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떡락해도 마음만은 워렌버핏 😋

유랑쓰 YOURANG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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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디오 조회수·2024. 10. 31.
오늘은 뉴욕에서의 5일 차 아침입니다.
뉴욕이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유튜브나 이런 댓글들에서
너무 난리가 나서 걱정을 했는데
제가 지금 5일 동안 지내보니까
오히려 동남아에서보다 돈을 안 쓰고 있더라고요, 제가.
그 이유는 너무 돌아다니면서 볼 게 많으니까
저는 쉴 시간이 없어요.
오늘도 여기저기 돌아다닐 건데
일단은 마트에 가서 먹을 걸 사다가
공원에 가서 먹을 거예요.
제가 뉴욕 여행 중에 언제가 가장 행복했는지 돌이켜봤더니
그래서 다음에 한 달 살기 하러 오고 싶은데
마트 물가가 너무 궁금한 거야.
사실 중요하잖아요, 한 달 살기 할 때 마트 물가는.
그래서 시장서 사왔어요.
4, 5천 원 하는 거야.
5천 원 정도 하는 거야.
6천 원, 6천 원.
고추 3천 원 정도.
토마토도 하나에 한...
토마토가 비싸네?
1,200원.
토마토소스 6천 원.
양파가 한 개에 1,800원 정도 해요.
마트 물가는 그래도 좀 저렴할 줄 알았는데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다.
우유가 얼마일까?
벌크 우유가 6천 원.
계란, 계란 가격 중요하지.
계란 12줄에 6천 원입니다.
야채 가격 같은 거 보니까 대충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한국보다 조금 더 싼 것도 있고 조금 더 비싼 것도 있어요.
일단 고기를 보도록 하자.
고추장 한번.
어, 고추장이 있어.
3천 원, 나쁘지 않아.
참기름이 4,500원.
예스.
이 닭 한 팩에 17,000원.
이 립은 4만 원입니다.
아, 고기다.
돼지고기다, 이거.
이거 한 15,000원, 20,000원?
근데 고기가 진짜 좋아 보이는데?
여러분, 이 고기는요.
20,000원 초반대.
너무 괜찮은 것 같은데?
여러분, 맥주는요.
이건 1,600원 정도.
맥주 한 병에 1,600원.
나쁘지 않죠?
일단 배고프니까 우리 밥이나 사러 가자.
나 너무 배고파.
여기는 밥을 안 파는데?
진짜 안 팔아?
여러분, 원래 마트에는
뷔페처럼 따다가 도시락 포장하는 게 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없어가지고
다른 데로 가고 있어요.
방금 마트 물가 보고 오니까
저렴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막 못 살겠다 싶은 물가가 아니라서
무조건 한 달, 세 개월 와야겠다.
다짐했어요.
지금 좀 있으면 추워지니까
겨울을 지나서 내년 봄이다.
딱 내년 봄에 확률이 1,400원 밑으로 떨어지면
나이스 타이밍.
어때요?
괜찮죠?
볶음밥이랑
이것도 되게 맛있어.
이거랑 이거랑 이것도 먹을까?
와, 밥 진짜 많이 줬는데?
어머, 어머, 뭐야?
둘이 같이 먹어버려야겠다.
가봐.
지금 이렇게 사가지고
25,000원 나왔어요.
근데 이거 양이 엄청 많은데?
어, 1인분 먹어도 돼.
도시락 한 개만 사긴 했는데
양이 엄청 많은 거예요.
그래서 둘이 먹고
이따가 딴 데 가서 베이글을 먹는 게 나을 것 같아가지고
공원이 어디 있습니까?
근처 있습니까?
근데 이만큼에 25,000원이면 진짜 싸다.
싼 거야.
너무 만족스러운데?
말도 안 되게 저렴합니다, 이 정도면.
내가 적응을 한 건가?
뉴욕이 알려진 것만큼 비싸지 않다.
뉴욕은 행복의 나라였어요.
너무 행복하다.
고기 먹어봐.
스테이크 장난 아니야.
자쿠스테이크.
맛있지?
뉴욕이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그냥 여러분, 이런 거 있잖아요.
이 햇살,
이 분위기,
이 넓기,
이 여유.
