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도 경악.."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현상

책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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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비디오 조회수·2024. 11. 23.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공부가 쉬워지는 신문 읽기의 힘, 『기적의 초등 신문 2025』 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기적의 초등 신문 2025』, 강버들, 민경원, 이유정, 채윤경, 임소연
✔ 책 보러 가기: https://bit.ly/4elMwaQ
✔ 제작: 책식주의([email protected])
✔ 나레이션: 시호
초등학생 정연이 엄마는 정연이가 기본적인 단어도 모르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얼마 전 선생님 면담에서는 정연이가 비속어를 너무 많이 써서 걱정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정연이만의 문제일까요?
한 조사 결과, 전국 초중고 교사들 중 92%가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외력이 과거보다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족보를 족발 보쌈으로, 두발 자유화해서 두발은 두 다리로, 이부자리를 별자리로 아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사건의 시발점을 설명하던 교사가 욕설을 했다고 오해받았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문외력 저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어휘력이나 문외력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사회 문제를 몰라서 생기는 일들도 많습니다.
얼마 전 초등학생이 디페이크 영상을 제작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디페이크가 뭔지 모르고 친구를 놀려주려다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평소 디페이크의 위험성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는 사이버 도박이나 학교 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외력 향상,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활동이 신문읽기입니다.
아이들은 신문을 읽으며 나를 둘러싼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주제의 기사에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기 때문에 낯선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죠.
그러나 어린이 신문을 구독만 해두고 아이가 싫어해서 읽지 않는다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와 즐겁고 효과적으로 신문을 읽을 수 있을까요?
1단계. 제목만 읽고 어떤 기사일지 추측해보기.
기자들은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고심해서 기사 제목을 정합니다.
기사 제목을 읽고 기사가 무슨 내용일지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2단계. 기사를 읽으며 모르는 단어에 표시하기.
아이와 함께 기사를 읽으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밑줄이나 동그라미를 져서 표시해둡니다.
어떤 의미일지 추측해보고 정확한 의미를 익힙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 문맥 속에서 인구분포도 고령화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유추하게 됩니다.
다음은 신문을 읽고 아이들이 익힐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이런 단어들을 안다면 어휘력 상위 10%는 거뜬합니다.
단어장을 만들어 따로 기록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한 번 단어의 의미를 익혀두면 다른 기사를 이해하는 것도 점점 쉬워집니다.
3단계. 각 문단의 중심 문장에 밑줄 긋기.
신문기사는 3개에서 6개 문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문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보세요.
부모님은 어디에 밑줄을 그었는지 비교하며 왜 그곳에 밑줄을 그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습니다.
4단계. 도크활동하기.
기사를 읽고 그냥 끝내면 안 됩니다.
아이와 기사를 읽고 나서 알게 된 것을 토대로 생각을 펼쳐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음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좋은 주제입니다.
신문기사를 읽으며 대화하고 도크활동까지 마치면 어휘력과 문외력은 물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장.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현직 기자와 국어 교과서 개발자가 선별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기사 100개.
하루 한 장으로 어휘력과 문외력을 기우는 신문읽기의 힘. 기적의 초등신문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