했습니까?
라고 할지 모르지만
몽고 반점이 생겼죠
전 국민에게 몽고 반점이 생겼죠
왜 한 게 없어
뭔가 큰일이 있었겠지
연지곤지 찍고
몽고 반점 생기고
소주 먹고
이게 엉간한 걸로 이렇게 됐을 것 같냐
그냥 한번 생각을 해봐
무진장 큰 사건들이 벌어진 거야
옛날 일이라서 그런 거지
임진왜란 병자우란 때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때 우리 집은 그래도 괜찮았어요
이런 거를 변증을 하려고
족보를 만들고 정리를 하고
그거 할 때 불교도 뭘 했냐면
야 저쪽에서 그거 한단다
이러니까 범맥 혈맥
조파라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조패라고 불렀는데
누구 제자고 누구 제자고
이걸 정비를 한다고
그냥 어떻게 보면 대부분
이렇게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따라하게 따라하게
그리고 따라하는 쪽은 누구냐면
약자입니다
그리고 따라하는 쪽은 절대 이기기 쉽지 않아요
삼성이나 화웨이가
애플을 이기기 쉽지 않을 겁니다
진짜 엄청난 노력으로
혁신에 혁신에 혁신을 해서
너네랑은 게임이 안 된다
몰라 한 100번 접으면 어떻게 되려나
이번에 3번 접었다던데
정면 충돌이 안 되니까
정면으로는 게임이 안 되니까
삼성이 큰 걸 끄집어냈고
그게 노트라고 하는 거고
그리고 쟤네도 큰 걸 만들기 시작하니까
애플도 아이폰도 큰 걸 만들기 시작하니까
접는 걸 했고
접는 게 대단한 줄 알지만
전체 시장의 5%도 안 돼
그게 현실이야 현실
그래서 따라가는 쪽이 이기려면
진짜 엄청난 접어서 될 게 아니고
뭔가 엄청난 뭔가가 나오기 전에는
쉽지 않아요
그 기득권을 따라간다
그러면 이게 의미가 없느냐
오히려 애플의 시장 지배력을
그 다음에 스마트폰이 확산되는데
일조를 했지
그래서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참불과 부르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판적
오히려 그들의 시장을 강화시켜주고
그들의 정당성을 강화시켜주고
쩌리가 되는 듯한 느낌만 부여해줘
그래서 이 수미단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문화 속에서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유교적인 영향을 받아서 들어온 거고
그러다가 불교랑 이렇게 변형 과정에서
의자 밑에다가 밥을 넣고 먹는
약간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는 거예요
원래는 저런 단을 만들어 놓고
저기에다가 신의를 넣었나 보다
신의를
위패 위패
그리고 걔네보다는 약간 단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
단을 좀 더 높였지
왜곡된 약간 불교문화 유교에서
그게 수미단이다라는 정도 말씀드리면서
오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