이러다가 아무데도 못 가겠어.
계속 목적지가 아닌데
너무 다 예쁘니까
샀다가 사진 찍고 샀다가 사진 찍고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얼른 갑시다.
근데 우리 지금 어디 가는 거지?
우리가 페리를 타고
아, 월가 가는 거지?
여러분, 저희 월스트리스트
월가 가요.
월가에 가서
황소 거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흙살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 좀 만지고 오려고
아무튼 페리를 타고
다시 맨해튼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너무 예뻐.
지금 사실 배가 부르거든요.
근데 지나가다가 페리 타러 가는 길에
줄리아나 피자라고
뉴욕에서 진짜 유명한 피자집이 있어요.
근데 그게 눈앞에 있는 거야.
안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먹기로 했습니다.
배가 부르지만
지금 피자 작은 거 한 판이랑
한 18,000원 정도 하는 거고
그리고 생맥주
브루클린 라거로 15,000원짜리 시켰어요.
브루클린이 수제 맥주로 유명하잖아요.
브루클린 라거입니다.
라거가 아니고 페이레일 맛이야.
오 맛있겠다.
페리섬에 저판에 퇴근길 맥주 있지?
아 맞아 퇴근길 맛이야.
이거랑 비슷하다.
페펠로 피자보다 뭐 달라?
아무래도 치즈가 더 고급스럽고
그렇긴 한데
막 오메이징한 차이는 없어.
유명세에 비하면 그냥 그렇고
저렇게 먹고 4만 원 초반대 나왔고요.
근데 명성 대비 별로였어요.
아까 먹은 판다 익스프레스가 훨씬 맛있었고
그리고 지금 날씨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와 저거 너무 예쁘지 않아? 저 장면?
아이스크림 팩트리 아이스크림 하나 줄래?
원 바닐라 초콜릿 초콜릿
맛있다.
맛있네.
행복합니다.
미국에서 약간 돈 쓰는 게 안 아까운 게
그만한 가치들을 다 주지.
어 그게 확실히 좋아.
뭐 아이스크림도 이거 하나에 15,000원이지만
이 뷰와 장소와
여기서 주는 경험들과 느낌들을 생각하면
너무 싼 거야 이것도.
그렇지 않아요?
뭐야 왜 이렇게 다 흘렸어?
뭐야 이거?
여기가 브루클린 브릿지 쪽에 있는 선착장이고
페리를 타고 다시 메네틴으로 넘어갈 거예요.
메네틴으로 가는 이유는
그 월가의 상징 황소 브랄을 만지러 갑니다.
저렴하다.
저렴해.
브랄이라니.
아 이거 표준어 아니야?
아 표준어 아니야 브랄?
몰라 나도.
근데 이거 표를 어떻게 하는 거지?
티켓을 끊었고요.
밴딩 머신에서
외국에 왔으니까 이거 써줘야지.
밴딩 머신.
아 자판기?
그래서 끊었고
인당 6,000원 정도예요.
이거 당 한 번 건너는 거 6,000원.
근데 교통비가 비싸긴 비싸 그치?
다른 것보다 숙박비, 교통비가 비싼 것 같고
외식비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정도.
근데 너무 예뻐 여기가.
말도 안 되게 예뻐.
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간다.
기분이 어때?
짧고 강렬했다.
매 순간이 만족스러워.
근데 여러분 진짜 찰나였어요.
3분 탔어 페리 3분.
월가를 보고 저 스태틀 아일랜드 가자.
페리 타는 게 너무 재밌지?
너무 재밌네.
너무 좋다.
페리를 타고 내렸고
지금 월가로 가고 있어요.
월스트리트로 가고 있고
가서 황소 거기를 만들면서
이제 어떤 모든 행운을 빌는 거지.
그게 유래가 뭐였을까?
어디서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얘기를 해드릴게요.
추락했나 봐요.
추락한 거 맞지?
그런 것 같아.
아 촬영인가 봐.
지금 사람들이 막.
원래 메나탄이 되게 고급진 분위기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갑자기 폐허 같은 분위기가 나나 했더니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미술팀들이
지금 작업을 해놓고 있는 것 같아.
