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시계" by 앤 타일러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중년 부부의 평범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 '종이시계'입니다.
* 출판사 : 문예출판사
00:00 인트로
1:13 등장인물
1:30 주요줄거리
5:26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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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손해
주 드릴 작품은 앤 타일러의 종이
시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을
그린 작가란 평가를 받는 앤 타일러는
1941년 미국 미네스타 태어납니다
22세가 되던 해에 아침이 오면이
품으로 대비했고 이후에 20편이 넘는
장편 설과 50편이 넘는 단편 수설
발표해 좋은 를 받았죠 그녀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
받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종이 시계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필리 차상 등
주요 문학상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대표적인 종이 시계는
1988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사실
원제는 블레싱 레슨스 있니다
우리나라에 소개하면서 종이 식이란
제목으로 번역했고 결혼한지 20년이
넘은 중년 부부가 하루 동안 겪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잔잔한 감흥을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1989년에
필리 재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장기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개인적으로이 작품을 중년
부부들에게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감상편 부분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와 메기 부부가이
작품의 주인공들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제시라는 아들이 있고요
제시는 피오나와 결혼했지만 이혼한
상태죠 한편 메기의 옛 친구인
세레나가 등장합니다
이 작품의 주요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50대에 접어든 메기와
아이러 부부는 메기의 옛 친구인
세레나의 남편 맥스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합니다 남편 아이론은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이었지만 아내
메기는 활달하고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으로 평생을 서로에게 맞춰
가며
살아왔죠 그날 아침도 메기는 정비소에
맡긴 차를 찾아오면서 우연히
라디오에서 아들 제시와 이혼한 며느리
피온 추정되는 한 여자의 사연을
듣습니다 그녀는 첫 결혼은 실패했으나
생활의 안정을 위해 재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고 메기는 라디오 속 그
여자가 피하라고 확신하며 놀라죠 사실
메기는 피어나와 제시의 재결합을
꿈꾸고 있었고 어린 손녀 릴 로이를
몰래 찾아가 먼 발에서 보고 오곤
했던
것이죠 메기와 아이론은 여행길에
오르는데 하필 메기가 깜빡하고 지도를
챙겨오지 않아 운전대를 잡은 아이은
지도를 사러 한 휴계소에 들릅니다
기는 그 사이 원과 수다를 영사를
털어놓는데이 때문에 아이와 메기는
다투지만 곧 화해하고 함께 장례식이
열리는 교회로 향하죠 그곳에서 메기와
아이로는 얘 친구들을 만나고
특이하게도 세레나는 고인이 된 남편
맥스와 자신이 결혼할 당시 축가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아이로는 완강을
거절하지만 메기는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부르고 장례식이 끝나자
조문객들은 세레나의 집으로 향하죠
거기서 세레나는 자기 결혼식 비디오를
틀어주고 옛 추억에 젖은 메기와
아이은 세레나의 방에서 애정행각을
하다 가 세레나에게 발각되어
쫓겨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앞에서 알짱
거리며 속도를 줄이는 차에 화가난
메기는 아이를 독촉해 차를 추월하면서
골탕을 먹이려고 창문을 내려 바퀴가
이상하다고 말하죠 흑인 노인인 상대
운전자는 그 말을 고지곧대로 듣고
차를 멈춰 세우고 메기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아이러게 말을 해 차를
돌립니다 이름이 오티스 그 노인에게
타요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는 믿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오티스 조카에게
데려다 주기까지 하죠 그러면서
아이론은 도대체 메기는 왜 남의
인생이 그러면서 아이는 도대체 메기는
왜 남의 인생에 그렇게 간섭하려
드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합니다 두
사람은 오티스 떠나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메기는 아침에 피오나가
라디오에서 재원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며 그녀에게 들자고 합니다
아이은 어쩔 수 없이 메기의 의견을
따라 피오나가 딸 리로이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친정집으로 향하죠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시 를 보며 피오나는
어리둥절해 하는데 메기는 라디오
이야기를 꺼내고 피오나는 그건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하지만 메기에게 그런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고 그녀는 자기 아들 제시가
피오나를 그리하고 있다며 주말을 자기
집에서 함께 보내자고 합니다 안
그래도 제시를 그려 하던 피오나는
슬며시 마음이 움직이고 친정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릴로이 데리고 함께
차에
오르죠 과거 제시와 피오나는 10대
시절의 사고를 쳐 릴로이 임신한
것이었고 당시 아이를 지우려는
피오나를 메기가 찾아가 이을
말렸었는데 이일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아이를 키울 의사가
있다며 두 사람을 결혼시킨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의
제시는 피오나와 어린 딸에게
소홀했고이를 견디나 던 피오나는
로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왔던 것이죠
그날 저녁에 메기는 억지로 제시를
집으로 불러들이고 어색하게 제외한
제시와 피오나는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그 정에 제시가 피오나를 그려 했다는