좀비물인가?
뭔가 폐허가 된 도시를 꾸미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드라마 이름이 뭐예요?
영화 이름이 뭐예요?
Dead City.
Dead City?
Dead City.
땡큐.
못 알아들었어.
영화 이름도 못 알아들었어?
Dead City라는데.
Dead City?
근데 그게 영화 이름을 말해 주신 게 맞을까?
갑시다.
아무튼 폐허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것도 다 심어놓은 거예요.
원래 없던 건데
영화인지 드라마 촬영인지 뭐 이런 거
여기 붙어있지 않아?
아! Dead City, Dead City.
Dead City라는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철거하는 중이야?
지금 황수산 근처에 도착을 했는데 여러분.
저 줄 보이세요?
저거 다 황수 거기 만지려고 줄 서 있는 거야.
얼마나 기다려야 될까?
저 황소상의 유래를 알려드릴게요.
저 황소상의 거기를 만지면
행운이랑 부가 들어온다.
이런 속설이 있는데
주식에서 상승세를 소에 비유하고
하락세를 곰에 비유한대.
그래서 가파른 상승세 있을 때
블리쉬 이렇게 하잖아.
그래서 저 황소를 만지면 증시가 어떻게 된다?
오른다.
물린 사람들 개많네.
다 물린 사람들 아니야.
미국에도 물린 분들이 많군요.
지금 미국 주식 어떻게 되어있죠?
계좌 한번 확인해주세요.
지금 계장 시간이잖아요. 게다가.
저는 미국 주식 중에 애플을 갖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애플은 좀 그래도 선방중 아니야? 아닌가?
애플도 개떡맞겠네.
우리는 플러스인데 차트상으로는 다닥이야.
지금 애플 플러스 1.66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 부자되세요.
여러분 이게 황소의 밑부분을 만지는 줄이고요.
엄청 길죠?
그리고 저 반대쪽에는 황소의 뿔을 만지는 줄이 있어요.
뿔을 만지면 행운이 오고
저 뒤에 그곳을 만지면 부가 찾아온다.
근데 보시면 확연히 다르죠?
뿔을 만지려는 사람들보다
부랄을 만지는 사람들이 훨씬 줄이 깁니다.
역시 행운보다는 본인가봐.
근데 다들 정말 행복해보여요.
다들 웃고있어.
그래서 행운입니까? 부입니까?
아니 저기 부랄 만져야죠.
근데 부랄이 나쁜 용어야? 비속어야? 그건 아니죠?
부랄은 부랄이지.
나쁜 용어 아니지?
혹시 듣는 분들이 기분 나빠하실까봐
그래도 오늘만큼은 봐주세요.
왜냐면 오늘은 부랄이라는 용어가 많이 나올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돈 들어오는 날이다.
자 이제 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래도 금방금방 빠지네.
아니 여러분 이게 너무 재밌는게
내가 만지는게 재밌는게 아니고
저걸 만지면서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
다들 진짜 좋아 죽을라고 해.
그리고 저걸 만지니까 막 웃음이 나지 않아?
나도 모르게 신나.
이게 뭔가 좀 그런거 같애.
돈을 준다 이런거보다 웃음을 주는거 같애.
한 번 더 웃기게 만드는거?
갑시다 이제 페리 타러 갈까요?
지금 가는 데는 스테이튼 아일랜드라는 곳인데
페리를 무료로 탈 수 있어요.
한 30분 걸리고
근데 사실 이 페리는 관광객용 페리가 아니고
그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통근용 페리에요.
이 페리를 탄 이유는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어서 탄거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스테이튼 아일랜드에는 볼일이 없을거에요.
저 자유의 여신상 보고
여기 매너틴이랑 브로콜리 이런
전체적인 풍경을 보려고 탄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이거 타고 내려서 바로 다시 타고 돌아올거에요.
시간이 많으신 분만 타세요 이거는.
지금 저희가 넘어온 스테이튼 아일랜드 온김에
또 쇼핑몰에 왔어요.
오늘의 쇼핑몰로 브리핑하겠습니다.
이 아이 샀구요.
나머지는 내꺼 아닌데.
너가 얘기해야지.