것이 메기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혀지고 아이로는 솔직히 말하겠다며
제시는 가정을 꾸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까지 하죠 제시는 어머니의
거짓말과 아버지의 비난에 화를 내며
박차고 나가버리고 상심한 피어나도
릴로이 데리고 어딘가로 사라져
버립니다 부부만 남자 메기는 낮에
세레나의 집에서 있던 일을 사과하겠다
세레나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고
카드 놀이를 하는 아이로
바라보죠 이제이 작품의 감상평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부 사이에 일방적인
희생은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이 작품은 메기와 아이러
부부가 친구 남편의 장례식에 참석하러
다녀오는 단 하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단 하루의 이야기를 꽤 많은
분량으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이
작품은 서사보다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며 읽어야 합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메기의
시점에서 2분은 아이러 시점에서
그리고 3분은 다시 매개 시점에서
진행되죠이를 통해서 작가의 의도
역시도 20여년을 함께 살아온 메기와
아이러 아는 중년 부부의 내면에
집중하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의 부부가 그렇듯이 메기와
아이러 부부도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죠 소설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메기가 덤벙대는 성격에 오지랍도
남다른 스타일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마도 이런 스타일의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아이러 대단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메기의 관점에서 아이로는 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느껴지고 그녀 역시 자신과
다른 남편에 대한 인내로 살아왔음을
알게 되죠 대게 부부는 서로 자신이
희생하고 주며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일방적인 희생은 없으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이 소설에서도 아이로는 메기의
덤벙대는 성격을 메기는 아이러 냉담한
성격을 서로 이해하며 살아온 것이죠
소속에 나온 단 하루 사이에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같이를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50 넘는 평생 동안 이렇게 살아왔을
것이고 아마도 남은 세월도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겁니다이 작품은
부부가 어떻게 서로에게 적응하고
용납하면 살아 오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데 그래서 저는이 소설을 중년
부부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선희의 거짓말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메기가 아이론을 힘들게 하는
것은 덤벙대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오지랍 때문이기도 하죠 더구나
메기는 그 오지랖을 부리면서 다른
사람의 의도나 생각을 제멋대로
해석하여 공경에 처하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두 사람의 아들
부부인 제시와
피오나에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제시의
의도를 입맛대로 해석하는
모습이죠 과거에 속도위반으로 임신을
한 피오나를 불러들인 메기는 자기
아들 제시가 아이를 키울 의지가
있다며 아이를 지우려는 피나를
설득합니다
그러면서 제시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자기 손으로 요람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정작 제씨는 생각지도
않은 일이었죠 나중에 제와 피 사이의
갈등이 붉어질 때이 일이
밝혀짐으로써 넣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장점만
보고는 거기에 맞춰 이일을 꾸며 놔
메기로서는 좋은
의도였으나 괜찮다고 생각했겠지만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더 큰 위기를
초래하고 맙니다 메기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선희의 거짓말이 정말로
효과적인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만들고 있죠 마지막으로 아이러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이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대표하는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원래 의대에 진학해서
의사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이를 실현할 기회와 능력도
있었죠 하지만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아버지가 가게 운영을 포기하는 바람에
아이론은 20살이 되면서부터 가게를
넘겨 받아야 했죠 사실상 가장 역할을
하게 된 그는 결국 의사가 된다는
꿈을 접고 50살이 된 지금까지 가게
운영을 해오고 있었던 겁니다 계획대로
풀리지 않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아이로는 이제 묵묵히 일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졌고 이렇게
생각하죠 그의 삶이 여덟 여덟살 때
구상한 것과 꼭 맞아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누군들 그럴까 그게
흔히 세상일이 되어가는 모양이 아닌가
말이다 얼핏 보면 자신의 꿈을 접은
한 인간의 비겁한 정신 승리로 보일
수 있지만 소속 아이로는 절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의사의 길을 걷지 않음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었던 행복에 더 주목하고
거기서 만족을 찾고 있었던 것이죠
어디에가 갑자기 그의 무릎에 떨어진
멋진 선물처럼 그에게 온 여자 그리고
정상적이고 건강한 두 아이도 얻었다
누구에게도 이런 아이러 꿈을 포기한
비겁한도 피자라고 비난할 자격은 없을
겁니다 작가 아인 타일러는 아이로
모을 통해서 그것이 세상이며 인생이란
점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죠 여기까지
종인 식의 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