양말 3개
나이키 양말 3개
나이키 반바지 하나
또 나이키 반바지
또
반바지
다 똑같은거는 아니죠?
기능이 다릅니다.
기능이 다른 거의 똑같아 보이는 바지 3개와
양말 3켤레
제 신발까지 합해서 25만원
괜찮죠 여러분? 요정도면 나쁘지 않아.
그래도 뭐 학피디가 내내 미국오면
나이키에서 이것저것 사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짠 학피디 저거 보세요.
너 왜이렇게 좋아해?
딱 내가 필요했던 것들이거든요.
근데 이게 막 어딜가도 없는거야.
앞으로 편지 열심히 좀 하세요.
이제 멕시코 넘어가면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바지 입고 열심히 할게요.
기능성 봐주니까 편지 잘될거에요.
뉴욕은 내가 생각한거랑 너무 다른 도시고
다 들어있어 뭔가
그냥 빌딩숲이 아니었고
진짜 광활하다
메나탄에 있을때 느낌이랑
브루클린에 있을때 느낌이랑
스테이튼 아일랜드 넘어왔을때 느낌이랑
너무 달라
저희 지금 다시 메나탄으로 넘어가서
이번에는 저지시티로 갈거에요.
거기가서 메나탄의 야경을 볼건데
거기는 또 어떤 느낌일지 진짜 궁금해요.
저게 메나탄이죠?
어떻게 저 작은 땅에
빌딩들이 이렇게 밀집되어있는지
진짜 신기하다.
개인적으로 개이득인게
나이키가 일단 싸다
그리고 무료팰이잖아요.
내가 왔다갔다
그 멋진 광경을 보는데
공짜고 자유의 여신상도 볼 수 있어요.
강추
강추강추
이제 마지막 코스인데 지하철을 타고
저지시티로 넘어가서 메나탄 야경을 볼거에요.
엄청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메나탄 야경을 보러
뉴욕에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는데
가는데마다 장관이야
여기는 또 왜이렇게 멋있는거야?
여기 대형 쇼핑몰인가?
쇼핑몰에 연결 된 것 같아요.
뉴욕 지하철의
새로운 버전인가?
그냥 관광역에 가려고가 아니고
이런 집에서 살고싶다.
얼마일까?
한달 살기를 하러 올고 말거에요.
아메리칸 드림이다.
영주권 신청해요.
영주권이 안나오겠다.
왜?
직업이 없어서
너무 멋있어
계속 봤는데도
너무 감동적이야.
벅차올라와
미국으로 이민을 오고 말거에요.
영주권을 신청하고 말것이고
아름답다
벅차오릅니다.
저지시티에 살아야겠다.
지금은
시티 다이너라고 하는 곳에
밥을 먹으러 가고 있는데
저 야경을 보는데
살면서 아름답다라는 말을
요 근래에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뉴욕 여행을 하면서
매일매일 하루에 10번씩
아름답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아름답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평소에 잘 내뱉는
단어가 아니잖아요.
근데 정말정말 아름다웠다.
도시 자체가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건 진짜 와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
영상은 반의 반의 반도 담지 못해.
와본 사람은
좋아요를 누르세요.
건강하시겠죠?
신난다.
버드와이저 하나랑
힐스너
힐스너 맥주 시켰어요.
술이 비싸니까
더 맛있어.
진짜 맛있어요.
이거 더 맛있어.
진짜 깜짝 놀랄 수 있어.
너무 맛있어서.
일단 이거 버드와이저인데요.
드셔보세요.
똑같은 맥주도
사실 어떤 잔에
따라먹느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근데 이 잔이 거의 얼어있었어.
브로콜리보다 이게 더 맛있는데.
여기가 더 맛있어.
진짜 말도 안 된다.
맥주가
너무 맛있다.
이거 브로콜리가
어디야?
여기야.
무조건 여기야.
내 스타일.
진짜 맛있어.
감자탕 먹는 것 같아.
감자 뭐야.
진짜 맛있겠다.
이런 맛이구나.
맛있어?
어메이징하다.
10만원에 가로채를 합니까?
20만원이어도 먹을 것 같아.
그 정도야?
나 오늘 고삐 삐졌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